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이효리의 이별 이야기를 듣고 쓴 노래를 박진영이 자기가 돈 없을 때 집에서 재워준 형한테 줬는데 그 형은 어떤 가수의 매니저였고 그 가수가 이효리의 친구인 이기찬이었음
7,694 16
2024.07.17 14:27
7,694 16

https://www.youtube.com/watch?v=PgT2epR0iRc

 

이기찬 -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울고 있는 내 모습이 이젠
항상 나만 이러는게 이젠
너무 지겨워서 너무 한심해서
웃으며 보내보려고 해봤어


연습했던 그 멋진 표정도
준비했던 이별의 말들도
헤어지잔 너의 한마디 말앞에
보두 잊어버린채 또 난 눈물만 흘렀어


난 이렇게 바라보고 있고
넌 그렇게 멀어져만 가고
또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멀어지는 모습 보는 일이
흐르는 눈물 감추는 일이
너무 익숙해서 많이 격어봐서
이젠 나 웃는 법까지 배웠어


사랑하고도 널 보냈듯이
헤어지고 또 널 간직할께


다만 한 가지 내가 정말 두려운거는
다시는 맘을 열지 못 할까봐
나 이렇게 바라고 있고

 

난 이렇게 바라보고 있고
넌 그렇게 멀어져만 가고
또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또 한번 사랑은 가고

 

 

https://www.youtube.com/watch?v=OsmBYWgjEQo

 

박진영은 이 노래를 자기가 남한테 써준 노래 중 내가 부를 걸 하고 가장 후회한 곡이라고 함

하지만 주위에선 네가 아니라 이기찬이 불러서 이렇게 흥한 거라고 했다고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GcrZ2bjJyGU

 

콘서트 레파토리로 자주 넣어서 부를만큼 아끼는 듯

 

목록 스크랩 (1)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하루종일 촉촉한 브링그린 대나무 수분 세럼 🩵 <브링그린 대나무 히알루 수분 부스팅 세럼> 체험 이벤트 405 08.25 31,51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45,00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07,79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67,94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257,0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557,53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798,5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93,41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430,35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5 20.05.17 4,027,5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71,2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64,4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88788 이슈 의상 고증 박살나고 중국풍이라며 말 나왔던 우씨왕후 근황.twt 1 16:35 610
1388787 이슈 현재 데뷔초 HUSH 활동 때 몸무게 넘겼다는 정은지 16:34 701
1388786 이슈 다이어트 목적이 아니라도, 하기 싫어도 운동 꼭 해야하는 이유 16:34 540
1388785 이슈 호날두 유튜브 구독자 5일만에 한국인구 기록.jpg 6 16:29 1,282
1388784 이슈 가사가 좋은 불교노래 1 16:27 339
1388783 이슈 “딥페이크 성범죄 피의자 73%가 10대”… 뒤늦은 대책 마련 39 16:21 1,276
1388782 이슈 “가족도 결국 남이구나” 라고 느낀 적 있다 vs 없다 308 16:16 6,515
1388781 이슈 "페미니스트 맞아야" 진주 편의점 사건 가해자에 검찰 징역5년 구형 26 16:15 1,523
1388780 이슈 녹음할때가 제일 연습 덜 된 때라는 아이돌 3 16:15 1,821
1388779 이슈 과하게 단호하다는 성수 디올 직원 303 16:14 20,360
1388778 이슈 ‘컴백’ 온유, 아이돌 최초 물고기 지휘자 변신 9 16:12 931
1388777 이슈 NCT WISH 위시 리쿠 유우시 🐈‍⬛🐈•••𖤐 2 16:10 592
1388776 이슈 30년 일한 회사에서 잘렸습니다...jpg 59 16:08 6,817
1388775 이슈 베르사체 공계에 올라온 글로벌 앰버서더 에스파 닝닝 22 16:07 2,000
1388774 이슈 골든차일드 전속 계약 관련 안내(7인 체제로 활동) 43 16:07 4,157
1388773 이슈 딥페이크 옹호하려고 흑인 끌고와서 홍보 열심히 해주는 중인 ... 38 16:06 3,213
1388772 이슈 르세라핌 사쿠라 X 플레이브 밤비 Pump Up The Volume #왹져챌린지 47 16:05 1,268
1388771 이슈 일본여행 쫑난 이유 147 16:04 13,770
1388770 이슈 [1%의 어떤 것] 2개 버전이 모두 반응 좋았던 드라마 16 16:03 1,854
1388769 이슈 어떤 남돌이 9살 차이나는 여동생한테 받은 생일선물의 정체 6 16:02 2,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