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무조건 월 138만원 준다" 오픈AI 기본소득 실험 '눈길'
7,930 1
2024.07.17 23:07
7,930 1
https://naver.me/5tJVuz8L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주도한 실리콘밸리의 보편적 기본소득 실험 결과가 곧 나올 예정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트먼 CEO의 예견대로 보편소득이 인공지능(AI)의 일자리 위협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수년간 실리콘밸리의 IT 커뮤니티는 곤란한 처지인 사람들에게 조건 없이 매달 500달러 또는 1000달러(약 138만원)를 지급하는 실험을 해왔다. 실험이 진행된 일부 장소는 실리콘밸리의 중심가로 침실 1개짜리 아파트 월세가 3000달러(약 415만원)에 육박하는 곳이다.

해당 실험은 올트먼 CEO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올트먼 CEO는 "어떤 형태든 보장소득 없이는 진정한 기회의 평등이 불가능하다"며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하는 AI 시대에 보장소득의 필요성을 역설해왔다. 2019년에는 자신이 세운 비영리 연구기관 '오픈 리서치'에 6000만달러를 투입해 무조건적인 현금 지급이 소비자들의 행동과 스트레스 수준, 직업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기 위한 실험을 시작했다. 당시 실험 대상으로 연 소득 2만8000달러 미만의 텍사스 및 일리노이 주민 3000명이 선정돼 월 50~1000달러를 지급받았다. 실험 결과는 오는 22일 발표될 예정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하루종일 촉촉한 브링그린 대나무 수분 세럼 🩵 <브링그린 대나무 히알루 수분 부스팅 세럼> 체험 이벤트 484 08.25 44,183
공지 외부 링크 아이콘 표시 기능 업데이트 10:42 9,85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65,48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31,02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92,17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309,4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598,92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831,3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505,0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44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34,3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82,1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80,2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122 기사/뉴스 '유퀴즈' 오혜리 코치 "태권도 오심 항의, 확신 있었기에 했던 행동" 21:52 42
306121 기사/뉴스 “친구는 크루즈 여행 간다는데, 당장 생활비도 허덕” 60대 이상 고령층 자산 격차 극심 1 21:52 167
306120 기사/뉴스 [MBC 단독] 누리호 4차는 민간주도? 기술이전 계약 없었다 1 21:45 139
306119 기사/뉴스 “두바이 초콜릿 있어요?” 묻더니…흉기 들이댄 男 3 21:38 1,538
306118 기사/뉴스 오혜리 코치, 태권도 오심 항의 "돌아가도 똑같이"..유재석도 울컥 [유퀴즈] 21:29 1,253
306117 기사/뉴스 작가 차인표, 10년 걸린 위안부 소설로 옥스퍼드 강단 오른 여정(유퀴즈) 5 21:27 1,187
306116 기사/뉴스 지난해 합계출산율 ‘역대 최저’…6월 출생아 수 3달 만에 감소세 43 21:26 1,464
306115 기사/뉴스 응급실 실려간 자해 환자 44%가 1020 5 21:24 1,506
306114 기사/뉴스 행복 심리학자 “내향인, 혼자 있을 때 행복하다? 전혀 아냐”(유퀴즈) 338 21:21 22,573
306113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93 21:16 9,619
306112 기사/뉴스 오래오래 함께하자더니…태일, 성범죄 이슈로 NTC 탈퇴 [종합] 27 21:13 5,082
306111 기사/뉴스 [단독] 주거침입으로 붙잡힌 현직 경찰관…13년 전 놓친 강간범으로 드러나 11 21:12 1,410
306110 기사/뉴스 딥페이크 제보하자 발끈…'사건반장'에 시청자 뿔났다 16 21:09 3,291
306109 기사/뉴스 [단독] 경찰 “NCT 태일 성범죄 수사중, 동성 미성년 대상은 아냐” 51 21:03 8,732
306108 기사/뉴스 중3 혼자 2시간만에 뚝딱 만들었다…300만뷰 터진 '딥페이크 지도' 31 21:02 4,283
306107 기사/뉴스 KBS 사장 "광복절 '기미가요' 사과…그걸로 친일하겠다면 미친X" 53 20:58 1,659
306106 기사/뉴스 [단독] 경찰 “NCT 태일 성범죄 수사중, 동성 미성년 대상은 아냐” 39 20:56 7,886
306105 기사/뉴스 ‘반쪽’ 광복절 행사 광복회의 줄어든 내년 예산…정부 비판에 보복? 4 20:54 592
306104 기사/뉴스 "왜 밥 안 차려놔" 경로당 민원에 오산시 공무원 폭행한 50대 31 20:50 3,361
306103 기사/뉴스 [단독] '하루인베스트 습격범' 범행 징후…"죄짓고 벌 받겠다" 11 20:47 1,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