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옥주현의 힘! ‘베르사유의 장미’ 첫공 매진→성황
5,881 2
2024.07.17 14:53
5,881 2

옥주현이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첫 공연의 막을 힘차게 걷어 올렸다.

지난 16일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첫 공연이 마무리된 가운데,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역의 옥주현이 전 세계 초연의 포문을 열었다. 옥주현은 첫 공연 후 “왕용범 연출가와 이성준 작곡가, 두 분이 만나 새로운 걸작이 탄생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객석을 가득 채워주신 관객 분들께 감사드리며, 공연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감사를 전했다.

옥주현이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를 연기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첫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15일 기준), 관객들의 기대와 폭발적인 반응을 느끼게 했다. 옥주현은 운명을 스스로 선택하고, 나아가는 오스칼에 완벽하게 동화, 깊은 캐릭터 해석과 몰입감으로 팬들의 마음을 강하게 울렸다.

당당한 기개가 느껴지는 옥주현의 절도 넘치는 동작과 액션 연기, 여기에 폭발적인 가창력의 넘버는 오스칼을 그리는 모든 이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옥주현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특히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대표적 넘버라 일컬어지는 ‘베르사유의 장미’, ‘나 오스칼’에서는 옥주현의 탄탄한 고음이 더욱 빛을 발했다.

 

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407171447003&sec_id=540101&pt=nv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수려한🌸] 나 홀로 자연광 받은 듯, 속광 가득 매끈광 쿠션 <더 블랙 텐션 핏 메쉬쿠션> 체험 이벤트 773 08.21 73,59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44,16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04,74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64,08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254,4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553,47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792,8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93,41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426,2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4 20.05.17 4,027,5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69,9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64,4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864 기사/뉴스 유인영 성형 논란 입 열었다 "난 원래 예뻤다" 쿨한 자신감 1 13:57 120
305863 기사/뉴스 '제아' 김태헌 "친누나 8년째 연락두절"…'물어보살'이 나선다 [엑's 이슈] 8 13:51 994
305862 기사/뉴스 '새벽 2시' 190cm 문상민 "재벌 연기, 이준호·박서준 많이 참고" 4 13:46 851
305861 기사/뉴스 [단독] '이정재 사단'과 '초록뱀'의 수상한 연결고리 … 실타래처럼 얽힌 관계가 우연? 11 13:44 2,697
305860 기사/뉴스 UCLA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Z세대는 화면에서 섹스 장면이 덜 나오길 원합니다.twt 17 13:43 810
305859 기사/뉴스 대한민국 동성 사실혼 첫 인정판결 134 13:34 10,002
305858 기사/뉴스 KBS 일일극 퀸 박하나 돌아온다 ‘결혼하자 맹꽁아!’ 캐스팅 13:33 637
305857 기사/뉴스 최강희, 대학 자퇴 고백 "첫 수업 듣고 자퇴, 뭣도 모르겠더라" [종합] 8 13:32 1,639
305856 기사/뉴스 '살려달라'는 배달 주문 받은 배달 업체 33 13:31 3,582
305855 기사/뉴스 김병철♥윤세아, 핑크빛 기류…엄정화 "둘이 진짜 연애해?" 12 13:30 2,566
305854 기사/뉴스 ‘아없숲’ 감독 “‘서진이네’서 고민시 일만 시켜, 나영석PD에 전화할 뻔” 7 13:23 1,943
305853 기사/뉴스 방사선 피폭 직원에 삼성전자 측 “병원 이송 하루 늦추자” 제안했었다 31 13:21 2,219
305852 기사/뉴스 손호준, ‘소옆경’ 조기하차 전말..“원래 시즌1에서 죽는 설정” [Oh!쎈 포인트] 16 13:19 2,123
305851 기사/뉴스 머라이어 캐리, 엄마‧언니 같은 날 잃어 “가슴 아프다” 14 13:11 2,113
305850 기사/뉴스 부시·롬니 등 '공화당 거물' 보좌진 200여명, 해리스 지지 선언[2024美대선] 6 13:10 1,090
305849 기사/뉴스 '나는 신이다' PD, 검찰 송치에 참담 "날 조주빈 취급…제작팀 스파이 有" (지금백지연) 17 13:10 1,998
305848 기사/뉴스 '유튜브 폐쇄' 고영욱, 결국 이의신청 냈다... "결과 기다리는 중" [종합] 17 13:06 1,494
305847 기사/뉴스 ‘가족X멜로’ 지진희, 전 세계로 퍼진 매력···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1위 등극 2 13:04 924
305846 기사/뉴스 구하라법, 국회 법사위 법안소위 통과…본회의서 처리 127 13:01 7,535
305845 기사/뉴스 카페 여직원 커피에 `체액 테러`…20대 남성 檢 송치 14 12:58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