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030세대 월평균 120만 원 지출…지출의 40%는 ‘쇼핑’”
8,770 10
2024.07.17 19:07
8,770 10

2030세대는 월평균 120만 원을 지출하고 있고, 이들이 가장 많이 지출한 카테고리는 쇼핑으로 나타났다.

16일 해빗팩토리가 무작위 추출을 통해 2030세대(만 20세 이상 39세 이하) 1만 명의 상반기 카드 소비를 분석한 결과 월평균 120만 원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월평균 소비액보다 20만원 증가한 수치다.

무지출 일수는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월평균 무지출 일수는 11.1일인 반면 올해는 8.4일이다. 돈을 쓰지 않는 날이 가장 많은 달은 1월로 나타났다. 또 매달 여성의 무지출이 남성보다 많다.

많이 지출한 카테고리는 쇼핑이 39.5%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식비(21.4%), 교통·자동차(13.3%)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순위는 동일했다. 의료 및 건강, 금융에 대한 관심은 소폭 증가했다.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이 지출하는 카테고리는 교통·자동차, 금융이다. 각각 3.3%포인트, 1.5%포인트 더 높았다.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이 지출하는 카테고리는 △쇼핑 △의료·건강 △문화생활이다. 쇼핑은 4.28%포인트, 의료·건강은 2.1%포인트, 문화생활은 0.84%포인트 더 높았다.

해빗팩토리 관계자는 “쇼핑과 식비 지출이 타 카테고리와 최대 8배 차이를 보인다”며 “가계부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중인 만큼 소비액 추이 및 관련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665328?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글립스🧡]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베이지 감성으로 새롭게 돌아온 이글립스의 <마이 베이지 로그> 컬렉션 체험 이벤트 238 00:08 5,698
공지 [공지]디도스 공격 발생 시 로봇 확인 단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08.08 91,68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54,44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19,92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84,09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287,0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574,45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816,9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98,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433,4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29,4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75,0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69,1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15 기사/뉴스 "2만원 치킨팔면 배달앱이 6000원 챙겨"…앱 직접 만드는 업계 08:32 32
306014 기사/뉴스 미연·윈터, 시골생활 예고…'시골간Z' 첫 게스트 합류 1 08:31 201
306013 기사/뉴스 26억은 돼야 상위 20%라니... 서울 집값 양극화 역대 최대 08:30 67
306012 기사/뉴스 '국보급'이란 이런 것…교과서 속 문화유산 한 자리에 모인다 (대구 간송미술관 개관전) 5 08:23 306
306011 기사/뉴스 [단독] 올해 20대는 '노원', 30대는 '성동' 아파트 가장 많이 샀다 6 08:10 957
306010 기사/뉴스 ‘유령의 집’에서 놀란 男, ‘유령’ 폭행…합의금 9000만원 둘러싼 재판 결과 공개 13 08:08 1,779
306009 기사/뉴스 방과후강사가 수업 중 교사 폭행 .. “눈 깔아라” 폭언도 17 08:02 1,257
306008 기사/뉴스 광복 80주년 관함식에 욱일기 형상 깃발 단 日함정 참가할 듯 75 07:46 1,822
306007 기사/뉴스 딥페이크 공포에 "수익 포기"... 사진 작가들도 인스타 다 닫았다 11 07:37 5,224
306006 기사/뉴스 '딥페이크? 호들갑 떤다'…국제망신 된 무개념 유튜버 147 07:35 16,357
306005 기사/뉴스 [단독]"우리 애 억울하다"…딥페이크 가해자 부모들 '증거 지우기' 나서 346 06:31 28,445
306004 기사/뉴스 "PPT로 최후 진술"...JMS 정명석, 결심 또 연기 4 03:13 2,883
306003 기사/뉴스 "유부남이랑 살다 사별했는데…본처가 재산 내놓으라네요" 145 02:21 46,105
306002 기사/뉴스 수학여행서 동급생 음란 합성사진 만든 고교생들…경찰 수사 / "의도적으로 본 것도 아닌데"‥학폭위 회부에 부모 '발끈' 125 02:02 18,147
306001 기사/뉴스 10살 여아에 “뽀뽀 입술 사진 보내줘”....40대 남성 2심서 유죄 14 02:01 2,359
306000 기사/뉴스 활주로 700m 남기고 급정거...아찔한 순간 (어제 제주공항 대한항공 사고) 11 01:59 5,863
305999 기사/뉴스 “한국에 오려던 탈북민 15명, 中 공안에 체포” 160 01:48 29,072
305998 기사/뉴스 [단독] '강경대응' 예고에도 딥페이크 가해자들 "쫄지말고 보도한 기자도 능욕해" 21 01:33 2,767
305997 기사/뉴스 "9층서 강아지 던졌는데 집행유예, 솜방망이 처벌"…동물단체, 비판 5 01:03 984
305996 기사/뉴스 3년 반 동안 교제살인 74건 확인…평균 징역 18.6년 4 00:52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