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콕 호텔서 6명 입에 거품 물고 사망..투숙객 추적
8,584 22
2024.07.17 14:24
8,584 22

▲ 독극물 추정 하얀 가루가 묻은 음료 [BBC]

▲ 독극물 추정 하얀 가루가 묻은 음료 [BBC]

태국 방콕의 한 유명 호텔에서 외국인 6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7일(현지시각) A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저녁 7시 반쯤 방콕 도심의 한 유명 호텔 6층 객실에서 남성 3명과 여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 중 2명은 베트남계 미국인, 나머지 4명은 베트남 국적으로 확인됐습니다.

사망자들은 당초 각기 다른 방에서 머문 손님들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호텔 직원이 체크아웃 시간을 넘겨 확인차 객실을 찾았을 때 이들은 모두 한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시신의 입에는 거품이 물려졌으며,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마신 컵 주변에 하얀 가루가 묻어 있어, 독극물에 의한 살인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숨진 6명과 함께 호텔 예약자 명단에 포함됐지만, 현장에 없었던 7번째 인물을 용의자로 보고 추적하고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40717092602829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브X더쿠] 다시 쓰는 <내 이름은 김삼순> 팬 시사회 스페셜 초대 이벤트 155 08.25 33,74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42,7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04,74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63,21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253,0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553,47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791,5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93,41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426,2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3 20.05.17 4,026,8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68,53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64,4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847 기사/뉴스 카페 여직원 커피에 `체액 테러`…20대 남성 檢 송치 12:58 62
305846 기사/뉴스 조선일보 사라진 문화 국경..... 일본 사로잡은 K팝 이어, J팝도 한국서 열풍 시대착오 반일... 교류 넓힌 문화 11 12:57 164
305845 기사/뉴스 영정사진 된 웨딩사진…‘부천 화재’ 예비부부 같은 날 떠났다 5 12:57 718
305844 기사/뉴스 인천 서구 아파트 건설현장서 50대 女신호수, 굴삭기에 치여 사망 7 12:55 962
305843 기사/뉴스 산책하고 오니 사라진 차…알고보니 만취 40대가 몰고 귀가 8 12:51 821
305842 기사/뉴스 [KBO] '10-10' '사이클링' 유니폼 판매 첫 날 200만 접속, 70억 팔렸다...김도영 마케팅 초대박, '30-30'도 출시 예정, KIA 첫 흑자 나려나 32 12:49 821
305841 기사/뉴스 카즈하, 덱스와 만난다..'컴백' 르세라핌, 예능 나들이 시작 3 12:49 393
305840 기사/뉴스 "MBC 지키려는 시민 열망이 사법부 결정 끌어내" 14 12:41 1,023
305839 기사/뉴스 여성 감독 없었으면 영화판 어쩔 뻔…‘덕희’ ‘그녀’ 이어 ‘파일럿’도 흥행 성공 11 12:38 909
305838 기사/뉴스 공수처 "김여사 디올백 사건, 검찰 최종 판단 보는 게 먼저" 10 12:34 577
305837 기사/뉴스 홍명보호의 팔레스타인전도 TV로 못보나?…OTT스포츠 시대의 그림자 6 12:29 389
305836 기사/뉴스 폭풍 성장 문메이슨, 찬형·찬호 형제 만났다‥미래의 배우 비주얼들 5 12:28 1,869
305835 기사/뉴스 후지이 카제 12월 내한, 고척돔서 아시아 투어 피날레 [공식] 28 12:26 1,218
305834 기사/뉴스 극장 대신 OTT로 향한 영화들, 승부수 아닌 버리는 카드? [D:영화 뷰] 4 12:26 420
305833 기사/뉴스 식당서 물 마시고 피 토한 일가족, 병원행…알고보니 ‘락스물’ 34 12:17 3,347
305832 기사/뉴스 [단독] 걸그룹 피에스타, 다시 뭉친다.. 해체 6년 만에 재결합 42 12:16 2,822
305831 기사/뉴스 조우진·지창욱 '강남 비-사이드', 부산국제영화제 초청…3회 선공개 12:12 343
305830 기사/뉴스 "여보 집에 가자"…대지진 후 10년째 물에 뛰어드는 日남성 10 12:12 1,470
305829 기사/뉴스 '서머퀸' 청하, 5개월 만에 컴백...신보 콘셉트 보니 1 12:10 434
305828 기사/뉴스 영화 '시민덕희' 실제 주인공에 포상금 5천만원 준다 141 12:09 14,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