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송강·이도현 키웠다…"가능성 보고 '스위트홈' 캐스팅, 성장 뿌듯해"
5,988 4
2024.07.17 14:27
5,988 4

mwRhfC

스위트홈' 시즌1 공개 당시 신인 배우였던 송강, 이도현, 고민시, 박규영, 고윤정 등은 4년 만에 스타급으로 성장했다. 이기오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디렉터는 신인 발굴의 장이 된 '스위트홈'에 대해 "업계에서는 캐스팅을 보고 편성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에는 작품이 좋아서 다르게 접근을 하고 싶었다. 작품이 들어왔을 때는 캐스팅이 하나도 정해져 있지 않았다. 스타 캐스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응복 감독님이 젊고 비주얼 좋은 참신한 조합으로 가면 어떻겠냐고 했다. 신인 배우여도 작품과 잘 어울리고 역할을 소화할 수 있다면 괜찮겠다 싶었다. 과감한 캐스팅을 하면 재밌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넷플릭스의 거의 첫 시리즈였던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송강, 고민시와 함께 했던 작업이 너무 좋았다. 또 '인간수업'을 하면서 신인 배우의 가능성을 봤기에 이런 캐스팅을 선택할 수 있었다"며 "캐스팅으로 보여줄 수 있는 즐거움이 다양하다고 생각한다. 스타 캐스팅, 연기 맛집도 있지만, 새로운 얼굴을 발견하는 재미도 줄 수 있는데 '스위트홈'은 발견의 재미가 좋았던 것 같다. 지금은 한국 콘텐츠에서 없으면 안 될 배우로 성장해서 뿌듯한 감정이 많다"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71070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브X더쿠] 다시 쓰는 <내 이름은 김삼순> 팬 시사회 스페셜 초대 이벤트 156 08.25 34,43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44,16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04,74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64,08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255,8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553,47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793,7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93,41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426,2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4 20.05.17 4,027,5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70,7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64,4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867 기사/뉴스 방사선 피폭 삼성전자 직원, 손에 기준치 최대 188배 피폭 7 14:12 1,437
305866 기사/뉴스 "CPR하면 성추행범으로 몰린다"는 말, 사실일까? 최근 2년치 판결문 찾아보니 79 14:11 4,326
305865 기사/뉴스 손석구, ‘마음의 소리’ 조석 작가 SF 웹툰 ‘문유’ 영화 주연 물망 3 14:04 703
305864 기사/뉴스 박명수 "황정민 아나운서 퇴사, 또 볼 수 있을 것…우는 척 했다" (라디오쇼) 1 13:59 1,109
305863 기사/뉴스 유인영 성형 논란 입 열었다 "난 원래 예뻤다" 쿨한 자신감 23 13:57 3,968
305862 기사/뉴스 '제아' 김태헌 "친누나 8년째 연락두절"…'물어보살'이 나선다 [엑's 이슈] 17 13:51 3,594
305861 기사/뉴스 '새벽 2시' 190cm 문상민 "재벌 연기, 이준호·박서준 많이 참고" 5 13:46 1,890
305860 기사/뉴스 [단독] '이정재 사단'과 '초록뱀'의 수상한 연결고리 … 실타래처럼 얽힌 관계가 우연? 17 13:44 4,484
305859 기사/뉴스 UCLA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Z세대는 화면에서 섹스 장면이 덜 나오길 원합니다.twt 25 13:43 1,786
305858 기사/뉴스 대한민국 동성 사실혼 첫 인정판결 296 13:34 26,254
305857 기사/뉴스 KBS 일일극 퀸 박하나 돌아온다 ‘결혼하자 맹꽁아!’ 캐스팅 1 13:33 1,055
305856 기사/뉴스 최강희, 대학 자퇴 고백 "첫 수업 듣고 자퇴, 뭣도 모르겠더라" [종합] 10 13:32 2,277
305855 기사/뉴스 '살려달라'는 배달 주문 받은 배달 업체 35 13:31 5,196
305854 기사/뉴스 김병철♥윤세아, 핑크빛 기류…엄정화 "둘이 진짜 연애해?" 14 13:30 3,822
305853 기사/뉴스 ‘아없숲’ 감독 “‘서진이네’서 고민시 일만 시켜, 나영석PD에 전화할 뻔” 9 13:23 2,414
305852 기사/뉴스 방사선 피폭 직원에 삼성전자 측 “병원 이송 하루 늦추자” 제안했었다 33 13:21 2,760
305851 기사/뉴스 손호준, ‘소옆경’ 조기하차 전말..“원래 시즌1에서 죽는 설정” [Oh!쎈 포인트] 18 13:19 2,619
305850 기사/뉴스 머라이어 캐리, 엄마‧언니 같은 날 잃어 “가슴 아프다” 14 13:11 2,552
305849 기사/뉴스 부시·롬니 등 '공화당 거물' 보좌진 200여명, 해리스 지지 선언[2024美대선] 6 13:10 1,370
305848 기사/뉴스 '나는 신이다' PD, 검찰 송치에 참담 "날 조주빈 취급…제작팀 스파이 有" (지금백지연) 17 13:10 2,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