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자면 체코에 신규원전 4개 건설하는 사업에 우리나라 한국수력원자력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 (상대가 유럽국가인 프랑스라 불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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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은 기존 원전을 운영 중인 두코바니와 테믈린에 원전을 2기씩 추가 건설하는 사업이다. 체코는 두코바니에서 500MW(메가와트)급 원전 4기, 테믈린에서는 1000MW급 원전 2기를 운영 중이다. K원전은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시공이나 유지 보수 사업을 수주한 적은 있지만, 원전 노형(모델)부터 건설, 시운전까지 전체를 수출하기는 UAE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조재희 기자 joyja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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