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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보통 ‘이 몸무게’ 찍으면 다이어트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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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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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리포트] 2024년 30대 여성 다이어트 트렌드

 

선명한 복근과 홀쭉한 볼. 보디 프로필 촬영이 한참 유행할 때, 다이어트 목표치의 기준이 높았다. 하지만 복근을 위해 물 마시는 것까지 제한하는 다이어트는 지속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콰트’(QUAT)를 쓰고 있는 유저들의 데이터(2024년 1월 1일~6월 25일)를 기반으로 요즘 다이어트 트렌드를 알아봤다. ‘콰트’는 다이어트 시장의 틈새를 파고들어 성공을 거둔 홈 트레이닝 플랫폼이다. 부담스럽지 않은 다이어트 목표와 방법론을 제시해 52만명을 앱에 가입시켰다.

 

 

다이어트 결심하는 평균 체중은 61.6kg
 

콰트 이용자의 평균 나이는 32.6세다. 주 이용자는 여성으로 직장인, 예비신부, 워킹맘 등의 수요가 높은 편이다. 콰트 관계자는 “여성은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며, 운동 콘텐츠를 차근차근 접근하는 소비자층”이라고 설명했다.

 

콰트 이용자의 평균 신장은 157.5cm, 체중은 61.6kg으로 나타났다. 2021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통계에 따르면 20대 여성 평균 몸무게는 58㎏, 30대 여성은 59.5㎏이다. 평균 몸무게보다 2.1~3.6kg 더 나가는 구간부터 다이어트 결심을 하는 것이다.

 

평균 체중감량 목표치는 9.59kg이다. 이용자들 대부분이 연령별 평균 몸무게를 훨씬 밑도는 체중을 희망하는 것이다. 가장 관리하고 싶어하는 부위는 힙(엉덩이)이고, 가장 통증을 많이 느끼는 부위는 허리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이어터들의 하루 평균 운동 시간 34분

 

콰트 이용자들의 하루 평균 운동 시간은 34분으로 집계됐다. 콰트 영상이 대부분 10분 내외인 걸 감안하면 하류 평균 3강 정도를 수행하는 것이다. 칼로리로 치면 평균적으로 100~150kal를 소모한다.

 

가장 선호하는 운동 시간대는 밤 9시다. 하루 중 비교적 여유로운 저녁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다. 직장인은 퇴근 후, 워킹맘은 아이가 잠든 후를 운동 시간으로 할애하는 셈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46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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