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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파 몰려도 팬 챙기는 '변쪽이' 변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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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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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 몰려도 팬 챙기는 '변쪽이' 변우석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데뷔 8년 만에 남다른 인기를 얻고 있는 변우석에게 어쩌면 이런 경험은 늘 꿈꿔왔던 순간일지도 모르겠다.

그렇기에 팬들이 소중했던 변우석은 공항에 갈 때면 돌발 행동으로 '변쪽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경호 인력, 직원들이 손으로 방향을 안내해도, 변우석은 '나는 자연인이다' 말벌 아저씨처럼 난데없이 다른 방향으로 향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또한 지난 16일 홍콩 공항 출국 당시 변우석은 팬들이 불러주는 '소나기'를 듣겠다며 공항 직원들의 통제를 뿌리치기도 했다.

물론 팬들을 하나하나 챙기는 모습은 이들을 성의 없이 무시하며 그냥 가는 것보다는 훨씬 잘한 일이다.

하지만 공항에서의 상황은 다르다. 연예인에게 위험한 현장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은 공항이다. 앞서 태연의 경우 자카르타 공항에서 수많은 인파에 몰려 발과 몸이 엉켰고, 결국 바닥에 넘어지는 사고까지 발생했기 때문이다.

다른 이용객도 이용해야 하는 공항이기에, 장시간 팬들과 짝짜꿍하면서 방해를 줄 수는 없는 노릇이다. 팬들을 챙기는 것도 물론 좋지만, 빠른 시간 내 인파 문제를 해소해야 하는 공항에서는 '변쪽이' 같은 행동을 지양해야 한다.


https://naver.me/GlJxF7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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