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무조건 월 138만원 준다" 오픈AI 기본소득 실험 '눈길'
7,955 1
2024.07.17 23:07
7,955 1
https://naver.me/5tJVuz8L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주도한 실리콘밸리의 보편적 기본소득 실험 결과가 곧 나올 예정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트먼 CEO의 예견대로 보편소득이 인공지능(AI)의 일자리 위협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수년간 실리콘밸리의 IT 커뮤니티는 곤란한 처지인 사람들에게 조건 없이 매달 500달러 또는 1000달러(약 138만원)를 지급하는 실험을 해왔다. 실험이 진행된 일부 장소는 실리콘밸리의 중심가로 침실 1개짜리 아파트 월세가 3000달러(약 415만원)에 육박하는 곳이다.

해당 실험은 올트먼 CEO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올트먼 CEO는 "어떤 형태든 보장소득 없이는 진정한 기회의 평등이 불가능하다"며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하는 AI 시대에 보장소득의 필요성을 역설해왔다. 2019년에는 자신이 세운 비영리 연구기관 '오픈 리서치'에 6000만달러를 투입해 무조건적인 현금 지급이 소비자들의 행동과 스트레스 수준, 직업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기 위한 실험을 시작했다. 당시 실험 대상으로 연 소득 2만8000달러 미만의 텍사스 및 일리노이 주민 3000명이 선정돼 월 50~1000달러를 지급받았다. 실험 결과는 오는 22일 발표될 예정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하루종일 촉촉한 브링그린 대나무 수분 세럼 🩵 <브링그린 대나무 히알루 수분 부스팅 세럼> 체험 이벤트 486 08.25 44,638
공지 외부 링크 아이콘 표시 기능 업데이트 10:42 10,80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65,48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32,73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95,6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310,8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602,06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834,2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505,6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44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35,9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82,1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82,9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137 기사/뉴스 "프랑스, '텔레그램 공동창업' CEO 형에게도 체포영장 발부" 5 23:03 322
306136 기사/뉴스 “남자들 좋아하겠네”...유니클로, 컬렉션 최초 남성복 라인 선보인다 11 22:54 1,271
306135 기사/뉴스 신인 버추얼 아이돌 ‘이오닛’ 데뷔.. 싱글 앨범 ‘루모스(LUMOS)’ 16 22:37 757
306134 기사/뉴스 日 자위대 한반도 유사시 군수지원, '판도라 상자' 열리나 70 22:33 1,587
306133 기사/뉴스 차인표 “위안부 소설 강의, 일왕 행사와 겹쳐‥日서 판권 문의 받아”(유퀴즈) 7 22:33 1,328
306132 기사/뉴스 '음주 뺑소니' 강인도 품은 SM, NCT 태일에는 가차 없었다 35 22:29 4,103
306131 기사/뉴스 이게 된다고?… ‘엄마가 깔아줄게’ 수능 보는 학부모들 17 22:29 2,188
306130 기사/뉴스 '유퀴즈' 차인표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위로하기 위해 10년 간 썼다" [TV캡처] 3 22:26 558
306129 기사/뉴스 아이폰16 패널 출하량 전작比 20% 증가...삼성·LGD '방긋' 1 22:23 426
306128 기사/뉴스 주한영국대사, ‘여성 1명’ 통일부 포럼 불참 뜻…“성평등 가치 지지” 25 22:23 1,674
306127 기사/뉴스 차인표 “옥스퍼드 대학교 필수 도서 선정...내가 제일 놀랐다” (유퀴즈) [MK★TV픽] 1 22:22 656
306126 기사/뉴스 "옛날부터 좋아했다" 문소리가 밝힌 최애..송은이 "둘이 못 만난다"('비보티비') 2 22:22 1,114
306125 기사/뉴스 23만 관객 돌파 '늘봄가든', 조윤희·김주령 리얼함에 소름…리뷰 보니 22:12 1,219
306124 기사/뉴스 오심 바로잡은 오혜리 코치 “나도 모르게 몸 반응, 칠레 국민 SNS에 악플”(유퀴즈) 1 22:12 973
306123 기사/뉴스 조선·국정원, '여기자 문자 성희롱' 일주일 "가해자 보호 수준" 8 22:06 1,484
306122 기사/뉴스 [TVis] 오혜리 코치 “올림픽 룰 위반, 경위서 제출…돌아가도 똑같이 할 것” (유퀴즈) 4 21:58 1,399
306121 기사/뉴스 '유퀴즈' 오혜리 코치 "오심 잡아내고 인기 실감, 피부 좋다고 칭찬 많더라" [TV캡처] 21:54 1,216
306120 기사/뉴스 '유퀴즈' 오혜리 코치 "태권도 오심 항의, 확신 있었기에 했던 행동" 1 21:52 782
306119 기사/뉴스 “친구는 크루즈 여행 간다는데, 당장 생활비도 허덕” 60대 이상 고령층 자산 격차 극심 14 21:52 2,995
306118 기사/뉴스 [MBC 단독] 누리호 4차는 민간주도? 기술이전 계약 없었다 4 21:45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