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세계 언론 주목…방탄소년단 진,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 화제성 휩쓸었다
6,107 27
2024.07.17 22:44
6,107 27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의 화제성을 휩쓸었다.

 

진은 7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했다.

 



진은 리볼리(Rivoli) 거리 교차로에서 카루젤(Carrousel) 광장까지 성화를 운반했으며 루브르 박물관의 피라미드 앞에서 다음 주자에게 횃불을 넘겼다. 프랑스, 미국 등 해외 유수의 매체들이 현지 분위기와 진의 인기를 발빠르게 전하며 그의 행보에 집중했다.

 


 

프랑스 주간지 파리스 매치(Paris match)는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의 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리볼리 거리에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다. 어디를 가도 방탄소년단의 팬클럽인 ‘ARMY’들이 있었다”며 진을 보기 위해 거리를 가득 채운 이들에게 감탄을 금치 못했다.

 

파리스 매치는 “진은 밝게 웃으며 대중 앞에 나타났다”고 묘사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해 성화봉송에 나선 진을 가리켜 “이는 무거운 책임을 동반하지만 자부심의 근원이기도 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번 국경일(프랑스 혁명기념일)에 현지에서 받은 환대가 방탄소년단의 전 세계적인 유명세를 한번 더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방탄소년단의 인기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앞서 파리스 매치는 14~15일 파리에서 성화를 들고 입장할 유명인 중 한 명으로 진을 꼽으며 기대감을 표한 바 있다. 이들이 선정한 인물 중 진은 유일한 외국인이었다.

 

이 외에도 프랑스의 유명 일간지 르몽드(Le monde)와 피가로(Le figaro)는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 진을 언급하며 “한국을 대표한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최대 통신사 AP(Associated Press)는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성화봉송 주자 중 한 명은 K-팝 아이콘이자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다”고 소개했다. 미국의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수십 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고, 이 중에는 존 레전드(John Legend)와 진 같은 세계적인 뮤지션들도 포함돼 있다”고 조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76195

 

 

 

 

목록 스크랩 (1)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글립스🧡]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베이지 감성으로 새롭게 돌아온 이글립스의 <마이 베이지 로그> 컬렉션 체험 이벤트 314 00:08 10,902
공지 외부 링크 아이콘 표시 기능 업데이트 10:42 7,72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62,20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28,39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92,17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306,9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597,33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829,0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503,8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440,4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33,2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80,9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77,3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9961 이슈 200만 펨코N번방 파묘됨 15 19:40 1,504
2489960 유머 [KBO] 그래도 할 일은 하는 엔팍 루미큐브 플레이어.gif 11 19:40 421
2489959 기사/뉴스 [단독] 강간 혐의 20대, 고소한 여학생 또 만나 강제추행 9 19:40 827
2489958 이슈 청하 알고리즘 (Algorithm) 챌린지 🔗💙 2 19:38 100
2489957 이슈 최근 완전체 컴백하고도 컨텐츠 별로 안올라왔어서 난리났었던 NCT127 팬덤 14 19:38 1,582
2489956 기사/뉴스 민희진 VS 하이브, 법대로 합시다 뉴진스는 빼고 11 19:38 375
2489955 유머 정말 직관적인 대한민국 구트위터 현x 이용자들 25 19:36 2,157
2489954 기사/뉴스 [단독] 주거침입으로 붙잡힌 현직 경찰관…13년 전 놓친 강간범으로 드러나 226 19:36 8,062
2489953 이슈 원펀맨 작가가 영향 많이 받았다고 밝힌 의외의 만화...jpg 1 19:35 872
2489952 이슈 정오에 갑자기 일제히 올라온 NCT 127 앨범 럭키드로우 상품 변경 공지들 13 19:35 3,211
2489951 기사/뉴스 '전문대 간호조무과 신설' 갈등…"불필요" vs "국민 권리" 24 19:34 509
2489950 이슈 블라인드에 올라온 홍진경의 상향혼에 대한 이야기.jpg 34 19:32 3,301
2489949 유머 [KBO] 야구장에서 할 수 있는 일.gif 37 19:32 1,802
2489948 기사/뉴스 김종민, ♥여친은 11살 연하.."나를 아기 보듯 귀여워해..결혼? 마음은 있어"(찹찹) 10 19:32 2,095
2489947 기사/뉴스 [단독] “차 빼주세요” 연락에 비비탄총 쏘며 위협한 20대 남성 15 19:31 1,031
2489946 기사/뉴스 박보검, '굿보이' 액션 촬영 중 다리 부상 "현재 치료 중. 경과 보고 재개 예정" [공식] 7 19:29 575
2489945 기사/뉴스 [단독]헌혈카페·오피스텔에 휘발유 뿌리고 도주한 40대 남성, 긴급체포 2 19:28 689
2489944 기사/뉴스 “혼인신고요? 그거 왜 해요?” 동거만 하는 남녀 급증…혼인 외 출산 역대 최대 7 19:28 925
2489943 이슈 어제자 피프티피프티 아테나 홈마짤..........jpg 94 19:28 7,627
2489942 이슈 [유어아너 5-6화 하이라이트]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김강헌 19:26 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