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물과 기름' 엄태구 vs 권율, 불편한 저녁 회동…한선화 난감하네 ('놀아주는 여자')
4,805 5
2024.07.17 14:22
4,805 5
JaPpDd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절대 섞일 수 없는 물과 기름, 권율과 엄태구가 만났다.

17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11회에서는 초대받지 않은 손님 장현우(권율 분)가 목마른 사슴 하우스에 등장해 서지환(엄태구 분)과 직원들을 긴장에 빠뜨릴 예정이다.


장현우는 평소 고은하(한선화 분)에 대한 호감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서지환과는 대립 구도를 형성하고 있었다. 특히 고은하가 서지환과 함께 살고 있음을 알게 된 후로 늘 그들을 예의주시하고 있던 상황. 뿐만 아니라 목마른 사슴의 막내 이동희(재찬 분)와는 늦은 밤 은밀하게 만나 정보를 주고받아, 둘 사이 모종의 관계가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현우와 목마른 사슴, 그리고 고은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곽재수(양현민 분), 정만호(이유준 분), 양홍기(문동혁 분), 이동희는 꼭 붙어 앉아  기선제압에 들어갔지만 정작 장현우는 태연하기만 하다.

그러나 서지환이 등장한 순간 장현우의 얼굴에 여유가 사라진다. 서지환도 혼란스러운 듯 표정이 굳어 있다. 두 남자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에 중간에 낀 고은하의 얼굴에는 난처함이 느껴진다.


그러나 물과 기름 같았던 이들의 관계는 장현우가 검사라는 사실을 알게 된 목마른 사슴 직원들이 갑작스레 태세를 전환하면서 심상치 않은 저녁 회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장현우와 목마른 사슴, 그리고 고은하의 좌충우돌 만남에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놀아주는 여자' 11회는 1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https://www.newsculture.press/news/articleView.html?idxno=551481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수려한🌸] 나 홀로 자연광 받은 듯, 속광 가득 매끈광 쿠션 <더 블랙 텐션 핏 메쉬쿠션> 체험 이벤트 777 08.21 74,61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45,00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07,05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66,69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257,0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555,86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795,1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93,41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429,6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5 20.05.17 4,027,5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71,2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64,4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884 기사/뉴스 "동급생 음란물 갖고 있다"…광주 첫 학생 딥페이크 피해 신고 2 15:52 444
305883 기사/뉴스 [단독]부산 아파트 앞 거리서 칼부림 1명 부상…40대男 추적 6 15:50 869
305882 기사/뉴스 '정시출발' 열차 놓쳤다고 역무원 낭심 걷어찬 연구원 벌금형 13 15:48 806
305881 기사/뉴스 닉앤니콜, 댄스팀 '베베'와 함께 무신사 쇼케이스 통해 2024 F/W 컬렉션 공개 15:21 656
305880 기사/뉴스 10CM·이센스·옥상달빛' 등 16팀 추가…'그민페', 2차 라인업 발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2 15:19 988
305879 기사/뉴스 '우씨왕후' 김무열 "작품 선택 이유? 신분 상승 욕심 때문" [엑's 현장] 5 15:15 1,319
305878 기사/뉴스 "저 차 뭐지? 번호판만 깨끗해" "우와~" 뒷차 운전자의 '촉' (불체자 대포차) 5 15:15 2,563
305877 기사/뉴스 '우씨왕후' 감독·작가 "중국 사극풍? 동북공정 NO..교수님들께 자문 많이 들어" 7 15:15 1,157
305876 기사/뉴스 채닝 테이텀 "빨래 싫어서 1년 내내 새 셔츠 산 적 있다" 고백 [할리웃통신] 21 15:13 2,116
305875 기사/뉴스 '우씨왕후' 전종서, 학폭논란 後 첫 공식 석상 "전혀 사실 아냐, 그런 일에 휘말려 유감" 22 15:12 2,723
305874 기사/뉴스 '신인가수 조정석' 조정석 "공효진 MV 출연? 내가 직접 섭외" 15:10 523
305873 기사/뉴스 ‘청소광 브라이언’ 서준영, 청소 때문에 15년 만에 예능 출연? 6 15:08 1,760
305872 기사/뉴스 혜리, '빅토리' 공개 응원한 박보영에 울컥…"천사 같은 선배" 1 15:08 1,145
305871 기사/뉴스 “방송 은퇴할 수도” 장성규, 주짓수 관장과 현피 (2장1절) 15:05 602
305870 기사/뉴스 경북독립운동기념관→호국보훈재단...법인명에서 '독립운동' 삭제 "역사 지우기" 논란 24 15:03 1,127
305869 기사/뉴스 '신인가수' 조정석 "냉정하면서도 자신감 북돋아준 거미 큰 힘" 6 14:58 930
305868 기사/뉴스 표창원 젊은 시절 붕어빵…축구선수 출신 훈남 아들 '깜짝' 4 14:48 2,726
305867 기사/뉴스 TXT 수빈, 카라 열성 팬이었다…성덕된 후 '눈물' 또르륵 2 14:44 1,484
305866 기사/뉴스 방사선 피폭 삼성전자 직원, 손에 기준치 최대 188배 피폭 10 14:12 2,852
305865 기사/뉴스 "CPR하면 성추행범으로 몰린다"는 말, 사실일까? 최근 2년치 판결문 찾아보니 283 14:11 24,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