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앤톤母' 배우 심혜진 미모 근황, 화보로 활동 복귀 시동
91,771 241
2024.07.18 11:24
91,771 241

kQWoob

 

원조 여신 강림이다. 

보이그룹 라이즈 멤버 앤톤 어머니이자 작곡가 윤상의 아내로 알려진 배우 심혜진이 오랜 공백을 깨고 앳스타일 8월호 화보를 통해 복귀 시동을 걸었다.  

뷰티 브랜드 겔랑 화보 촬영을 위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선 그는 십수 년의 휴식기가 무색하게 테스트 컷만으로 현장을 단숨에 압도했다. 셔터 소리에 맞춰 쳐다보고 움직이는 족족 인생 컷을 만들어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심지어 수줍은 듯 빵 터진 NG 컷조차 A 컷이 될 정도니, 라이즈 팬들 사이에서 '며느리보다 예쁜 시어머니'로 불릴 만하다. 
 

 

결혼과 동시에 남편 윤상과 함께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심혜진은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내조에 전념해왔다. 윤상♥심혜진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첫째 아들인 이찬영은 현재 대세 그룹 라이즈 멤버 앤톤으로 활동 중이다. 


 

PwhZXK

1시간가량 진행된 앳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심혜진은 아들 앤톤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LA 팬 콘서트를 통해 처음으로 앤톤의 무대를 봤다는 그는 "실제로 만나니까 '우리 아들인가' 싶기도 하고 아이돌을 만난 기분이 들어서 신기했다"며 아들 바보 면모를 내비쳤다. 

이어 "앞으로 훨씬 더 힘든 일이 닥쳐도 당당하고 꿋꿋하게 나아갈 수 있었으면 한다.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 간직한 채 이 일을 누구보다 행복하게 해 나가길 바란다"며 아들의 활동을 응원했다.  

아내나 엄마가 아닌 '심혜진'의 연예계 활동 복귀 의향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뭔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생긴다면 그게 무엇이든 즐겁게 도전해 보고 싶다"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5/0000030304

목록 스크랩 (0)
댓글 2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메이블린뉴욕x더쿠] 미국직구템 글로스💖 드디어 한국 출시! ✨리프터샤인✨ 체험단 이벤트 407 08.28 24,952
공지 외부 링크 아이콘 표시 기능 업데이트 08.28 30,50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93,9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48,34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918,97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351,5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646,13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886,11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512,0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458,2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45,5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94,2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93,6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195 기사/뉴스 가르시아 7안타-끝내기 실책-38안타 난타전…KBO 무박2일의 역사, 롯데 지분이 50%⚾ 08:56 215
306194 기사/뉴스 납치됐는데 '현지 경찰에 알아서 신고해라' 손 놓은 캄보디아 대사관 26 08:49 1,279
306193 기사/뉴스 아직도 이런 범죄가‥'강제 결혼'에 '감금' 성매매 3 08:44 827
306192 기사/뉴스 운전 중인 女택시기사 때리고 가슴 만진 ‘진상 승객’…“용서 못해” 22 08:40 1,585
306191 기사/뉴스 이승연 “친오빠 같은 윤다훈, 2천만원 용돈 보내줘” (4인용식탁) 6 08:34 1,441
306190 기사/뉴스 강다니엘, 1년 3개월 만에 컴백…새 EP ‘ACT’ 9월 발매 14 08:30 532
306189 기사/뉴스 민희진 측 “프로듀싱 계약 2개월 초단기, 비상식적·독소조항 가득” [전문] 322 08:23 11,116
306188 기사/뉴스 [단독]공정위, 교통카드 결제 ‘티머니’ 독과점 남용혐의 조사 2 08:19 859
306187 기사/뉴스 차승원 "'서열 3위' 임영웅, '삼시세끼'서 마늘 까…새로운 모습 많이 보실 것" 9 08:19 1,733
306186 기사/뉴스 "왜 저희 아파트만 빼나요" 잠실 집주인의 하소연…속사정 보니 [돈앤톡] 9 08:18 2,390
306185 기사/뉴스 무신사, 내년 1분기 이후 상장 주관사 선정 유력… 기업가치 5조 기대 08:16 268
306184 기사/뉴스 단기로 굴린다… ‘예금 1년·적금 3년’ 공식 깨져 5 08:13 2,650
306183 기사/뉴스 990원→880원→864원... 쿠팡이 불 지른 가을꽃게 ‘최저가 전쟁’ 6 08:09 1,802
306182 기사/뉴스 [단독] 중앙보훈병원도 뚫렸다...'응급실 뺑뺑이'로 국가유공자 사망 37 08:07 3,861
306181 기사/뉴스 10대는 OTT도 안 본다...인터넷 동영상 시청 시간 절반은 쇼트폼 플레이~ 13 08:02 1,443
306180 기사/뉴스 ‘딥페이크’ 제작은 10초 만에 뚝딱, 대응 입법은 지난 국회서 폐기 9 07:53 1,368
306179 기사/뉴스 장동건, 도덕적·정의로운 의사로...6년만 스크린 복귀 42 07:46 2,989
306178 기사/뉴스 의정갈등 6개월만 버티면 우리가 이긴다는 이주호 교육부장관 9 07:46 1,409
306177 기사/뉴스 저출산 막는다는 ‘조이고 댄스’ 복지부 장관상 받았다 12 07:46 1,056
306176 기사/뉴스 염정아, 덱스 뽀얀 얼굴에 잡도리‥차태현 “덱스 힘들겠다”(산지직송) 2 07:45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