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발가락으로 음식 '콕콕', 침까지…배달원 엽기 행각에 중국 '발칵'[영상]
10,388 0
2024.07.17 18:56
10,388 0

 

음식에 발가락을 담그는 중국 배달원/사진=웨이보

음식에 발가락을 담그는 중국 배달원/사진=웨이보

음식 배달원이 손님 음식에 침을 뱉고 발가락을 넣는 엽기적인 영상이 공개됐다.

17일 중국 다수 언론과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따르면 산둥성 지난에서 한 배달원이 "먹어라 먹어, 내가 먹게 해줄게"라며 음식에 침을 뱉고 발가락을 담그는 영상이 유포됐다.

영상 속 배달원은 중국 배달 플랫폼 '어러머' 소속으로 추정됐다. 그러나 영상 속 배달원 행각이 너무나 엽기적이었던 나머지 어러머는 즉각 반박자료를 내고 문제의 배달원이 '산쑹' 소속이라고 주장했다.

산쑹도 "이 사건을 인지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 문제의 배달원은 자사 소속이 아니"라며 "경찰에 신고해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경악했다. 누리꾼들은 "배달원을 '극형'에 처해야 한다", "거봐라. 이래서 나는 절대로 배달음식을 시키지 않는다", "배달음식 라벨이 뜯겨 있는지 유심히 봐야 한다", "라벨이 뜯겨 있다면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분노했다.

 

https://v.daum.net/v/20240717150728021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X더쿠💧] 품절대란 화제의 워터파우더! <어퓨 워터락 피니셔> 100명 체험 이벤트 447 00:08 5,435
공지 [공지]디도스 공격 발생 시 로봇 확인 단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08.08 89,886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53,77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17,70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82,17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277,8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573,56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813,2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96,8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432,3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29,4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74,1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69,1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05 기사/뉴스 "PPT로 최후 진술"...JMS 정명석, 결심 또 연기 2 03:13 985
306004 기사/뉴스 "유부남이랑 살다 사별했는데…본처가 재산 내놓으라네요" 72 02:21 10,010
306003 기사/뉴스 수학여행서 동급생 음란 합성사진 만든 고교생들…경찰 수사 / "의도적으로 본 것도 아닌데"‥학폭위 회부에 부모 '발끈' 52 02:02 3,146
306002 기사/뉴스 10살 여아에 “뽀뽀 입술 사진 보내줘”....40대 남성 2심서 유죄 12 02:01 1,478
306001 기사/뉴스 활주로 700m 남기고 급정거...아찔한 순간 (어제 제주공항 대한항공 사고) 7 01:59 3,467
306000 기사/뉴스 “한국에 오려던 탈북민 15명, 中 공안에 체포” 125 01:48 13,253
305999 기사/뉴스 [단독] '강경대응' 예고에도 딥페이크 가해자들 "쫄지말고 보도한 기자도 능욕해" 16 01:33 1,682
305998 기사/뉴스 "9층서 강아지 던졌는데 집행유예, 솜방망이 처벌"…동물단체, 비판 4 01:03 643
305997 기사/뉴스 3년 반 동안 교제살인 74건 확인…평균 징역 18.6년 3 00:52 1,039
305996 기사/뉴스 식당서 흉기 휘둘러 살해한 중국 국적 50대 남성 구속 1 00:50 1,108
305995 기사/뉴스 기내 화장실에 '손바닥 크기 미숙아'…간호사 승객이 심폐소생 구조 (중국) 11 00:40 2,849
305994 기사/뉴스 '신림역서 女 20명 살인 예고' 20대男, 2심도 집유…"마지막 선처" 227 00:38 14,712
305993 기사/뉴스 종로 금은방서 1억 결제한 손님…알고 보니 기내서 신용카드 훔친 도둑 2 00:37 2,273
305992 기사/뉴스 "정신 잃더니, 퍽 쓰러져"...아이 업을 때 조심해야 하는 이유 7 00:35 3,200
305991 기사/뉴스 도로에 2살배기 딸 무릎 꿇린 아빠…"집 나간 아내 돌아오라고"(영상)(중국) 8 00:34 1,939
305990 기사/뉴스 다른 남자와 있던 임신한 전처 살해…뱃속 아기까지 숨져 17 00:32 2,869
305989 기사/뉴스 포항 여고서 동급생 흉기로 찌른 여고생 검찰 송치…"피해자 퇴원" 2 00:31 978
305988 기사/뉴스 “미친X, 주는 대로 처먹지”…국제부부에 욕설한 떡볶이집 할머니 24 00:30 5,575
305987 기사/뉴스 트럼프에 등 돌린 美 공화당 유력인사 200여명, 해리스 지지 선언 8 00:30 1,086
305986 기사/뉴스 '신데렐라 성' 셀카 찍다 80m 아래로 추락…체코 체조 국대 사망 2 00:29 4,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