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개인적으로 꼽아본 볼만한 영화 50선 추천(주관주의, 스압주의, 많이봄 주의)
25,123 331
2016.09.26 01:38
25,123 331






집돌이라 집에서 혼자 영화보는 거 좋아하는데, 한번 꼽아봤어요.

한 10편만 하려다가 재밌게 본게 하도 많아서 50개가 됐네여 ㅋㅋㅋ

개봉 연도는 뒤죽박죽입니다. 워낙 유명한 영화들이 많을 거에여~




SKoqA



1. 무간도


극장 개봉당시 뻔한 홍콩 느와르물일 것이라 생각하고 스킵했다가 나중에 DVD로 빌려보고

'극장에서 볼 걸' 땅을 치고 후회한 영화. 양조위 눈빛 연기가 쩔어 줌.

눈으로 말하는 게 뭔지를 보여 주는 배우. 1편의 인기에 힘입어 2,3편과 함께

헐리우드 리메이크작인 디파티드가 제작됐으나 그것들은 비추.

무간도 1편이 최고임.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orZSJ



2. 프라이멀 피어


리처드 기어가 주인공으로 나오지만 사실상 에드워드 노튼이 주인공인 영화.

당시 27세였던 에드워드 노튼의 미친 연기를 볼 수 있음.

에드워드 노튼 이름을 메인으로 다시 새겨야 하는 영화.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kQzak



3. 러닝 스케어드


지금은 고인이 된 폴 워커의 주연작임.

집에서 DVD로 누룽지마냥 방바닥에 누워 보다가 어느 순간 정좌하고 본 영화.

질질 끄는 것 없이 전개가 빠르고 몰입감이 훌륭함.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qRJqA



4. 물랑루즈


영화의 내용은 뻔하디 뻔한 비극적인 남녀의 사랑 이야기인데,

뻔한 내용을 뻔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화려한 영상미와 음악, 춤이 압도적임.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XoJZO



5.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드라이브'의 라이언 고슬링 연기에 꽂혀서 다른 작품 찾다 보게 된 영환데 너무 좋았음.

섹스돌과 사랑에 빠진 남자의 이야긴데, 웬 변태의 이야긴가 싶겠지만

실제로 보면 말도 안되게 따뜻하고 동화 같음.

등장 인물들이 이렇게 사랑스럽고 귀엽고 따뜻하고 동화 같을 수가 없음.

라이언 고슬링이 직장 동료의 인형을 수술해 주는 장면이 이 영화 최고의 명장면.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OKvgg



6.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포스터에 속아서 아동용 판타지인 줄 알고 극장에 갔다가 식은땀 흘리면서 본 영화.

어른들을 위한 잔혹동화. 여운이 너무 길게 남았음.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IuqeA



7. 늑대와 춤을


말이 필요 없음. 왜 명화인지 보면 알게 됨.

옛날 영화지만 꼭 한번 보셈. 두번 보셈. 저는 이 영화 소장 중임.

옛날 영화라 그런지 중간에 쉬는 타임 있는데

쉬는 시간 이후로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OIRrb



8. 러브레터


‘겨울’하면 생각나는 영화. 아주 추운 한겨울 밤에

혼자 불을 다 끈 채 담요 뒤집어 쓰고 맥주 마시면서 보는 거 추천.





JafEs



9. 아메리칸 히스토리 X


미국의 고질병인 인종에 관한 문제를 다루는 영화.

에드워드 노튼의 연기는 일품. 폭력주의.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lGVOL



10. 맨 프롬 어스


그냥 한 공간에서 출연 배우들의 대사로만 진행되는 영화임. 그런데도 몰입감이 장난 아님.

보다 보면 홀리는 영화.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일까.

아니면 전부 진실일까 전부 거짓일까 고민하게 되는 영화.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rElXf



11.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영상미+깨알같은 코미디. 이 두 가지로 보는 영화.

주인공이 해리포터의 볼드모트를 맡았던 사람이란 걸 알고 놀람.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xjLjf



12. 문라이즈 킹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감독의 영화를 찾아보다 알게 된 영화.

훌륭한 영상미와 귀엽고 잔망스러운 아이들의 콜라보가 끝내줌.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TgxTF



13. 본 시리즈


007을 뛰어넘는 첩보물. 맷 데이먼은 제이슨 본 그 자체임.

나온 시리즈 다 보셈.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pOKSQ



14. 아메리칸 뷰티


제목은 아메리칸 뷰티인데 전혀 뷰티하지 않음.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DPQVD



15. P.S 아이러브유


사랑이 떠난 자리를 추억하는 영화.

믿고 보는 배우 힐러리 스웽크+마초 전문 배우 제라드 버틀러의 뜻밖의 귀여움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hYBdh



16. 인터스텔라


강의 듣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재밌는 영화.

그래비티가 낫냐 인터스텔라가 낫냐 말 많지만 둘다 훌륭함.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mUvlW



17. 블러드 다이아몬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사실 이 영화로 진작에 오스카상을 받았어야 했음.

폭력주의.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ipQlU



18. 스윙걸즈


귀엽고 사랑스러운 영화. 음악도 좋음.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에 맞춰 나오는 신이 인상적임 ㅋㅋ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SJobf



19. 인셉션


상상력의 한계가 대체 어디까지인가에 놀란 영화.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kpRnQ



20. 프레이어스 포 바비(바비를 위한 기도)


종교와 동성애 문제는 평생 풀리지 못할 숙제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함.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





HLwtX



21. 아바타


판도라에 살고 싶었음. 늑대와 춤을의 SF버전.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YrwRG



22. 반지의 제왕 시리즈


최고의 판타지 영화. 호빗보다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더 먼저 나왔음에도

그래픽도 내용도 연출도 더 좋은 것 같음.

하루 날잡고 확장판으로 몰아서 보는 거 추천 함.

저 같은 경우는 토요일 아침에 7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씻고 1편 보고

점심먹고 좀 쉬다가 오후 2시부터 2편 보고

저녁먹고 할일 좀 하고 좀 쉬다가 오후 8시부터 3편 보는 식임.

그 짓을 1년에 한두번씩 함 ㅋㅋㅋ 근데 볼때마다 재밌음.

3편 중반부터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TBFkl



23. 대니쉬 걸


에디 레드메인의 연기는 진심으로 미쳤음.

연기가 아니라 그냥 본인 같았음.

이거 보고 에디 레드메인의 다른 출연작인 사랑에 관한 모든 것까지 봤을 정도.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Lxupo



24. 미스 리틀 선샤인


콩가루, 엉망진창, 대환장파티 막장 가족에게도 사랑은 있다 ㅋㅋ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QCOfa



25. 다크나이트


이건 뭐 굳이 말을 할 필요가 없을 듯.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mCXMl



26. 헬프


미국. 흑인과 백인. 인종차별. 명장면은 똥쿠키.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aGeIP



27. 템플 그랜딘


비위생적이고 비인간적인 미국의 소 도축 시스템을 바꾼 자폐증의 동물학자.

템플 그랜딘의 삶을 다룬 실화 영화.

클레어 데인즈의 연기가 일품.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tlboS



28. 허트 로커


전쟁 영환데 총질 영화는 아님. 이라크가 배경이고 제레미 레너를 눈여겨 보게 된 영화.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UxxFK



29. 스쿨 오브 락


잭블랙 영화 중에 제일 좋음. 깨발랄 ㅋㅋㅋㅋㅋ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fmZdy



30. 인사이드 르윈


사실 주인공보단 캐리 멀리건이랑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노래를 계속 듣고 싶었음 ㅋㅋ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VAqvU



31. 나이트 크롤러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가 좋음. 지극히 실현 가능한 현실이라 소름끼침.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kEKRy



32. 셜록 홈즈


셜록 하면 베네딕트+마틴 조합의 영드를 1순위로 꼽는 분이 많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주드 로 조합의 영화가 좋았음.

뭔가 잔망스러운 사회부적응자 찡찡이 셜록이랑 근엄한 츤데레 왓슨 느낌? ㅋㅋ

참고로 이 영화로 인해 두 사람의 브로맨스 움짤이 엄청나게 탄생함..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SJYzR



33. 라스트 킹


포레스트 휘태커와 보이 중의 보이 맥어보이의 연기 대결.

좀 잔혹한 장면들이 있으나 그런 부분은 눈감으면서 보면 됨.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ZwUem



34. 스포트라이트


미국 보스턴지역 신문인 '보스턴 글로브' 특종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함.

되게 민감하고 불편한 사실을 자극적이지 않게 풀어 가면서도 몰입감을 놓치지 않음.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iVfof



35. 캡틴아메리카 : 윈터솔져


전세계 덕후를 양산하고 있는 마블 시리즈 중에서도 개인적으로는 갓틴이 나오는 윈터솔져가

제일 재미 있었음.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gwaOc



36. 어벤져스


액션, 유머, 스토리 기타 등등 어느 하나 놓치지 않음.

마블 히어로 영화 특유의 유쾌함이 제일 잘 묻어난 영화라고 생각.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RPWUg



37. 헤드윅


뮤지컬로도 워낙 유명해서 다들 아실듯.. 꼭 보세요.

영화에 애니메이션과 음악이 섞이면서 굉장히 특이했던 것으로 기억함.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EuUEK



38. 캐롤


영화도 영화지만 OST가 죽음임.. 여운이 엄청남..

날씨 쌀쌀해 질 때 어두운 밤에 감수성 충만해질 쯤 혼자서 보는 거 추천 ㅋㅋㅋ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wkQsA



39. 더 웨이


사실 영화 자체는 별거 없음. 그냥 가슴아픈 사연 가진 주인공이 순례 길을 걷는 내용임.

조용히 보기에 좋은 힐링 영화? 같은 건데, 영화 자체는 괜찮은데

전범기가 좀 자주 등장해서 우리나라 네티즌들한테 욕을 좀 많이 먹음.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drDxh



40. 더 코브: 슬픈 돌고래의 진실


이건 꼭 봐야함. 일본의 한 마을에서 벌어지고 있는 돌고래 학살을 고발하는 다큐임.

눈물+분노 주의.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fKDKX



41. 디스트릭트9


기대 안하고 봤다가 정좌하고 본 영화. 세 번 봄..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sYeiQ



42. 비긴 어게인


대부분 존 카니 감독의 처녀작인 원스를 더 높이 치지만

개인적으로는 비긴 어게인이 더 좋았음.

존 카니 감독 영화 원스, 비긴 어게인, 싱스트리트 중에 비긴 어게인이 젤 좋음.

어디까지나 개취임 ㅋ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yzLDH



43. 노예 12년


흑인 노예에 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그리고 마이클 패스벤더가 짜증났던 영화 ㅋㅋㅋ

그만큼 패스벤더가 악역을 잘 소화한거겠지만 뭐 저런 개싸이코새X가 다 있나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짜증났음 ㅋㅋ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rJYtJ



44. 말할 수 없는 비밀


좋은 음악과 순수한 사랑 이야기 때문에

굳이 판타지로 안갔어도 좋았을 것 같은 영화.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SHeVL



45. 천국의 아이들


너무 순수해서 눈물 남.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vTKgI



46. 트래쉬


쓰레기 더미에서 살아가는 브라질 빈민가의 아이들과

부정부패로 얼룩질 브라질 쓰레기 정치권을 고발하는

쓰레기 콜라보 영화임. 쓰레기 중의 쓰레기는 인간 쓰레기.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oKQOd



47. 더 인에버터블 디피트 오브 미스터 앤드 피트


이건 미국 빈민가의 아이들. 흑인 아이+동양인 아이라는 흔하지 않은 조합.

참고로 동양인 꼬마애 설정이 한국인임 ㅋㅋ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TPtWa



48. 워리어


별 생각 없이 본거였는데 끝까지 재미있게 봤음.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QLcKw



49. 13구역


파쿠르+액션이 압도적임. 이거 보고 파쿠르 입문하고 싶었음.

초반부터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거 추천.





IdzLY



50. 세 얼간이


알이즈웰. 뜬금없는 춤이랑 노래만 좀 없었으면.

맥주 먹으면서 보다 같이 춤추는 거 추천.







(※포스터 출처는 다음·네이버영화 입니다. 문제시 삭제.)



[작성자 및 자료 출처 : 엽혹진 멈포드]

목록 스크랩 (256)
댓글 3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223 00:08 6,6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0,3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73,7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0,7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0,5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2,9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4,0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1,3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10,7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39,7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89091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총선 직전 국방장관·국정원장 불러 “조만간 계엄” 98 07:17 9,338
89090 유머 요아소비콘서트,서코,게임박람회가 군대와 쿠팡, 직장이었구나 그렇구나 141 06:46 14,273
89089 기사/뉴스 [단독] “尹 올해 운 트여, 놓치면 안돼”… 노상원, 김용현에 조언했다 143 06:34 13,837
89088 이슈 광화문 가던 길을 돌려 남태령으로 달려간 한 덬의 이야기 159 03:57 24,260
89087 유머 전봉준 투쟁단 함께한 농민회 버스로 같이 퇴근한 사람이 남기는 농민들의 시위 후기 226 03:53 26,882
89086 이슈 더쿠에 올라오는 조선 왕, 조선왕조 관련 글 볼때 떠올렸으면 하는 댓글모음(feat.뉴라이트) 243 03:03 24,310
89085 이슈 민주노총이 말아주는 부럽지가 않아 ㄹㅇ힙함 99 02:47 22,232
89084 이슈 아니 아까 진짜 웃겼던거 (집회) 220 02:24 48,154
89083 유머 케톡러가 남태령으로 보내서 다녀온 사람 410 02:13 38,744
89082 이슈 남태령역 안, 잠시 눈붙이고 있었던 시민들.jpg 173 02:12 43,152
89081 이슈 탄핵안 집회때 이재명 꽁꽁 싸매고 사람들 틈에 섞여있었대 125 02:01 37,158
89080 이슈 눈을 90%정도 감아야 보이는 것 128 01:58 34,996
89079 유머 크리스마스 장식했는데 뭔가 이상함....jpg 90 01:53 25,933
89078 이슈 얘들아 우리 아빠가 개띵언함.jpg 321 01:43 58,402
89077 이슈 1찍, 민주당한테만 겁나 박한거같아 ㅋㅋㅋ 350 01:30 41,965
89076 팁/유용/추천 덬들의 드라마 인생 남주 3명을 말해주고 간다면? 👨 153 01:21 3,344
89075 이슈 이재명 어린 여자랑 결혼했다고 욕먹었대 231 01:16 49,466
89074 이슈 남태령 지원에서 잊지 말고 감사해야할 또 다른분들 252 01:09 38,337
89073 정보 그래서 도대체 양곡관리법이 뭔데??? 213 01:08 23,880
89072 이슈 더쿠아이디 시세 577 01:07 54,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