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BTS 진 전역 기념? '2장1절' 장민호X장성규, '슈퍼참치' 댄스 커버
5,831 4
2024.07.17 15:54
5,831 4
ntCJEk
FihQYL

기온이 35도를 웃돌며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날, 경기도 포천에서 만난 MC 장민호와 장성규는 촬영 시작부터 숨 막히는 더위에 혀를 내두른다. 장민호는 제작진을 향해 “이런 날 싸움 난다, 오늘 화내지 말자”라며 분노주의보를 발령하는 한편, 장성규는 “금 받고 싶은 분들을 스튜디오로 부르자!”라고 꼼수 가득한 속내를 보인다.


무더위를 피해 찾아간 곳은 자연이 내린 유산이라 일컬어지는 포천의 비둘기낭 폭포와 한탄강 하늘다리. 높이 50m 유리바닥 아래로 강줄기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하늘다리를 건너던 MC 장성규는 사색이 된 채, 고소공포증을 호소한다. 그런데 그 순간, 멀쩡히 날던 드론 카메라가 다리 밑으로 추락하는 긴급상황이 발생한다. 그 와중에 MC 장민호는 “시청률이 대박 날 조짐이다!”라며 그냥 드론을 버리고 가자고 제작진을 설득하는데...


혼돈의 현장 속에서 이들은 제2의 충주맨을 꿈꾸는 포천시 관광과 직원을 마주친다. 포천 홍보를 위해 활동한다던 그와 함께 장민호, 장성규는 난데없이 BTS 진의 전역을 기념하며 '슈퍼참치' 안무 커버에 도전한다. 왠지 BTS 진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만큼, 안타까운 댄스를 선보인 후, 관광과 직원은 이어서 금반지를 걸고 노래 도전에 나선다. 그런데 댄스와는 정반대의 실력을 뽐내는 도전자의 노래에 2MC는 “포천의 성시경이 나타났다!”라며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포천의 성시경은 금반지를 무사히 획득할 수 있을까?


꿀처럼 달콤 쌉싸름한 인생 이야기에 속이 뻥 뚫리는 노래까지 들려주는 길거리 노래 토크쇼 '2장1절'. 포천 편은 7월 17일 수요일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공개된다.


https://naver.me/5S9w5gD3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나 왔네 형.. ✨화제의 좁쌀피지 순삭패치! 30명 체험 이벤트 181 00:07 8,02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395,7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048,4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37,70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096,9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75,3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38,4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00,2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43,8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52,8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340 기사/뉴스 [단독 인터뷰] 김수찬 父 "정말 어이없다"…모친 '충격 폭로'에 반박 3 10:45 606
307339 기사/뉴스 [속보]속보=강원랜드 카지노 영업행위 규제 완화 73 10:35 3,441
307338 기사/뉴스 의식 잃은 채 '쌩'…"추돌해 사고 막았는데" 보험 거절된 사연 3 10:35 478
307337 기사/뉴스 내년 미국 아카데미상 한국 영화 출품작은 '서울의 봄' 7 10:34 585
307336 기사/뉴스 정윤혜, 레인보우 세번째 품절녀 된다…♥안재민과 10월 결혼 [전문] 7 10:30 2,248
307335 기사/뉴스 “진화론도 이론일 뿐… 안창호 후보가 안 믿는 게 잘못은 아냐” 50 10:26 1,284
307334 기사/뉴스 덱스 홀딱 반한 박준면 무대→염정아 갯장어 손질쇼까지(산지직송) 9 10:16 1,187
307333 기사/뉴스 안창호 "진화론 과학적 증명 없어"…야당 "목사 뽑는 자리 아냐" 43 10:14 1,849
307332 기사/뉴스 장민호X장성규 ‘2장1절’ 시즌2 가나? “긍정 검토 중” 3 10:10 347
307331 기사/뉴스 '테디 걸그룹' 미야오 데뷔 D-1..타이틀곡 MV 티저 공개 16 10:02 1,220
307330 기사/뉴스 "배달음식 받을때만 기다렸다"…'이별 통보' 옛 연인 살해한 30대 50 09:50 3,693
307329 기사/뉴스 2분기 GDP -0.2%, 1년6개월만에 역성장…실질 국민총소득 -1.4% 12 09:44 829
307328 기사/뉴스 소녀시대 유리, 제 2의 이효리다운 팔뚝 타투 25 09:42 5,308
307327 기사/뉴스 [속보] 정부 "전국 409개 응급의료기관에 1대1 전담책임관 지정" 44 09:38 1,907
307326 기사/뉴스 법원, 미성년자 성관계 후 7만원 준 남성에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24 09:34 1,458
307325 기사/뉴스 [단독]'황재균♥' 지연, '이혼설' 속 활동 복귀..유튜브 재개 시동 35 09:32 5,949
307324 기사/뉴스 낮엔 꽃집, 밤엔 대리…애 셋 홀로 키운 가장, 만취 차량에 ‘의식불명’ 18 09:30 2,058
307323 기사/뉴스 [단독] "사생팬 도 넘었다"…엔하이픈, 항공권 정보 노출 피해 113 09:28 8,693
307322 기사/뉴스 서울대병원 교수들 "전공의 대표 소환 부당한 탄압…좌시 안할 것" 24 09:23 1,461
307321 기사/뉴스 피해자는 후유증 시달리는데‥'초등생 성폭행' 20대 남성에 징역 1년 6개월 29 09:21 1,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