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뉴진스 ‘버블 검’ 사용중단하고 손해배상하라”…英 밴드, ‘표절’로 봤다
89,711 978
2024.07.18 12:41
89,711 978

표절 의혹이 제기된 걸그룹 뉴진스의 ‘버블 검’에 대해 영국 밴드 샤카탁(Shakatak) 측이 국내 법무법인을 선임해 "‘버블 검’ 사용을 중단하고 손해배상하라"는 입장이 담긴 내용증명을 보낸 것이 뒤늦게 드러났다. 이에 대해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측은 "무단 사용한 적 없다"고 반박했다.


문화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영국 와이즈 뮤직 그룹(WISE MUSIC GROUP)은 지난 6월 중순 공식 항의서(Letter of Claim)를 전달하며, 어도어를 비롯해 모회사인 하이브, 한국음원저작권협회, 소니뮤직퍼블리싱홍콩리미티드(한국 영업소) 등 6곳을 수신자로 지정했다.

해당 법무법인은 ‘버블 검’이 표절했다는 샤카탁의 노래 ‘Easier Said Than Done’의 권리사로서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WISE MUSIC GROUP의 요청에 의해 문서를 전달한다면서 "WISE MUSIC GROUP의 동의없이 250, Oscar Bell, Sophie Simmons, Gigi가 작사·작곡하고 뉴진스가 녹음하여 현재 사용되고 있는 ‘버블 검’이란 곡은 ‘Easier Said Than Done’을 무단으로 사용해 저작권을 위반하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버블 검’의 사용중단을 포함한 조치를 즉각적으로 취해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사용중단, 수익의 보고, 권리자의 변경, 서면 보장, 손해배상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을 정확히 확인하여 숙지하시길 바란다. 첨부된 문서에 명시된 기한(7일) 내에 요구사항의 준수 내지 보장을 확인하는 조치를 그대로 이행하고 이를 WISE MUSIC GROUP에 직접 통보해달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샤카탁 측이 내용증명을 통해 제시한 표절 의심 근거


샤카탁 측은 첨부된 문서를 통해 ▲작곡상 동일한 리듬과 음을 포함하고 독특한 멜로디 후크가 같다 ▲전자 기타와 베이스 사용 등이 유사하다 ▲리듬이 실질적으로 동일하게 진행된다는 것은 두 곡을 나란히 비교해보면 증명된다 ▲‘Easier Said Than Done’의 템포는 약 104BPM, ‘버블 검’은 약 105BPM으로 거의 비슷하다 ▲매우 유사한 화성을 선택했다 등을 무단 사용의 이유로 들었다.

이런 주장에 대해 어도어 측은 문화일보에 "지난 6월17일 샤카탁 측에서 보낸 내용 증명에 대해 버블검 작가 퍼블리셔의 법무팀에서 6월21에 회신했다"며 이런 문제제기가 있었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버블 검’은 샤카탁의 작곡을 무단사용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공신력있는 분석리포트를 제출해줄 것을 요청한다"며 " 6월21일에 샤카탁 측에서는 이에 대해 리포트를 곧 제공하겠다고 답변했으나, 아직까지 리포트는 오지 않은 상황이다. 문제제기한 당사자가 표절을 입증할 리포트를 보내야 하며, 샤카탁 측에서 이에 대해 대답해야 할 상황"이라고 반박했다.

문화일보는 어도어의 반응에 대한 샤카탁 측의 입장을 추가적인 듣기 위해 해당 법무법인에 수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아직 답변하지 않았다. 

한편 뉴진스가 지난 4월27일 ‘버블 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직후 공개 ‘Easier Said Than Done’와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직후 샤카탁은 공식 계정을 통해 "we’ll look into this. it is v similar"(조사해 보겠다. 비슷하다)라고 답변한 바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21/0002649354

목록 스크랩 (2)
댓글 97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 X 더쿠💖 힌스 NEW 립 글로스 신개념 미러광 글로스 체험 이벤트! 447 04.20 27,9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7,1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28,8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2,7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39,2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0,3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5,0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7,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0,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590522 유머 진짜 우리 엄마 보는 거 같은 이수지.mp4 1 15:13 499
590521 유머 얼굴에도 저장포즈 해달라고 했을때 박지훈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15:13 946
590520 유머 방송중에 누가 임산부 발로 참 6 15:08 1,697
590519 유머 너무 개사기 라서 신이 소소한 디버프를 넣은 금속.jpg 19 15:07 1,593
590518 유머 [KBO] ㄹㅇ 내가 여러 구단 친구들 따라다녀봤는데 기아팬들이 진짜 안 먹음 142 15:02 6,817
590517 유머 장성규, 이사배 손길에 변우석 도플갱어…"눈이 진짜 닮았어"('만리장성규') 19 15:00 1,323
590516 유머 ??? : 미이라 신작 포스터 하나도 안 무섭고 걍 월요일 아침의 나임 10 14:59 1,144
590515 유머 위고비 대신 오래비 라는 악뮤 수현 다이어트 비결 3 14:57 1,088
590514 유머 길에서 개구리를 만나서 2 14:35 530
590513 유머 트럼본 부니까 골댕이들 반응ㅋㅋㅋ 🎺 14:33 563
590512 유머 담타 때 혼자 남기 싫었던 비흡연자 친구 11 14:24 2,845
590511 유머 중드 덕후가 고장극 보면서 배운 중국어 76 13:52 5,252
590510 유머 32개월 아기한테 돼지그림 잘 그렸다고 칭찬했는데 아기가 욺ㅠㅠㅠㅠ 16 13:51 3,777
590509 유머 소녀시대가 국내 최정상 걸그룹인 이유 16 13:36 2,785
590508 유머 사람 많은 가게를 털기위해 강도들이 벌인 계획 13:32 780
590507 유머 아무 말 안 하고 시몬스 침대 & 배게 광고하기 4 13:32 782
590506 유머 암 전문의가 암에 걸린 후 바꾼 생활습관 35 13:22 5,579
590505 유머 해먹에서 온몸으로 노는 후이바오🐼🩷 23 13:18 1,437
590504 유머 [먼작귀] 무언가 들고 있는 쿠리만쥬를 보게된 치이카와와 하치와레(일본연재분) 1 13:16 353
590503 유머 모유 몇미터나 쏠수있을까 19 13:14 2,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