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3달 30키로 빼고 2년째 유지중이라는 사람.jpg
111,775 573
2024.07.17 20:53
111,775 573

xzAixH

dkVrrh

VmJjxI hfFfuX

YOOHIk

oAgUtP

 

일단 다이어트 하게 된 계기가

 

180/97키로 씹돼지 간수치가 너무 높은거야

 

그래서 간수치약 먹고 살았는데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다이어트 결심하게 됨

 

ㅆ돼지라서 무릎에 무리가지 않는 운동으로 걷기를 선택했다

 

내가 여름방학이고 다이어트에 올인하기로 마음먹어서 8월~9월 평균 약 25000걸음 걸었다

 

물론 주말에는 쉬고 그 사이에 일본여행 다녀와서 평균좀 떨어졌지만 하루 최대 많이 걸었을때는 5만걸음도 종종 걸었다

 

맨날 같은 코스만 걸으면 심심하기 때문에 새로운곳 걸어야 재밌다

 

서울로 치면 홍대에서 강남역까지 걷기, 잠실에서 종로까지 걷기

 

일부러 늦은시간 번화가 가서 날씬한 사람들 보고 자극받고 그랬다

 

이런식으로 매일매일 새로운 코스만들면 지루하지 않고 재밌음

 

식단은 위에 보이는것처럼 다이어트 도시락,다이어트 소세지이렇게 한끼만 먹었다

 

그렇게 먹다가 다이어트 도시락 너무 비싸서 직접 해먹었음 저렇게 먹으니

 

살 쭉쭉 빠지더라

 

그리고 굽네치킨은 살 안찌더라

 

매주 굽네치킨 사먹었음 

 

그리고 중간중간 스시뷔페 가서 폭식한번씩 했음

 

그렇게 안하면 못버티겠더라

 

그러고 85키로때 헬스장 다녔다 살좀 빠져서 효율적으로 유산소운동은 런닝머신 5분 걷고 5분 뛰고 이런식으로 했음

 

일단 살이 쭉쭉 빠지니깐 자신감이 생기고 목표치를 달성했을때의 성취감이 장난아님

 

그게 다이어트의 원동력이 되었다

 

 살이 빠질때마다 시국클로,탑텐 이런 의류매장가서 청바지 입을때의 그 쾌감이 장난아니다

 

사람들은 뭐 다이어트는 무조건 장기전으로 봐야한다

 

살 천천히 빼야 요요가 안온다 몸에 탄력이 있다 이렇게 말하는데

 

난 그렇게 생각안함

 

다이어트는 무조건 단기전이다

 

요요는 천천히 빼나 빨리 빼나 쳐먹으면 무조건 온다

 

다이어트 할때 제일 중요한게 성취감이다 그 성취감이 없으면 다이어트할 의욕이 안생기고 무조건 실패한다

 

일단 살빼고 유지해보면 살빼는게 유지보다 훨씬 어렵단걸 느낀다

 

유지가 훨씬 쉽다

 

그냥 많이 쳐먹으면 담날 적게 먹고 운동하면 유지가 된다

 

지금 2년째 유지중인데 기본습관은 여름빼고는 지하철이나 건물 에스컬레이터 이용안한다

 

건물도 5층이상 갈때만 엘리베이터 이용하고 그 밑으로는 무조건 계단 이용한다

 

물론 내려갈때는 엘리베이터 이용함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살은 무조건 단기전이다

 

1년 길게 보고 살빼는건 실패할 확률이 매우 높다

 

 

 

https://m.fmkorea.com/2231403147

 

목록 스크랩 (65)
댓글 57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글립스🧡]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베이지 감성으로 새롭게 돌아온 이글립스의 <마이 베이지 로그> 컬렉션 체험 이벤트 287 00:08 8,309
공지 외부 링크 아이콘 표시 기능 업데이트 10:42 2,96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56,5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22,95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89,40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296,5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588,16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821,8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500,9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435,8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31,2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77,2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74,2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89161 이슈 💖 에뛰드 X 라이즈 🧡 13:23 54
1389160 이슈 야구선수가 던지는 공의 위력이 얼마나 센 지 알아보자 13:23 118
1389159 이슈 데이식스 <HAPPY> 멜론 일간 47위 (🔺13) 2 13:23 51
1389158 이슈 윤하가 나는 록을 하고싶구나라고 확신하게된 계기가 된 앨범 13 13:19 657
1389157 이슈 한림예고 수석입학, 조기졸업이라는 영파씨 메인보컬 6 13:11 1,104
1389156 이슈 이 시대의 쿨남 NCT 천러.shorts 6 13:09 537
1389155 이슈 금주 임원회의시 사장님 지시사항 공유드립니다. 218 13:08 10,005
1389154 이슈 오마이걸 10주년 기념 화보 10 13:07 795
1389153 이슈 현재 부산 롯데월드 멱살잡고 먹여살리는 놀이기구 19 13:06 3,011
1389152 이슈 2024 부산국제락페스티벌 5차 라인업 공개 9 13:05 958
1389151 이슈 시대를 뛰어넘어 태어난 것 같은 뉴진스 혜인.jpg 14 13:01 1,787
1389150 이슈 [한인사건] 18살 연하 룸메 유혹하려고 문신하고 성형까지 한 광철 조이 "내가 가질 수 없다면 죽어버려" 6 12:59 2,653
1389149 이슈 효도하고 싶은 덬들을 위한 임영웅 영화 굿즈 받는 방법 공유 6 12:57 790
1389148 이슈 다슈 모델 변우석 뉴 컷 18 12:54 832
1389147 이슈 불이 나서 휴업했다 재 오픈한 카페의 신메뉴가.. 7 12:54 2,365
1389146 이슈 너라는 천국이 영원히 찬란하게 빛나길💧🪽 | NCT DREAM(엔시티 드림) - ‘Rains In Heaven' [가사/해석/번역/lyrics] 3 12:49 251
1389145 이슈 사진 하나로 루이바오 둔둔한거 실감하기 12 12:49 2,173
1389144 이슈 등장마다 임팩트를 남기는 2008년생 배우 6 12:49 1,722
1389143 이슈 제가 펜을 놓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일찍 잡아서 글씨가 이상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5 12:43 2,622
1389142 이슈 야구장에 유기된 것으로 추정되었던 강아지 엔팍이 근황 164 12:41 1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