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90년대생 “한 살이라도 젊을때 사자”…수도권 청약 당첨, 10명 중 6명이 30대
3,982 1
2024.07.17 13:18
3,982 1

청약 우대 제도가 도입되고 주택 매수 심리가 살아나면서 수도권 청약 당첨자 중 30대 이하 비중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17일 부동산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연령별 청약 당첨자 정보’를 분석한 결과 올해 1~5월 수도권 청약 당첨자 1만5790명 중 30대 이하는 9339명으로 59.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57.1%)보다 2.0%포인트 늘어난 수치로, 10명 중 6명이 30대 이하인 셈이다.

 

연령별 청약 당첨자 비율  *출처: 한국부동산원, 자료: 더피알

이러한 추세라면 2020년 통계 공개 이후 최고 비중을 기록할 전망이다. 2020년에는 52.6%였지만, 매년 꾸준히 증가해 2021년 53.3%, 2022년 55.9%, 2023년에는 55.2%를 기록했다.

 

이는 30대 이하 젊은 층에게 유리한 청약 제도가 생겨난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별공급 유형(전용면적 85㎡ 이하) 중 신혼부부, 생애최초 공급 세대수가 절반에 달한다. 30대 이하의 상대적으로 젊은 청약 접수자에게 유리한 조건이다.

 

최근 분양가와 집값 상승으로 인해 가능한 한 빠르게 집을 마련해야겠다는 심리가 청약 경쟁률에 나타나고 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35913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x더쿠💜] 밤팩트의 원조 AGE20'S가 베이스 기강 잡으러 왔습니다! 실키 픽싱 팩트 체험 이벤트 507 09.02 36,67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395,7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048,4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37,70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097,7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75,3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39,8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00,2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44,3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52,8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344 기사/뉴스 전세계에서 한국만 안되던 아이폰 나의 찾기(Find my) 이제 한국에서도 될 예정 2 11:18 264
307343 기사/뉴스 "IT'z Different"…'있지'가 있던 홍콩 2 11:11 459
307342 기사/뉴스 '플러팅 장인' 덱스, 무너졌다 "오히려 당해" 만취→무한 노동 굴레 시작 (가브리엘) 11 11:06 1,297
307341 기사/뉴스 삼성전자, 중대재해 피하려 ‘188배 방사선 화상’에 “질병” 주장 20 11:05 614
307340 기사/뉴스 [단독 인터뷰] 김수찬 父 "정말 어이없다"…모친 '충격 폭로'에 반박 54 10:45 6,486
307339 기사/뉴스 [속보]속보=강원랜드 카지노 영업행위 규제 완화 197 10:35 15,449
307338 기사/뉴스 의식 잃은 채 '쌩'…"추돌해 사고 막았는데" 보험 거절된 사연 13 10:35 1,376
307337 기사/뉴스 내년 미국 아카데미상 한국 영화 출품작은 '서울의 봄' 13 10:34 1,426
307336 기사/뉴스 정윤혜, 레인보우 세번째 품절녀 된다…♥안재민과 10월 결혼 [전문] 11 10:30 4,342
307335 기사/뉴스 “진화론도 이론일 뿐… 안창호 후보가 안 믿는 게 잘못은 아냐” 94 10:26 3,702
307334 기사/뉴스 덱스 홀딱 반한 박준면 무대→염정아 갯장어 손질쇼까지(산지직송) 12 10:16 1,836
307333 기사/뉴스 안창호 "진화론 과학적 증명 없어"…야당 "목사 뽑는 자리 아냐" 46 10:14 2,467
307332 기사/뉴스 장민호X장성규 ‘2장1절’ 시즌2 가나? “긍정 검토 중” 3 10:10 527
307331 기사/뉴스 '테디 걸그룹' 미야오 데뷔 D-1..타이틀곡 MV 티저 공개 17 10:02 1,466
307330 기사/뉴스 "배달음식 받을때만 기다렸다"…'이별 통보' 옛 연인 살해한 30대 51 09:50 4,187
307329 기사/뉴스 2분기 GDP -0.2%, 1년6개월만에 역성장…실질 국민총소득 -1.4% 13 09:44 973
307328 기사/뉴스 소녀시대 유리, 제 2의 이효리다운 팔뚝 타투 25 09:42 6,094
307327 기사/뉴스 [속보] 정부 "전국 409개 응급의료기관에 1대1 전담책임관 지정" 44 09:38 2,127
307326 기사/뉴스 법원, 미성년자 성관계 후 7만원 준 남성에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24 09:34 1,736
307325 기사/뉴스 [단독]'황재균♥' 지연, '이혼설' 속 활동 복귀..유튜브 재개 시동 35 09:32 6,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