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초등생 동생 4년간 성폭행하고 동영상 촬영 20대 오빠
70,488 592
2024.07.17 19:08
70,488 592

 

초등학생이던 의붓동생을 성폭행하고 성착취물까지 제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실형을 받았다.

앞선 1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홍은표 부장판사)는 최근 성폭력 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위계 등 간음)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또 10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과 5년간 보호관찰 등을 명했다.

A씨는 2018년 부친의 재혼으로 B양과 새엄마와 한집에 살게 됐다.

당시 B양은 12살 초등학생이었다. 부모의 재혼으로 어쩔 수 없이 한집에 살게 됐지만 어린 동생이 생긴 것이다.

그는 돌봐주고 예뻐해야 할 동생에게 나쁜 마음을 먹게 된다. 친동생이 아니라는 이유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무려 4년 동안 B양에게 몹쓸 짓을 했다. 또 당시의 참담한 모습을 영상에 담아 보관했다.

그의 이런 행동은 지난 2022년 7월에서야 밝혀졌고, 그 대가를 받게 된다.

 

https://v.daum.net/v/20240717102528677

목록 스크랩 (1)
댓글 59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나 왔네 형.. ✨화제의 좁쌀피지 순삭패치! 30명 체험 이벤트 249 09.05 19,09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16,1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073,8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64,20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21,4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87,4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53,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10,2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52,6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64,0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497 기사/뉴스 69만원이라더니 84만원 결제...서울 어느 호텔이야? 2 08:09 720
307496 기사/뉴스 푸바오 다큐 '안녕, 할부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7 08:06 240
307495 기사/뉴스 김재중·김준수, 역사적 재결합…데뷔 20주년 합동 콘서트 [공식] 25 08:03 873
307494 기사/뉴스 기시다 일본 총리 오늘 방한‥"한·일 협력 확대 논의" 15 07:46 504
307493 기사/뉴스 평생 1명도 안 낳는 K저출산…집집마다 3명은 낳는 이스라엘 50 07:32 3,569
307492 기사/뉴스 [단독] 카라큘라, 쯔양에게 옥중 편지 보내...YTN 단독 입수 30 01:50 7,482
307491 기사/뉴스 김대호 “방송으로 집 공개… 집 앞에 가방 갖다 놔” (‘홈즈’) 7 01:35 7,243
307490 기사/뉴스 [NBA] ‘GD의 위엄’ 파이널 MVP 브라운이 한국에 왔다고? 4 00:49 2,050
307489 기사/뉴스 [SPO 현장] "저를 버렸습니다" 홍명보, 경기력도 버렸다...59000명 관중 앞에서 대참사 벌어져 7 00:20 3,393
307488 기사/뉴스 [단독] 카라큘라, 쯔양에게 옥중 편지 보내...YTN 단독 입수 27 00:07 5,797
307487 기사/뉴스 BL스타 빌킨 푸티퐁 주연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10월 개봉 확정 1 00:05 2,476
307486 기사/뉴스 [SC 현장인터뷰]'팬과 대치' 김민재 작심발언 "못하길 바라며 응원, 아쉬웠다…시작부터 못한 것 아니다" 19 09.05 3,349
307485 기사/뉴스 1박2일, 런닝맨, 나 혼자 산다...일회용 플라스틱으로 가득한 예능 5 09.05 5,354
307484 기사/뉴스 한국전 수훈선수 팔레스타인 골키퍼 “소속팀 없이 1년 넘게 개인 훈련만…우리도 꿈이 있다” 8 09.05 1,835
307483 기사/뉴스 [b11 현장] '한국전 MOM' 팔레스타인 GK의 고백, "무소속으로 개인 훈련만 했어… 꿈을 위해 싸우고 있다 " 6 09.05 1,407
307482 기사/뉴스 암투병 장근석의 진심 “삶의 시간 생각보다 짧더라. 일단 저지르고 후회해”(나는 장근석) 8 09.05 4,886
307481 기사/뉴스 '소년시절의 너'의 재발견, 재개봉으로 개봉 성적 넘는다 12 09.05 1,446
307480 기사/뉴스 정경미, 아이돌같은 11살 子 근황 자랑‥딸은 윤형빈 판박이(신랑수업)[결정적장면] 6 09.05 4,549
307479 기사/뉴스 국내 통신망 유선 인터넷 접속 장애‥전국서 '먹통' 14 09.05 3,219
307478 기사/뉴스 [패럴림픽] '발로 써내려 간 편지' 육상 전민재 선수 "아버지 보고 계시죠?" 5 09.05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