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동네에 걸린 복권 1·2등 현수막 보고 “어, 나네?”
47,353 178
2024.07.18 11:28
47,353 178

동행복권 제공.

 

동네에서 본 연금복권 1·2등 당첨자 현수막의 주인공이 알고 보니 본인이었다는 21억 원 당첨자의 사연이 알려졌다.

 

17일 동행복권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28일 진행된 연금복권720+ 216회차 1등 당첨자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경기 포천시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구매한 당첨자는 “로또복권을 구매하고 잔돈 5000원이 남아 오랜만에 연금 복권을 구매했다”고 했다.

 

그는 “며칠 후 배우자가 퇴근길에 복권을 구매하며 연금복권 1·2등 당첨 현수막을 봤다. 그러더니 저에게 ‘우리 동네에서 연금복권 1등이 나왔다는데 연금 복권 산 게 있냐’고 물어봤다”고 했다.

 

이어 “(그때) 오랜만에 구매했던 연금복권이 생각났고, 그 자리에서 당첨 확인을 했는데 놀랍게도 제가 그 현수막의 주인공이었다”며 당첨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당첨 사실에 너무 설레고 기뻤다. 하는 일도 잘 안 풀려 마음고생을 많이 했는데, 긍정적으로 살아온 저에게 큰 행운이 찾아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77062

목록 스크랩 (0)
댓글 17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더 강렬하고 더 진하게 돌아왔다! <베테랑2>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519 08.29 18,345
공지 외부 링크 아이콘 표시 기능 업데이트 08.28 31,87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95,88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50,15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920,33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355,6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646,98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889,0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512,0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459,4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45,5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94,2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93,6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214 기사/뉴스 버스기사 코뼈 골절시킨 80대, “이 나이에 무슨 변명… 잘못했다” 13 10:33 800
306213 기사/뉴스 이재욱, '더 시즌즈' 출격…지코와 듀엣 무대 2 10:32 342
306212 기사/뉴스 조정석, 9월 9일 신인가수 데뷔…정규 1집 발매 [공식] 6 10:30 368
306211 기사/뉴스 '전국노래자랑' 송파구 편에 장민호X송가인 동반 출격 4 10:29 570
306210 기사/뉴스 [종합] '국민 불륜남' 지승현, 장나라·한재이와 3인 웨딩사진 공개 "과몰입 말아주세요" ('굿파트너') 3 10:28 708
306209 기사/뉴스 김윤아♥김형규, 140평 호화주택→훈남子 공개..'동상이몽2' 합류 [단독] 7 10:27 1,836
306208 기사/뉴스 [팩트체크] 그냥 노는 대졸 백수 400만명 넘었다? 6 10:22 544
306207 기사/뉴스 [단독] 일, "앞으로 독도방어훈련 일절 하지 말라" 요구 286 10:20 5,294
306206 기사/뉴스 차태현, 안은진X덱스에 감탄 "부모가 어떻게 해야 저렇게 예쁘고 바르게 크지?" (언니네 산지직송) 12 10:16 1,917
306205 기사/뉴스 "미혼녀들, '결혼' 목적으로 지방 가면 550만원 지원"…지방 이주 제도에 '발칵' 48 10:12 3,153
306204 기사/뉴스 윤상·류수정, 'BIAF2024' 코코믹스 음악상 심사위원 맡는다 3 10:07 493
306203 기사/뉴스 한국, 딥페이크 음란물 취약국 1위…WSJ "전세계적 문제의 진앙" 17 10:06 1,266
306202 기사/뉴스 레드벨벳 슬기, 첫 필름 사진전 ‘낫띵 스페셜 벗 스페셜’ 개최 11 09:51 1,700
306201 기사/뉴스 장원영 '캠퍼스 여신' 됐다…美 진캐주얼 타미진스 모델 발탁 52 09:48 3,818
306200 기사/뉴스 어도어 측 "민희진에 2개월짜리 계약서? 사내이사 계약기간 때문" [공식입장] 247 09:36 9,602
306199 기사/뉴스 베일 벗은 새 역사교과서…중학교 7종·고등학교 9종 통과 8 09:23 1,221
306198 기사/뉴스 英대사 "男편중 포럼 참석 거부"에, 女패널 긴급 수혈한 통일부 22 09:07 2,057
306197 기사/뉴스 다비치, 드디어 소속사 구했다.."WMMM 창립 멤버" 11 09:04 3,172
306196 기사/뉴스 ‘무박2일 3연승’ 롯데 김태형 감독, "비 맞은 선수단 고생많았다"...그런데 곧장 고척 원정, 새벽 이동 어쩌나 [오!쎈 부산] 4 09:04 1,169
306195 기사/뉴스 가르시아 7안타-끝내기 실책-38안타 난타전…KBO 무박2일의 역사, 롯데 지분이 50%⚾ 8 08:56 2,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