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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고교생이 후배 얼굴 나체사진에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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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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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 후배 얼굴 사진을 나체 사진에 합성한 뒤 유포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진주 지역 고등학교에 다니는 A군은 같은 지역 후배인 10대 B양 얼굴 사진을, 나체 사진에 합성한 뒤 SNS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군,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범행을 인정한 걸로 전해졌고요.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190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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