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송강, 군백기 무색할 정도…‘탈주’→‘스위트홈3’ 활약
5,709 6
2024.07.18 12:05
5,709 6
EqNPFZ

배우 송강이 ‘스위트홈’ 시즌3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의 공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즌1부터 열연을 펼쳐온 송강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고로 가족을 잃은 후 홀로 그린홈 아파트에 이사 온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차현수가 처음 괴물화 사태를 마주하며 벌어진 이야기들이 담긴 ‘스위트홈’ 시즌1을 시작으로, 괴물화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이 사태를 끝내기 위해 스스로 밤섬 특수재난기지로 향하며 결국 특수감염인의 외로운 삶을 택한 현수의 사투가 그려진 ‘스위트홈’ 시즌2를 지나 기나긴 여정에 종지부를 찍을 ‘스위트홈’ 시즌3에서 송강은 보다 더 깊은 감정선과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TJrpfH

송강은 지난 ‘스위트홈’ 시리즈를 통해 삶에 대한 욕망도, 의지도 무엇 하나 품지 않던 ‘현수’가 괴물화 현상을 겪는 과정에서 인간성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사람들을 구하겠다는 열망으로 내면을 단단히 강화해가는 변화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캐릭터 싱크로율은 물론, 그가 보여준 놀라운 액션 장면들은 국내외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고, 이에 글로벌 스타로 떠올랐다.

또한 크리처물도 매력적이게 소화하는 이른바 ‘장르 파괴자’ 송강은 최근 영화 ‘탈주’에서도 신선한 관능미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과 과거 인연이 있는 ‘선우민’으로 특별출연한 송강은 인물이 지닌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신비로운 아우라로 그의 정체에 호기심을 불어넣고 있다.

이처럼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와 영화 ‘탈주’로 군백기(군대+공백기)를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송강. 과연 그가 선사할 ‘스위트홈’ 시즌3 속 차현수의 결말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송강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는 7월 19일 금요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NHewWm
DumZYK
AXoCNO

https://naver.me/x4FtojKN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더 강렬하고 더 진하게 돌아왔다! <베테랑2>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517 08.29 18,136
공지 외부 링크 아이콘 표시 기능 업데이트 08.28 31,39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93,9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50,15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918,97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354,1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646,13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887,6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512,0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459,4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45,5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94,2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93,6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203 기사/뉴스 한국, 딥페이크 음란물 취약국 1위…WSJ "전세계적 문제의 진앙" 10:06 94
306202 기사/뉴스 레드벨벳 슬기, 첫 필름 사진전 ‘낫띵 스페셜 벗 스페셜’ 개최 6 09:51 846
306201 기사/뉴스 장원영 '캠퍼스 여신' 됐다…美 진캐주얼 타미진스 모델 발탁 33 09:48 2,224
306200 기사/뉴스 어도어 측 "민희진에 2개월짜리 계약서? 사내이사 계약기간 때문" [공식입장] 141 09:36 5,196
306199 기사/뉴스 베일 벗은 새 역사교과서…중학교 7종·고등학교 9종 통과 7 09:23 778
306198 기사/뉴스 英대사 "男편중 포럼 참석 거부"에, 女패널 긴급 수혈한 통일부 19 09:07 1,695
306197 기사/뉴스 다비치, 드디어 소속사 구했다.."WMMM 창립 멤버" 11 09:04 2,753
306196 기사/뉴스 ‘무박2일 3연승’ 롯데 김태형 감독, "비 맞은 선수단 고생많았다"...그런데 곧장 고척 원정, 새벽 이동 어쩌나 [오!쎈 부산] 4 09:04 997
306195 기사/뉴스 가르시아 7안타-끝내기 실책-38안타 난타전…KBO 무박2일의 역사, 롯데 지분이 50%⚾ 8 08:56 1,811
306194 기사/뉴스 납치됐는데 '현지 경찰에 알아서 신고해라' 손 놓은 캄보디아 대사관 51 08:49 3,351
306193 기사/뉴스 아직도 이런 범죄가‥'강제 결혼'에 '감금' 성매매 6 08:44 1,691
306192 기사/뉴스 운전 중인 女택시기사 때리고 가슴 만진 ‘진상 승객’…“용서 못해” 38 08:40 2,818
306191 기사/뉴스 이승연 “친오빠 같은 윤다훈, 2천만원 용돈 보내줘” (4인용식탁) 7 08:34 2,516
306190 기사/뉴스 강다니엘, 1년 3개월 만에 컴백…새 EP ‘ACT’ 9월 발매 19 08:30 1,618
306189 기사/뉴스 민희진 측 “프로듀싱 계약 2개월 초단기, 비상식적·독소조항 가득” [전문] 564 08:23 24,580
306188 기사/뉴스 [단독]공정위, 교통카드 결제 ‘티머니’ 독과점 남용혐의 조사 2 08:19 1,373
306187 기사/뉴스 차승원 "'서열 3위' 임영웅, '삼시세끼'서 마늘 까…새로운 모습 많이 보실 것" 12 08:19 2,534
306186 기사/뉴스 "왜 저희 아파트만 빼나요" 잠실 집주인의 하소연…속사정 보니 [돈앤톡] 11 08:18 3,643
306185 기사/뉴스 무신사, 내년 1분기 이후 상장 주관사 선정 유력… 기업가치 5조 기대 08:16 488
306184 기사/뉴스 단기로 굴린다… ‘예금 1년·적금 3년’ 공식 깨져 6 08:13 3,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