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BTS 진 전역 기념? '2장1절' 장민호X장성규, '슈퍼참치' 댄스 커버
5,204 4
2024.07.17 15:54
5,204 4
ntCJEk
FihQYL

기온이 35도를 웃돌며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날, 경기도 포천에서 만난 MC 장민호와 장성규는 촬영 시작부터 숨 막히는 더위에 혀를 내두른다. 장민호는 제작진을 향해 “이런 날 싸움 난다, 오늘 화내지 말자”라며 분노주의보를 발령하는 한편, 장성규는 “금 받고 싶은 분들을 스튜디오로 부르자!”라고 꼼수 가득한 속내를 보인다.


무더위를 피해 찾아간 곳은 자연이 내린 유산이라 일컬어지는 포천의 비둘기낭 폭포와 한탄강 하늘다리. 높이 50m 유리바닥 아래로 강줄기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하늘다리를 건너던 MC 장성규는 사색이 된 채, 고소공포증을 호소한다. 그런데 그 순간, 멀쩡히 날던 드론 카메라가 다리 밑으로 추락하는 긴급상황이 발생한다. 그 와중에 MC 장민호는 “시청률이 대박 날 조짐이다!”라며 그냥 드론을 버리고 가자고 제작진을 설득하는데...


혼돈의 현장 속에서 이들은 제2의 충주맨을 꿈꾸는 포천시 관광과 직원을 마주친다. 포천 홍보를 위해 활동한다던 그와 함께 장민호, 장성규는 난데없이 BTS 진의 전역을 기념하며 '슈퍼참치' 안무 커버에 도전한다. 왠지 BTS 진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만큼, 안타까운 댄스를 선보인 후, 관광과 직원은 이어서 금반지를 걸고 노래 도전에 나선다. 그런데 댄스와는 정반대의 실력을 뽐내는 도전자의 노래에 2MC는 “포천의 성시경이 나타났다!”라며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포천의 성시경은 금반지를 무사히 획득할 수 있을까?


꿀처럼 달콤 쌉싸름한 인생 이야기에 속이 뻥 뚫리는 노래까지 들려주는 길거리 노래 토크쇼 '2장1절'. 포천 편은 7월 17일 수요일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공개된다.


https://naver.me/5S9w5gD3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메이블린뉴욕x더쿠] 미국직구템 글로스💖 드디어 한국 출시! ✨리프터샤인✨ 체험단 이벤트 141 00:08 1,910
공지 [공지]디도스 공격 발생 시 로봇 확인 단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08.08 87,52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50,87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14,42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74,39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268,7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566,32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808,2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95,5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431,51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29,4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72,9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66,8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03 기사/뉴스 3년 반 동안 교제살인 74건 확인…평균 징역 18.6년 3 00:52 273
306002 기사/뉴스 식당서 흉기 휘둘러 살해한 중국 국적 50대 남성 구속 1 00:50 352
306001 기사/뉴스 기내 화장실에 '손바닥 크기 미숙아'…간호사 승객이 심폐소생 구조 (중국) 9 00:40 1,206
306000 기사/뉴스 '신림역서 女 20명 살인 예고' 20대男, 2심도 집유…"마지막 선처" 56 00:38 1,630
305999 기사/뉴스 종로 금은방서 1억 결제한 손님…알고 보니 기내서 신용카드 훔친 도둑 1 00:37 1,117
305998 기사/뉴스 "정신 잃더니, 퍽 쓰러져"...아이 업을 때 조심해야 하는 이유 5 00:35 1,624
305997 기사/뉴스 도로에 2살배기 딸 무릎 꿇린 아빠…"집 나간 아내 돌아오라고"(영상)(중국) 8 00:34 1,056
305996 기사/뉴스 다른 남자와 있던 임신한 전처 살해…뱃속 아기까지 숨져 13 00:32 1,711
305995 기사/뉴스 포항 여고서 동급생 흉기로 찌른 여고생 검찰 송치…"피해자 퇴원" 1 00:31 452
305994 기사/뉴스 “미친X, 주는 대로 처먹지”…국제부부에 욕설한 떡볶이집 할머니 20 00:30 3,349
305993 기사/뉴스 트럼프에 등 돌린 美 공화당 유력인사 200여명, 해리스 지지 선언 6 00:30 505
305992 기사/뉴스 '신데렐라 성' 셀카 찍다 80m 아래로 추락…체코 체조 국대 사망 2 00:29 2,591
305991 기사/뉴스 “DM으로 내 딥페 사진이 왔다” 공포 떤 여고생, 일상이 끊겼다 16 00:28 1,968
305990 기사/뉴스 "저 좀 살려주세요" 애원한 20대 남성…대로변서 납치에 집단폭행까지 13 00:25 2,926
305989 기사/뉴스 내년 국세감면 '역대 최대' 전망…대기업·고소득자 혜택 늘 듯 8 00:25 750
305988 기사/뉴스 함소원x진화, 이혼했는데 데이트 공개…"마라탕 같이 먹을까요?" 14 00:20 4,008
305987 기사/뉴스 의협 "간호법 중단 안하면 의료 멈출 것"…국회 소위 통과에 강력 반발 17 00:17 746
305986 기사/뉴스 "출근도 못 하고" 노숙…난민촌 된 제주공항, 무슨 일? 6 00:14 2,800
305985 기사/뉴스 ‘가족’의 범위, ‘동성애’에 대한 규범적 판단이 변화했다 4 00:14 491
305984 기사/뉴스 김민재, 최악 부진 이유있었다 8 00:14 2,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