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대호→김성주, MBC '2024 파리올림픽' 화려한 중계 라인업
8,957 11
2024.07.17 17:01
8,957 11
🔗 https://naver.me/5PVukh9G


DIIrhO


MBC는 오는 27일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림픽 최초로 야외인 센 강에서 펼쳐질 개회식은 편안하고 깔끔한 진행으로 호평을 받은 김초롱, 전종환 아나운서가 맡는다.

‘국민 캐스터’ 김성주! 메달 도전 종목 중계.. 골프 최나연 위원과 호흡 기대

본격적인 대회 기간에는 최강 캐스터와 특급 해설위원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먼저, 어떤 종목도 다 소화 가능한 올라운드 국민 캐스터! 김성주 캐스터가 메달이 기대되는 종목! 골프, 펜싱, 수영 등 다양한 종목에 나선다. 특히 LPGA투어 9승, KLPGA투어 6승을 기록한 최나연 프로와 2016 리우올림픽 이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은다.

‘예능 대세’ 김대호! 캐스터 첫 도전..‘배드민턴 레전드’ 방수현 위원과 금빛 스매시 준비 완료

‘나 혼자 산다’에서 꾸밈없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예능 대세! 김대호 아나운서가 캐스터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상 투혼 끝에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딴 안세영 선수의 경기 등 배드민턴 종목을 도맡는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배드민턴 레전드! 방수현 해설위원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중계를 선보이겠단 각오다. 여기에 극강의 텐션을 자랑하는 중계 몬스터! 김나진, 이성배, 정용검 캐스터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도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다양한 종목에서 빛나는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양궁’ 장혜진, ‘태권도’ 이대훈! 건재한 시청률 1위 명품 해설진

한편,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던 해설진이 어김없이 합류한다. 후배들을 향한 진심어린 조언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장블리! 양궁 장혜진 해설위원이 리우올림픽 2관왕 다운 전문적인 해설로 전 종목 석권을 노리는 양궁 대표팀의 금빛 도전에 힘을 보탠다. 태권도 역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한 미스터 태권도, 이대훈 해설위원은 오랜 선수 경력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깊이 있는 해설로 다가갈 전망이다.



hvvGCv


환상의 케미 기대되는 ‘유도 형제’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 해설위원

유도 기술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은 기본! 후배들을 독려하는 멘트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조준호 해설위원이 파리올림픽에서는 특별히 쌍둥이 동생, 조준현과 함께 할 예정. 각종 예능에서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 유도 형제의 재치 넘치는 입담을 기대해도 좋다.

강력한 ‘뉴페이스’ 해설진 '김현우, 양학선, 박찬이, 김국영' 출격 준비 마쳐

한편, 새로 합류한 ‘뉴페이스’ 해설진도 눈에 띈다.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눈가에 멍이 들 정도로 투혼을 펼친 끝에 금메달을 따내며 감동을 선사한 레슬링 김현우 해설위원과 자신의 이름을 딴 초고난도 기술로 한국 남자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양학선 해설위원이 처음으로 해설 마이크를 잡는다.

또한 황선우, 김우민 등 한국 수영의 르네상스를 연 ‘황금세대’들의 메달 레이스는 2024 도하 세계선수권 중계를 통해 호평을 받았던 수영 해설계의 신성! 박찬이 해설위원이 맡는다. 수영에 진심인 박찬이 해설위원이 MBC에서 새롭게 선보일 패기 넘치는 해설을 기대해도 좋다. 그리고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7년 만에 육상 400m 계주 동메달을 따낸 육상 간판, 김국영 해설위원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개막특집 '함께 파리, 함께 MBC' 7월 25일(목) 밤 10시 방송

MBC는 ‘함께 파리, 함께 MBC’란 슬로건처럼 선수들과 함께 파리올림픽을 뛴다는 마음으로 매 경기 뜨거운 중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 시작을 알릴 개막특집! 오는 2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함께 파리, 함께 MBC'에서 올림픽 출전을 앞둔 우리 선수들의 각오는 물론 김대호의 캐스터 도전기까지 엿볼 수 있다. 김성주, 김대호 캐스터가 진행을 맡고, ‘믿고 보는 해설진’ 장혜진, 조준호와 ‘해설 새내기’ 박찬이 해설위원이 파리올림픽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 대회기간 내내 파리올림픽 명승부는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파리 타임'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MBC의 2024 파리올림픽 중계는 25일(목) 밤 10시 45분 여자 핸드볼 '대한민국 : 독일' 경기를 시작으로 8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스포츠 중계 명가 MBC와 함께 파리올림픽의 낭만과 열정을 느껴보자.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브X더쿠] 다시 쓰는 <내 이름은 김삼순> 팬 시사회 스페셜 초대 이벤트 164 08.25 39,261
공지 [공지]디도스 공격 발생 시 로봇 확인 단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08.08 86,76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47,88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11,00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72,47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265,6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563,96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807,6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95,5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430,9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29,4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71,98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66,8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9581 정보 추억의 게임 도키메키 메모리얼 방금자 발표.jpg 1 23:35 101
2489580 이슈 안산선수가 찍은 오늘자 올림픽 양궁선수단 환영만찬에 참석한 투어스 23:34 271
2489579 이슈 오늘 같이 바람부는 날에 들어야하는 노래 23:33 66
2489578 이슈 강간범 남편 새 영상 떠서 돌아버린 니키 미나즈 1 23:33 699
2489577 이슈 펌) 성경 읽어보려는 사람들을 위한 대충 TIP 3 23:33 309
2489576 기사/뉴스 또 구급차 분만…응급실 퇴짜에 100km 거리 병원 가던 중 출산 3 23:32 262
2489575 이슈 로코 드라마 여자주인공이 흡연자로 나옴.×(positive) 23:32 455
2489574 이슈 캐리어 깨끗하다고 차였음.pann 11 23:31 1,405
2489573 유머 티니핑에 빠삭한 아가.twt 6 23:30 598
2489572 기사/뉴스 어도어 “민희진 해임” vs 민희진 “협의無”..뉴진스 향방은? [종합] 3 23:30 103
2489571 이슈 목소리 더빙 더 귀엽게 바뀐 "나는 마루" 애니메이션 1 23:30 253
2489570 이슈 네이버지식인에서 딥페이크로 불안해하는 마음 아픈 학생들 23 23:28 1,670
2489569 이슈 ??: 야 근데 애기들이 자기들 과자 안 사먹고 사천오백원을 나한테 써주는거야? 8 23:26 1,591
2489568 이슈 고경표 개잘생겻네 6 23:26 1,027
2489567 이슈 일본 긁고 지나갈 태풍의 현재 눈 상태 ㄷㄷㄷㄷ 88 23:25 7,176
2489566 유머 동물들이 링크드인을 한다면 8 23:24 618
2489565 이슈 [KBO] 두산베어스 고졸신인 김택연이 현재까지 세운 기록들 14 23:24 449
2489564 이슈 [오피셜] 오늘 축구계 은퇴를 선언한 두 골키퍼 1 23:24 858
2489563 이슈 5년 전 오늘 발매된_ "FLASH" 5 23:23 184
2489562 유머 내가 갔을때는 "이의있음"라기보다는 "뭔가 떨어져있어" 정도의 텐션이었지.X 2 23:23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