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잼미 입살인’ 사이버렉카 뻑가 수익중지·채널삭제 국민청원 개시
6,845 4
2024.07.17 18:54
6,845 4

IlWFTB


무분별한 폭로로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이른바 ‘사이버렉카’에 대한 제재가 있어야 한다는 국민적 공분이 이어지고 있다.


국회국민동의청원 사이트에는 17일 ‘모녀를 죽음 내몬 유튜버 뻑가 채널의 수익정지 및 수익환수, 나아가 채널 삭제를 요청한다’는 청원이 등록됐다.


청원인은 “뻑가는 고인이 된 잼미라는 여성 BJ를 조롱하는 영상 콘텐츠로 그의 모친과 해당 BJ까지 자살에 이르게 한 악질 유튜버”라며 “뻑가는 12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고 월 수입이 9000여 만원에 이르는 대형 이슈 유튜버로 잼미를 저격하는 영상을 올려 남성 구독자가 많은 그를 남성을 혐오하는 페미로 낙인 찍히게 만들었다”고 했다.


또한 “잼미가 어머니 사망 후에도 계속되는 악플로 울부짖으며 ‘엄마가 나 때문에 죽은 것 같다’ ‘내가 방송을 안 했다면 엄마가 안 죽었겠지’ 등 자책하고 마지막까지 악플을 멈춰달라고 고통을 호소하는 방송을 올렸다”며 “그러나 뻑가는 그 영상을 두고도 조롱하는 방송을 올리는 극악 무도한 일까지 벌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물론 잼미 모녀 죽음은 뻑가가 직접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범죄는 아니다. 그러나 본인의 콭텐츠를 위해 페미도 아닌 여성 유튜버를 페미로 프레임화해 악플과 사이버 블링의 고통 속에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은 간접 살이고 120만 유튜버로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뻑가는 잼미의 죽음 이후에도 유명인을 상대로 억측으로 영상을 계속 올리고 있다. 뻑가 본인은 검은 고글에 가려져 본인의 얼굴 조차 공개하지 않은 채 특정 인물을 조롱하는 행위는 멈춰야 한다”고 했다.


https://naver.me/G9rNBzd0




https://x.com/genius_ming/status/1813507882962546879


청원 링크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하루종일 촉촉한 브링그린 대나무 수분 세럼 🩵 <브링그린 대나무 히알루 수분 부스팅 세럼> 체험 이벤트 448 08.25 37,407
공지 [공지]디도스 공격 발생 시 로봇 확인 단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08.08 90,68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53,77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19,17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83,44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282,4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573,56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813,7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98,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433,4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29,4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74,1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69,1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06 기사/뉴스 [단독]"우리 애 억울하다"…딥페이크 가해자 부모들 '증거 지우기' 나서 35 06:31 1,796
306005 기사/뉴스 "PPT로 최후 진술"...JMS 정명석, 결심 또 연기 3 03:13 1,781
306004 기사/뉴스 "유부남이랑 살다 사별했는데…본처가 재산 내놓으라네요" 100 02:21 22,630
306003 기사/뉴스 수학여행서 동급생 음란 합성사진 만든 고교생들…경찰 수사 / "의도적으로 본 것도 아닌데"‥학폭위 회부에 부모 '발끈' 68 02:02 8,269
306002 기사/뉴스 10살 여아에 “뽀뽀 입술 사진 보내줘”....40대 남성 2심서 유죄 13 02:01 1,856
306001 기사/뉴스 활주로 700m 남기고 급정거...아찔한 순간 (어제 제주공항 대한항공 사고) 9 01:59 4,359
306000 기사/뉴스 “한국에 오려던 탈북민 15명, 中 공안에 체포” 140 01:48 19,257
305999 기사/뉴스 [단독] '강경대응' 예고에도 딥페이크 가해자들 "쫄지말고 보도한 기자도 능욕해" 18 01:33 2,145
305998 기사/뉴스 "9층서 강아지 던졌는데 집행유예, 솜방망이 처벌"…동물단체, 비판 5 01:03 804
305997 기사/뉴스 3년 반 동안 교제살인 74건 확인…평균 징역 18.6년 4 00:52 1,269
305996 기사/뉴스 식당서 흉기 휘둘러 살해한 중국 국적 50대 남성 구속 1 00:50 1,257
305995 기사/뉴스 기내 화장실에 '손바닥 크기 미숙아'…간호사 승객이 심폐소생 구조 (중국) 11 00:40 3,188
305994 기사/뉴스 '신림역서 女 20명 살인 예고' 20대男, 2심도 집유…"마지막 선처" 244 00:38 18,623
305993 기사/뉴스 종로 금은방서 1억 결제한 손님…알고 보니 기내서 신용카드 훔친 도둑 2 00:37 2,600
305992 기사/뉴스 "정신 잃더니, 퍽 쓰러져"...아이 업을 때 조심해야 하는 이유 7 00:35 3,572
305991 기사/뉴스 도로에 2살배기 딸 무릎 꿇린 아빠…"집 나간 아내 돌아오라고"(영상)(중국) 8 00:34 2,119
305990 기사/뉴스 다른 남자와 있던 임신한 전처 살해…뱃속 아기까지 숨져 17 00:32 3,185
305989 기사/뉴스 포항 여고서 동급생 흉기로 찌른 여고생 검찰 송치…"피해자 퇴원" 2 00:31 1,045
305988 기사/뉴스 “미친X, 주는 대로 처먹지”…국제부부에 욕설한 떡볶이집 할머니 24 00:30 6,152
305987 기사/뉴스 트럼프에 등 돌린 美 공화당 유력인사 200여명, 해리스 지지 선언 8 00:30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