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무조건 월 138만원 준다" 오픈AI 기본소득 실험 '눈길'
7,914 1
2024.07.17 23:07
7,914 1
https://naver.me/5tJVuz8L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주도한 실리콘밸리의 보편적 기본소득 실험 결과가 곧 나올 예정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트먼 CEO의 예견대로 보편소득이 인공지능(AI)의 일자리 위협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수년간 실리콘밸리의 IT 커뮤니티는 곤란한 처지인 사람들에게 조건 없이 매달 500달러 또는 1000달러(약 138만원)를 지급하는 실험을 해왔다. 실험이 진행된 일부 장소는 실리콘밸리의 중심가로 침실 1개짜리 아파트 월세가 3000달러(약 415만원)에 육박하는 곳이다.

해당 실험은 올트먼 CEO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올트먼 CEO는 "어떤 형태든 보장소득 없이는 진정한 기회의 평등이 불가능하다"며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하는 AI 시대에 보장소득의 필요성을 역설해왔다. 2019년에는 자신이 세운 비영리 연구기관 '오픈 리서치'에 6000만달러를 투입해 무조건적인 현금 지급이 소비자들의 행동과 스트레스 수준, 직업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기 위한 실험을 시작했다. 당시 실험 대상으로 연 소득 2만8000달러 미만의 텍사스 및 일리노이 주민 3000명이 선정돼 월 50~1000달러를 지급받았다. 실험 결과는 오는 22일 발표될 예정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글립스🧡]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베이지 감성으로 새롭게 돌아온 이글립스의 <마이 베이지 로그> 컬렉션 체험 이벤트 308 00:08 10,118
공지 외부 링크 아이콘 표시 기능 업데이트 10:42 6,30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61,54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26,90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90,90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305,4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595,30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825,4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502,4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440,4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33,2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80,3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74,9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55 기사/뉴스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방법 3 17:52 338
306054 기사/뉴스 "딥페이크 학폭위 처벌 수위 높을 것"…최대 퇴학당할 수도 16 17:52 667
306053 기사/뉴스 배 타려다가 중국 공안에 '발각'…탈북민 15명, 탈출 순간 보니 | 이슈픽 17:46 478
306052 기사/뉴스 "김민재 영입에 744억 썼는데" 계획이 모두 틀어졌다…"영입 효과 아직 없다" 17:39 747
306051 기사/뉴스 [단독]'목숨값' 챙긴 탈북 브로커들…中, 공안 대폭 증원 3 17:38 787
306050 기사/뉴스 [단독] 조보아, 10월 12일 결혼…"신혼여행은 드라마 촬영 끝난 뒤에" 8 17:35 2,419
306049 기사/뉴스 [단독]무신사, 왕십리 '서울숲 더샵' 오피스 인수 추진...본사 이전 14 17:33 1,582
306048 기사/뉴스 "합성이 죄?""응 중죄야" 미국 '최대 20년 형' 가능 18 17:29 1,353
306047 기사/뉴스 정부, 추석 연휴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150%→250% 인상 [종합] 5 17:28 1,001
306046 기사/뉴스 [단독] 내년 6월 서울 잠실서 한류 '메가이벤트' 열린다 25 17:17 2,310
306045 기사/뉴스 "年 1억 이상 써야 들어갈 수 있다"…럭셔리 '끝판왕' 가보니 [현장+] 8 17:15 2,197
306044 기사/뉴스 정부, 추석 비상대응주간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150→250% 인상키로 57 17:03 2,028
306043 기사/뉴스 '스위프트의 연인' 켈시 돈방석…"1천억원대 팟캐스트 계약" 3 16:53 1,950
306042 기사/뉴스 박민, KBS 기미가요 재차 사과···이승만 미화 다큐엔 “달 안 갔다는 시각도 있잖나” 46 16:47 1,973
306041 기사/뉴스 권현빈 주연 '사랑의 안단테' 글로벌 인기…OST도 뜨거운 반응 8 16:44 1,592
306040 기사/뉴스 "스토킹 해결책은 살인 뿐"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극한 몰고간 망상 21 16:31 1,932
306039 기사/뉴스 박수홍 "아내 뒤에서 '마약, 마약' 수근..사회적 살인당했다" 사이버 레커 피해 [★FOCUS] 12 16:26 3,692
306038 기사/뉴스 “내부에 JMS 스파이 있었다”…‘나는 신이다’ PD 폭로 193 16:25 20,337
306037 기사/뉴스 [단독] 제자가 가해자인 걸 알았던 순간…“교사로서의 삶이 무너졌다” 35 16:18 5,936
306036 기사/뉴스 '딥페이크 지도' 만든 남학생, 직접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44 16:18 5,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