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옥주현의 힘! ‘베르사유의 장미’ 첫공 매진→성황
7,690 2
2024.07.17 14:53
7,690 2

옥주현이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첫 공연의 막을 힘차게 걷어 올렸다.

지난 16일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첫 공연이 마무리된 가운데,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역의 옥주현이 전 세계 초연의 포문을 열었다. 옥주현은 첫 공연 후 “왕용범 연출가와 이성준 작곡가, 두 분이 만나 새로운 걸작이 탄생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객석을 가득 채워주신 관객 분들께 감사드리며, 공연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감사를 전했다.

옥주현이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를 연기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첫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15일 기준), 관객들의 기대와 폭발적인 반응을 느끼게 했다. 옥주현은 운명을 스스로 선택하고, 나아가는 오스칼에 완벽하게 동화, 깊은 캐릭터 해석과 몰입감으로 팬들의 마음을 강하게 울렸다.

당당한 기개가 느껴지는 옥주현의 절도 넘치는 동작과 액션 연기, 여기에 폭발적인 가창력의 넘버는 오스칼을 그리는 모든 이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옥주현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특히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대표적 넘버라 일컬어지는 ‘베르사유의 장미’, ‘나 오스칼’에서는 옥주현의 탄탄한 고음이 더욱 빛을 발했다.

 

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407171447003&sec_id=540101&pt=nv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망그러진 수부지 피부엔? 속보습, 100시간 아이소이 장수진 수분크림💚 체험 이벤트 521 11.01 24,94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01,7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51,9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87,41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45,3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106,7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87,3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74,5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40,3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71,6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268 기사/뉴스 백화현상으로 인해 2050년까지 전부 사라질 수 있다는 산호초를 조금이나마 살릴 수 있는 방안이 나옴 15 00:30 1,820
315267 기사/뉴스 강남 8중 추돌 `20대 무면허 여성`…송파구선 유모차 치고 달아나 110 11.02 11,354
315266 기사/뉴스 [단독] 삼성전자, 대규모 희망퇴직 단행 "파운드리 인원 30% 감원" 174 11.02 24,840
315265 기사/뉴스 미국 할로윈 축제에서 총격 2명 사망 12 11.02 4,076
315264 기사/뉴스 "해달란 적도 없었는데?" 중국은 왜 한국에 비자 면제를 던졌나 42 11.02 5,428
315263 기사/뉴스 하이브 또 내부문건 공개…"역바이럴 실제 진행됐다" 17 11.02 3,249
315262 기사/뉴스 서해선 연장 90㎞ 신설 철도노선 개통…수도권 서부~충남 '1시간' 10 11.02 1,569
315261 기사/뉴스 네이버웹툰, 10대 여성 약 25.2%·20대 여성 약 18% 이탈 466 11.02 30,302
315260 기사/뉴스 '불닭'이 효자‥라면 수출 첫 10억 달러 돌파 4 11.02 1,012
315259 기사/뉴스 "킨텍스에 폭발물" 10대 자수‥"줄 길어 홧김에" 6 11.02 1,212
315258 기사/뉴스 박성광, 개그맨 동기들과 故 박지선 4주기 추모…"보고싶은 최고 희극인" 18 11.02 2,594
315257 기사/뉴스 '아버지 살해' 30대 아들 영장실질심사 "평생 가정폭력‥저를 죽이겠다고 말해" 11 11.02 1,242
315256 기사/뉴스 소식 끊겼던 47살 ‘보이저 1호’···NASA, 43년 동안 사용않던 송신기로 교신 성공 22 11.02 2,635
315255 기사/뉴스 조현아, '나솔사계' 하차… 임시 MC는 윤보미 9 11.02 2,232
315254 기사/뉴스 조영수 프로듀서, 저작권료 밝혔다 “신화 ‘브랜뉴’로 첫 천만 원..1억 됐을 때 차 사”(진심누나)[종합] 5 11.02 1,437
315253 기사/뉴스 이하늬, 서울대 입시 악몽 "母, 반려견 이름=가야금으로 서울대 간 이하늬로 지어"('십오야') 8 11.02 3,092
315252 기사/뉴스 "결혼 빨리하면 30만원"..."너나 가져" 조롱 2 11.02 1,865
315251 기사/뉴스 '최민환 빠진' FT아일랜드, 이홍기 "너무 우울했다"... 'GMF 2024'서 심경 고백 [종합] 16 11.02 2,321
315250 기사/뉴스 "김영선 좀 해줘라" 휴대폰은 어디에?‥커지는 봐주기 수사 의심 6 11.02 699
315249 기사/뉴스 美 빌보드 "베이비몬스터, 2024년 가장 유망한 신인" 집중조명 3 11.02 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