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옥주현의 힘! ‘베르사유의 장미’ 첫공 매진→성황
5,892 2
2024.07.17 14:53
5,892 2

옥주현이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첫 공연의 막을 힘차게 걷어 올렸다.

지난 16일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첫 공연이 마무리된 가운데,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역의 옥주현이 전 세계 초연의 포문을 열었다. 옥주현은 첫 공연 후 “왕용범 연출가와 이성준 작곡가, 두 분이 만나 새로운 걸작이 탄생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객석을 가득 채워주신 관객 분들께 감사드리며, 공연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감사를 전했다.

옥주현이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를 연기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첫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15일 기준), 관객들의 기대와 폭발적인 반응을 느끼게 했다. 옥주현은 운명을 스스로 선택하고, 나아가는 오스칼에 완벽하게 동화, 깊은 캐릭터 해석과 몰입감으로 팬들의 마음을 강하게 울렸다.

당당한 기개가 느껴지는 옥주현의 절도 넘치는 동작과 액션 연기, 여기에 폭발적인 가창력의 넘버는 오스칼을 그리는 모든 이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옥주현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특히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대표적 넘버라 일컬어지는 ‘베르사유의 장미’, ‘나 오스칼’에서는 옥주현의 탄탄한 고음이 더욱 빛을 발했다.

 

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407171447003&sec_id=540101&pt=nv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수려한🌸] 나 홀로 자연광 받은 듯, 속광 가득 매끈광 쿠션 <더 블랙 텐션 핏 메쉬쿠션> 체험 이벤트 778 08.21 75,38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45,77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08,34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67,94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258,7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557,53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799,2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95,5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430,35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5 20.05.17 4,027,5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71,2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66,3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03 기사/뉴스 [단독]민희진, 주주간계약 해지 통보당해…풋옵션 1000억 날렸다 12 17:58 1,281
305902 기사/뉴스 [단독] 당근 '안심결제' 시작한다…약관 개정 완료 9 17:48 835
305901 기사/뉴스 민희진, 어도어 대표서 해임…하이브는 주주간계약 해지 소송 돌입 18 17:43 1,223
305900 기사/뉴스 하니 하차한 '리뷰네컷' 윤은혜·김윤지·김지영·시아지우 MC 16 17:37 1,861
305899 기사/뉴스 "10월부터 학교 불쑥 오시면 안돼요"…'예약제'에 부모들 시끌 232 17:34 15,144
305898 기사/뉴스 JTBC '임성근 구명로비 의혹 연속보도'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수상 1 17:31 227
305897 기사/뉴스 하이브, 266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4 17:18 1,949
305896 기사/뉴스 [단독] '강경대응' 예고에도 딥페이크 가해자들 "쫄지말고 보도한 기자도 능욕해" 231 17:11 18,734
305895 기사/뉴스 [단독] 암사시장 야반도주 박씨, 21년전 ‘삼전동 살인’ 용의자였다 173 17:08 22,388
305894 기사/뉴스 “딥페이크 성착취물 본 사람도 처벌”… 법 공백 메운다 477 16:54 18,883
305893 기사/뉴스 어도어, 민희진 대표 전격 교체…민희진 쪽 “민 대표 뜻과 무관한 인사” 174 16:53 13,536
305892 기사/뉴스 안창호(‼️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 “진화론 가능성은 제로…배울 필요가 없다” 81 16:42 3,174
305891 기사/뉴스 젊은 부모 신세 한탄 “이렇게 사는 게 맞나 싶어, 아이 하나 기르는데…” 51 16:42 4,753
305890 기사/뉴스 ‘2인 방통위’ KBS 이사 추천도 정지되나···현직 이사들 소송 16:41 696
305889 기사/뉴스 친족 간 성범죄는 사건 당시 피해자가 아동, 청소년일 경우 그들이 성인이 된 날로부터 공소시효가 진행되며 13세 미만 미성년자일 경우 공소시효 자체가 아예 적용되지 않는다.  13 16:39 1,378
305888 기사/뉴스 하이브, 민희진 주주간계약 해지했다 400 16:25 35,276
305887 기사/뉴스 민희진, 어도어 대표서 물러난다.."뉴진스 프로듀싱은 그대로"[공식] 387 16:10 33,763
305886 기사/뉴스 어도어 "대표이사 교체, 민희진 물러났다"…향후 거취는? [공식입장] (전문) 82 16:05 10,996
305885 기사/뉴스 '우씨황후' 역사왜곡 논란? 감독 "삼국사기·광개토대왕비가 기본" 16:03 1,127
305884 기사/뉴스 '음주운전 혐의' 방탄소년단 슈가… 이르면 주중 검찰 송치 12 16:00 2,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