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문가영 첫 산문집 '파타(PATA)' 대만·인니 판권 계약
9,472 2
2024.07.18 09:51
9,472 2

GqSyOP

배우 문가영의 산문집 '파타(PATA)'가 아시아 독자를 만난다.

문가영의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가 대만 및 인도네시아 출판사와 판권 계약을 진행하고 해외 출간을 앞두고 있다.

문가영은 드라마 '여신강림'을 통해 한류 스타로 등극, 해외에서도 배우로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어 여러 나라들에서 출판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산문집 '파타'는 배우 문가영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치열하게 마주하고자 하는 그의 내밀한 언어들을 담은 산문집이다. '파타'라는 새로운 얼굴을 통해 문가영이면서, 그가 아닌 이야기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위즈덤하우스에 따르면 작가 문가영의 '파타'는 대만 '호인출판(AtmanBooks)' 및 인도네시아 '쉬라 미디어(ShiraMedia)'를 통해 각국에 출간되어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쉬라 미디어'는 안규철 작가의 <사물의뒷모습> 등 한국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국내 타이틀 작품 5종을 출간한 바 있는 인도네시아 대표 출판 그룹이다.

문가영의 '파타'는 국내 발간 소식부터 큰 관심을 집중시켰다. 국내 예약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2쇄를 확정 지었고 출간 한 달 동안 5쇄를 찍는 기염을 토하며 출판계 내 이례적인 성적을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 주요 온라인 서점의 에세이 부문 상반기 베스트셀러 도서로 선정되는 등 작가 문가영의 첫 산문집에 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연기, 뷰티 및 패션 업계를 넘어 문학 분야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는 문가영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문가영의 첫 산문집 '파타'는 국내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인도네시아와 대만 출판사는 각각 오는 10월, 2025년 1월 출간을 예정하고 있다.

https://naver.me/502AHgtQ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X더쿠💧] 품절대란 화제의 워터파우더! <어퓨 워터락 피니셔> 100명 체험 이벤트 810 08.28 28,083
공지 외부 링크 아이콘 표시 기능 업데이트 08.28 29,29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87,72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48,34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918,18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345,1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642,10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882,0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512,0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458,2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43,0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93,3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93,0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170 기사/뉴스 "1억4천만원에 아기 낳아준다"…불법 대리모 실험실에 中 발칵 3 04:26 1,249
306169 기사/뉴스 “중식 제공? 한식 달라”는 학부모…성인 146만명 ‘초1’ 수준 문해력 23 04:03 1,440
306168 기사/뉴스 "사이버렉카 배후"…'쯔양 협박' 변호사, 유서 조작도 10 02:07 2,571
306167 기사/뉴스 헌법재판소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헌법 불합치” 5 01:34 2,238
306166 기사/뉴스 전세계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 절반은 한국 여성 연예인 156 01:28 17,161
306165 기사/뉴스 대한체육회, 파리서 유학생 불법고용·임금체불 의혹.."어글리 코리아 하우스" 14 00:52 2,076
306164 기사/뉴스 [문지연의 다 봄] 별안간 '훌러덩'·19금 정사신..300억 들인 '우씨왕후', '굳이?'의 연속 26 00:15 4,886
306163 기사/뉴스 역대 최초의 경기! 2569일 만에 자정 넘겼다…결국 롯데가 승자, 한화에 14-11 진땀승 '위닝시리즈' [부산리뷰] 14 00:11 1,546
306162 기사/뉴스 방시혁, 사진 보정 했나? 휘어진 벽 착시에 누리꾼 ‘시끌’ 168 00:09 34,249
306161 기사/뉴스 비위 의혹' 이정섭 검사 '두 번째' 탄핵 기각‥수사는 지지부진 8 08.29 1,309
306160 기사/뉴스 김민재, 올 겨울 방출되나…"뮌헨 KIM에 좌절, 6~12개월 내 거취 결정 가능" 7 08.29 2,952
306159 기사/뉴스 박연수 子 송지욱, 벌써 남다른 축구선수 피지컬 "너 운동 좀 하나보다" 49 08.29 6,740
306158 기사/뉴스 🥩덜 익은 삼겹살 이래서 위험…몸 속 '쌀알' 가득, 충격의 CT(약혐!)🥩 38 08.29 5,539
306157 기사/뉴스 살인죄 복역했던 40대 여성, 또 교제남성 살해 28 08.29 4,889
306156 기사/뉴스 “학교생활 함께한 범인…텔레그램 성범죄 확인하며 구역질 났다” 텔레그램 성범죄 피해자 진술문 4 08.29 1,470
306155 기사/뉴스 [LCK] ‘파괴전차’ 한화생명, T1 3-0 셧아웃… 경주行(종합) 7 08.29 1,795
306154 기사/뉴스 대변보다가 갑자기 ‘고환 통증’ 느껴지더니… 변기에서 3m짜리 ‘이것’ 튀어나와 11 08.29 7,792
306153 기사/뉴스 "성희롱 피해 입었다" 어도어 퇴사자, 민희진 전 대표 고소 10 08.29 2,038
306152 기사/뉴스 데이식스, 인스파이어 아레나 360도 콘서트도 매진…주제 파악 멀었다 31 08.29 3,002
306151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39 08.29 2,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