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90년대생 “한 살이라도 젊을때 사자”…수도권 청약 당첨, 10명 중 6명이 30대
3,596 1
2024.07.17 13:18
3,596 1

청약 우대 제도가 도입되고 주택 매수 심리가 살아나면서 수도권 청약 당첨자 중 30대 이하 비중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17일 부동산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연령별 청약 당첨자 정보’를 분석한 결과 올해 1~5월 수도권 청약 당첨자 1만5790명 중 30대 이하는 9339명으로 59.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57.1%)보다 2.0%포인트 늘어난 수치로, 10명 중 6명이 30대 이하인 셈이다.

 

연령별 청약 당첨자 비율  *출처: 한국부동산원, 자료: 더피알

이러한 추세라면 2020년 통계 공개 이후 최고 비중을 기록할 전망이다. 2020년에는 52.6%였지만, 매년 꾸준히 증가해 2021년 53.3%, 2022년 55.9%, 2023년에는 55.2%를 기록했다.

 

이는 30대 이하 젊은 층에게 유리한 청약 제도가 생겨난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별공급 유형(전용면적 85㎡ 이하) 중 신혼부부, 생애최초 공급 세대수가 절반에 달한다. 30대 이하의 상대적으로 젊은 청약 접수자에게 유리한 조건이다.

 

최근 분양가와 집값 상승으로 인해 가능한 한 빠르게 집을 마련해야겠다는 심리가 청약 경쟁률에 나타나고 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35913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하루종일 촉촉한 브링그린 대나무 수분 세럼 🩵 <브링그린 대나무 히알루 수분 부스팅 세럼> 체험 이벤트 394 08.25 29,55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40,63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00,70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61,71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251,3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553,47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791,5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91,9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425,5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2 20.05.17 4,026,8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67,2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64,4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8798 기사/뉴스 DAY6 성진, 콘셉트 포토 공개 11:52 69
2488797 유머 처음 영어 발음 배울때 기분 요약 1 11:51 293
2488796 유머 ??? : 나 초코우유 좋아하는데 나한테도 기분 안 좋을때마다 주는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 3 11:50 640
2488795 기사/뉴스 강동원의 첫 '청불' 영화 '전, 란', 부국제 개막작 됐다 7 11:47 503
2488794 기사/뉴스 [단독] 엔시티 위시, 9월 말 컴백… 2개월만 초고속 신보 발매 11 11:45 522
2488793 기사/뉴스 강풀 원작 '마녀', 채널A 편성..박진영X노정의 호흡[공식] 13 11:44 1,046
2488792 기사/뉴스 광복회원들, 광복회장 맹비난 신지호 명예훼손 혐의 경찰 고발 9 11:38 844
2488791 기사/뉴스 한음저협 "엠넷, 수십억 저작권료 미납…정당한 납부 촉구" 21 11:38 1,135
2488790 이슈 "여보 집에 가자"…대지진 후 10년째 물에 뛰어드는 日남성 57 11:37 3,947
2488789 이슈 엔비디아 주식 떡락에 10억 베팅한 사람.jpg 40 11:36 4,924
2488788 기사/뉴스 ‘스우파’ 베트남판 통했다, 2회 만에 최고 시청률 6 11:34 1,497
2488787 기사/뉴스 [속보] 산업장관 "전기요금 인상한다…폭염 지나면 정상화 노력" 49 11:31 2,283
2488786 유머 배우들의 미친 연기집중력 ㄷㄷㄷ.shorts 6 11:31 2,192
2488785 이슈 할리우드 라이징 여배우들 총출동한 캐스팅.twt 6 11:30 1,248
2488784 이슈 아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DVD TEASER 2 2 11:28 324
2488783 유머 아 어서 와 이케조에 넌 아니고...(경주마) 4 11:28 399
2488782 이슈 엄청 불쌍한 북한 선수들 40 11:26 5,059
2488781 기사/뉴스 “정신 나간 건가?”…‘사건반장’, 딥페이크 제보 대응 논란에 사과 無→‘뉴스룸’, 성별 갈등 언급 154 11:24 8,820
2488780 이슈 SM 보컬들이 말아주는 Close To You 17 11:23 1,161
2488779 이슈 미국사는 한인 남매어머니가 트위터에 올린글(눈물주의) 16 11:21 5,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