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초등생 동생 4년간 성폭행하고 동영상 촬영 20대 오빠
69,796 592
2024.07.17 19:08
69,796 592

 

초등학생이던 의붓동생을 성폭행하고 성착취물까지 제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실형을 받았다.

앞선 1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홍은표 부장판사)는 최근 성폭력 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위계 등 간음)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또 10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과 5년간 보호관찰 등을 명했다.

A씨는 2018년 부친의 재혼으로 B양과 새엄마와 한집에 살게 됐다.

당시 B양은 12살 초등학생이었다. 부모의 재혼으로 어쩔 수 없이 한집에 살게 됐지만 어린 동생이 생긴 것이다.

그는 돌봐주고 예뻐해야 할 동생에게 나쁜 마음을 먹게 된다. 친동생이 아니라는 이유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무려 4년 동안 B양에게 몹쓸 짓을 했다. 또 당시의 참담한 모습을 영상에 담아 보관했다.

그의 이런 행동은 지난 2022년 7월에서야 밝혀졌고, 그 대가를 받게 된다.

 

https://v.daum.net/v/20240717102528677

목록 스크랩 (1)
댓글 59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하루종일 촉촉한 브링그린 대나무 수분 세럼 🩵 <브링그린 대나무 히알루 수분 부스팅 세럼> 체험 이벤트 454 08.25 38,37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54,44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20,47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85,19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287,0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575,27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817,9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98,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433,4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29,4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75,0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69,8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33 기사/뉴스 [KBO] 각 구단 상품(굿즈) 매출 증가율.jpgytb 09:51 222
306032 기사/뉴스 JO1·니쥬·앤팀→지젤·카즈타, '2024 TMA' 글로벌 현지화 그룹·멤버 총출동 09:45 224
306031 기사/뉴스 여성살해 강도·방화·폭행 등 포함하면 인구 10만 명당 1.26명으로 세계 9위 8 09:39 696
306030 기사/뉴스 '꿀잠' 영아 수면용품‥절반 이상이 질식사고 우려 17 09:34 1,959
306029 기사/뉴스 [단독] "지옥에서 당해봐" "3억이면 싸다" 수사로 드러난 허웅 전 여친과 지인들의 범행 37 09:32 3,513
306028 기사/뉴스 [KBO] 18년 만에 대기록 세운 신인왕 0순위 소방수, "만족하는 순간 성장 멈춘다" [오!쎈 창원] 7 09:29 919
306027 기사/뉴스 캣츠아이, 데뷔 앨범 '시스' 美 빌보드 200 입성 성공 3 09:21 553
306026 기사/뉴스 '대표 해외 도피설' 휩싸인 컬리, 무슨 일이? 38 09:15 4,332
306025 기사/뉴스 '테디 걸그룹' 미야오, 네 번째 멤버=안나 공개..정석 미인 비주얼 3 09:14 1,176
306024 기사/뉴스 전쟁 한창인데…손흥민·이강인, 팔레스타인 원정간다고? 34 09:09 2,537
306023 기사/뉴스 ‘하반기 채용 계획 확정’ 대기업 103곳 중 35% 불과… 10년 내 최저 7 09:06 851
306022 기사/뉴스 메리츠證 “어도어 민희진 대표 교체, 제작·경영 분리 차원서 긍정적” 24 08:56 1,540
306021 기사/뉴스 나라·가계빚 3천조 원 돌파...'빚더미'에 짓눌린 내수 10 08:54 812
306020 기사/뉴스 손흥민 A매친데 '노매진' 충격…"티켓값 부담스러워요"  198 08:45 21,647
306019 기사/뉴스 카드사 연체율도 10년 만에 ‘최고’… 연체율 늪에 빠진 한국 2 08:41 704
306018 기사/뉴스 "주7일" "하루 10번 회의" 극한 근무 버티는 엔비디아 직원들 왜 32 08:39 3,421
306017 기사/뉴스 오상욱 "방송 출연,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잘 생겼다는 칭찬 제일 좋아" ('살롱드립')[종합] 7 08:33 2,063
306016 기사/뉴스 "2만원 치킨팔면 배달앱이 6000원 챙겨"…앱 직접 만드는 업계 21 08:32 2,640
306015 기사/뉴스 미연·윈터, 시골생활 예고…'시골간Z' 첫 게스트 합류 23 08:31 2,315
306014 기사/뉴스 26억은 돼야 상위 20%라니... 서울 집값 양극화 역대 최대 1 08:30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