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비행기서 쓰러진 韓 40대 여성…급히 日병원 옮겼지만 끝내 사망
7,209 7
2024.07.17 14:17
7,209 7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비행기 좌석 자료사진. pixabay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비행기 좌석 자료사진. pixabay

미국 뉴욕에서 출발해 한국으로 향하던 국내 여객기에서 한국인 승객 한 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일본 도쿄의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으나 숨졌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전날 뉴욕에서 승객 272명을 태우고 출발한 에어프레미아 YP132편이 일본에 접근하던 중 탑승객인 40대 여성 A씨가 의식을 잃었다.

간호사 자격이 있는 객실 승무원과 간호사인 승객이 함께 응급 처치에 나섰으나 A씨의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다.

이에 에어프레미아는 항로 상 가장 가까운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 이날 오전 3시 1분쯤 착륙해 A씨를 현지 구급대에 인계했다. 하지만 A씨는 도쿄의 한 대학병원에서 숨졌다.

A씨는 항공기 탑승 당시 지병 여부를 알리지 않았으며, 기내에서 심정지로 이어질 만한 별다른 외인은 없었다고 에어프레미아 측은 설명했다.

 

 

https://v.daum.net/v/2024071710412153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하루종일 촉촉한 브링그린 대나무 수분 세럼 🩵 <브링그린 대나무 히알루 수분 부스팅 세럼> 체험 이벤트 398 08.25 30,46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43,36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04,74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64,08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253,7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553,47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792,1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93,41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426,2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3 20.05.17 4,026,8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69,9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64,4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856 기사/뉴스 최강희, 대학 자퇴 고백 "첫 수업 듣고 자퇴, 뭣도 모르겠더라" [종합] 13:32 0
305855 기사/뉴스 '살려달라'는 배달 주문 받은 배달 업체 5 13:31 469
305854 기사/뉴스 김병철♥윤세아, 핑크빛 기류…엄정화 "둘이 진짜 연애해?" 13:30 564
305853 기사/뉴스 ‘아없숲’ 감독 “‘서진이네’서 고민시 일만 시켜, 나영석PD에 전화할 뻔” 4 13:23 1,193
305852 기사/뉴스 방사선 피폭 직원에 삼성전자 측 “병원 이송 하루 늦추자” 제안했었다 23 13:21 1,187
305851 기사/뉴스 손호준, ‘소옆경’ 조기하차 전말..“원래 시즌1에서 죽는 설정” [Oh!쎈 포인트] 11 13:19 1,477
305850 기사/뉴스 머라이어 캐리, 엄마‧언니 같은 날 잃어 “가슴 아프다” 12 13:11 1,553
305849 기사/뉴스 부시·롬니 등 '공화당 거물' 보좌진 200여명, 해리스 지지 선언[2024美대선] 4 13:10 849
305848 기사/뉴스 '나는 신이다' PD, 검찰 송치에 참담 "날 조주빈 취급…제작팀 스파이 有" (지금백지연) 13 13:10 1,455
305847 기사/뉴스 '유튜브 폐쇄' 고영욱, 결국 이의신청 냈다... "결과 기다리는 중" [종합] 16 13:06 1,244
305846 기사/뉴스 ‘가족X멜로’ 지진희, 전 세계로 퍼진 매력···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1위 등극 2 13:04 712
305845 기사/뉴스 구하라법, 국회 법사위 법안소위 통과…본회의서 처리 67 13:01 3,462
305844 기사/뉴스 카페 여직원 커피에 `체액 테러`…20대 남성 檢 송치 14 12:58 1,447
305843 기사/뉴스 조선일보 사라진 문화 국경..... 일본 사로잡은 K팝 이어, J팝도 한국서 열풍 시대착오 반일... 교류 넓힌 문화 66 12:57 1,838
305842 기사/뉴스 영정사진 된 웨딩사진…‘부천 화재’ 예비부부 같은 날 떠났다 20 12:57 4,765
305841 기사/뉴스 인천 서구 아파트 건설현장서 50대 女신호수, 굴삭기에 치여 사망 21 12:55 3,474
305840 기사/뉴스 산책하고 오니 사라진 차…알고보니 만취 40대가 몰고 귀가 10 12:51 2,263
305839 기사/뉴스 [KBO] '10-10' '사이클링' 유니폼 판매 첫 날 200만 접속, 70억 팔렸다...김도영 마케팅 초대박, '30-30'도 출시 예정, KIA 첫 흑자 나려나 80 12:49 2,108
305838 기사/뉴스 카즈하, 덱스와 만난다..'컴백' 르세라핌, 예능 나들이 시작 5 12:49 1,095
305837 기사/뉴스 "MBC 지키려는 시민 열망이 사법부 결정 끌어내" 28 12:41 1,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