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음주·무면허' 인도 돌진해 놓고‥"운전 안 했다"
6,024 5
2024.07.18 07:53
6,024 5

https://tv.naver.com/v/57700513




어제 대구 도심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행인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윤석/피해 상가 주인]
"지하철이 가까이 있으니까 여기 사람이 많이 다니거든요. 새벽에 그래도 사고가 났기 때문에 참 다행 중 다행이라고…"

사고 뒤 차량 조수석 문을 열고 나온 남성은 사고 현장을 빠져나갑니다. 왼쪽 신발이 벗겨진 채 달아난 남성은 2시간 반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붙잡혔는데 17살 운전면허가 없는 미성년자였습니다.

이 남성은 술에 취해 있었는데 면허정지 수준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사고 차량 뒷자석에서는 20대 남성이 목과 다리에 부상을 입고 구조됐는데,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였습니다.

20대 남성은 차량 소유주로 파악됐고 앞서 면허가 취소돼 면허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시내에서 술을 마신 뒤 차를 몰고 가다 사고를 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 운전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파악한 뒤 운전자에게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등의 혐의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손은민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188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X더쿠💧] 품절대란 화제의 워터파우더! <어퓨 워터락 피니셔> 100명 체험 이벤트 776 08.28 24,375
공지 외부 링크 아이콘 표시 기능 업데이트 08.28 22,60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84,46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45,94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912,65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338,2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628,93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869,9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512,0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453,46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43,0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91,4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91,3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153 기사/뉴스 사랑니 발치하던 10대 사망, 아버지는 "왜 일찍 알아차리지 못했나" (일본) 3 20:35 693
306152 기사/뉴스 [MBC 단독] 수상한 '한강버스' 계약‥넉달 뒤 "능력 미흡 조선소" 보고 1 20:35 70
306151 기사/뉴스 학생이 교사 '딥페이크'유포‥경찰 협조 거부에 처벌도 못해 2 20:31 334
306150 기사/뉴스 현직 경찰관이 성폭행‥13년 만에 DNA 검사 통해 검거 3 20:25 293
306149 기사/뉴스 방심위, 텔레그램 CEO 수사 프랑스 당국에 '긴급공조' 요청 4 20:25 538
306148 기사/뉴스 언론장악 코치서 선수로…보수단체 72명, 방송·정책기관 진출 2 20:19 298
306147 기사/뉴스 대낮 도로 한가운데 뚫려버린 싱크홀‥"원인 파악 중" 1 20:18 427
306146 기사/뉴스 '경술국치' 114년 기억행사‥"국가기념일로 지정해야" 3 20:16 667
306145 기사/뉴스 대구 택시 기본요금 ‘5천원’ 넘나…市 ‘업계 인상안’ 검토 3 20:14 297
306144 기사/뉴스 경북 의성서 경운기 타고 벌초하러 가던 60대 부부, SUV 차량에 치여 숨져 10 20:08 1,736
306143 기사/뉴스 김 여사 사과는 없었다‥'출장조사' 문제없어 10 20:06 509
306142 기사/뉴스 "저 집 여자는 왜 늘?"…형사 촉으로 잡고보니… 21 20:05 4,519
306141 기사/뉴스 茶 부적합한 식품첨가물 검출…중국 빙홍차, 판매 중지 및 회수 32 20:03 1,645
306140 기사/뉴스 '상승세' 해리스 조지아 유세 돌입...한국인 친인척은 동서 / YTN 3 19:58 992
306139 기사/뉴스 대만 국민 배우 “나는 중국인” 선언…팬들 충격·분노 46 19:56 4,316
306138 기사/뉴스 "만나고 싶다" 우크라이나 여군…50대 이혼남에 접근 '충격 실체' 17 19:51 1,809
306137 기사/뉴스 러, 텔레그램 창업자 기소에 "프랑스, 정치적 박해 자제" 경고 9 19:48 600
306136 기사/뉴스 관악산 등산로 살인, 최윤종 무기징역 확정 11 19:46 1,053
306135 기사/뉴스 오세훈표 ‘한강버스’ 발주 특혜 의혹…“배 만든 적도, 직원도 없어” 28 19:45 1,044
306134 기사/뉴스 '그냥 쉬었음' 청년 더 늘겠네…대기업 58% "하반기 채용없거나 미정" 4 19:44 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