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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효리의 이별 이야기를 듣고 쓴 노래를 박진영이 자기가 돈 없을 때 집에서 재워준 형한테 줬는데 그 형은 어떤 가수의 매니저였고 그 가수가 이효리의 친구인 이기찬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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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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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PgT2epR0iRc

 

이기찬 -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울고 있는 내 모습이 이젠
항상 나만 이러는게 이젠
너무 지겨워서 너무 한심해서
웃으며 보내보려고 해봤어


연습했던 그 멋진 표정도
준비했던 이별의 말들도
헤어지잔 너의 한마디 말앞에
보두 잊어버린채 또 난 눈물만 흘렀어


난 이렇게 바라보고 있고
넌 그렇게 멀어져만 가고
또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멀어지는 모습 보는 일이
흐르는 눈물 감추는 일이
너무 익숙해서 많이 격어봐서
이젠 나 웃는 법까지 배웠어


사랑하고도 널 보냈듯이
헤어지고 또 널 간직할께


다만 한 가지 내가 정말 두려운거는
다시는 맘을 열지 못 할까봐
나 이렇게 바라고 있고

 

난 이렇게 바라보고 있고
넌 그렇게 멀어져만 가고
또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또 한번 사랑은 가고

 

 

https://www.youtube.com/watch?v=OsmBYWgjEQo

 

박진영은 이 노래를 자기가 남한테 써준 노래 중 내가 부를 걸 하고 가장 후회한 곡이라고 함

하지만 주위에선 네가 아니라 이기찬이 불러서 이렇게 흥한 거라고 했다고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GcrZ2bjJyGU

 

콘서트 레파토리로 자주 넣어서 부를만큼 아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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