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그 보수적인 MLB도' 결국, KBO 따라 ABS 도입 '2025년 시범-2026년 시행' 예정
7,998 21
2024.07.17 12:50
7,998 21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야구기자협회 회원들과 연례 올스타 질의응답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선 2028년 LA 올림픽에서 야구와 소프트볼을 정식 종목으로 재편입시키는 것, ABS(자동 투구판정 시스템) 시스템 도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올림픽에 대한 논의와 함께 ABS에 대한 주제에 초점이 쏠렸다. 맨프레드는 올해 초까진 ABS가 2025년 MLB에 도입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고 만약 도입된다면 챌린지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그러나 입장에 변화가 생겼다. 맨프레드는 이 자리에서 "스프링 트레이닝 테스트 없이 ABS를 빅리그에 도입할 가능성은 없다"면서도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이르면 내년 봄에 테스트가 이뤄질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MLB는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미국 내에서 야구 팬의 나이대가 점차 올라가고 있고 이러한 핵심적인 이유로 경기 시간이 지나치게 길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이에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기 위해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고 피치클락의 도입 등으로 어느 정도 효과를 보고 있다.

그럼에도 ABS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었다. 야구의 본질을 깨뜨릴 수 있다는 것이었다. 다만 KBO의 성공적인 사례가 본보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https://naver.me/5UEbYEnP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수려한🌸] 나 홀로 자연광 받은 듯, 속광 가득 매끈광 쿠션 <더 블랙 텐션 핏 메쉬쿠션> 체험 이벤트 773 08.21 72,53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40,63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01,61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61,71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251,3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553,47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791,5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91,9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425,5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2 20.05.17 4,026,8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67,2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64,4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832 기사/뉴스 조우진·지창욱 '강남 비-사이드', 부산국제영화제 초청…3회 선공개 12:12 86
305831 기사/뉴스 "여보 집에 가자"…대지진 후 10년째 물에 뛰어드는 日남성 2 12:12 320
305830 기사/뉴스 '서머퀸' 청하, 5개월 만에 컴백...신보 콘셉트 보니 12:10 116
305829 기사/뉴스 영화 '시민덕희' 실제 주인공에 포상금 5천만원 준다 20 12:09 907
305828 기사/뉴스 '아없숙' 감독 "'서진이네2' 고민시 막 대해..나영석에 뭐라하고 싶다" [인터뷰①] 6 12:08 1,137
305827 기사/뉴스 SM, 올키즈스트라 3년 연속 후원 "음악 인재 양성할 것" 3 12:08 319
305826 기사/뉴스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공개’ 카라큘라, 벌금 50만원 약식명령 1 12:07 405
305825 기사/뉴스 제베원 업고 흑자 자랑한 CJ ENM, 미지급 저작권료는 수십억? 12 12:04 783
305824 기사/뉴스 DAY6 성진, 콘셉트 포토 공개 6 11:52 812
305823 기사/뉴스 강동원의 첫 '청불' 영화 '전, 란', 부국제 개막작 됐다 13 11:47 1,527
305822 기사/뉴스 [단독] 엔시티 위시, 9월 말 컴백… 2개월만 초고속 신보 발매 19 11:45 1,097
305821 기사/뉴스 강풀 원작 '마녀', 채널A 편성..박진영X노정의 호흡[공식] 25 11:44 2,361
305820 기사/뉴스 광복회원들, 광복회장 맹비난 신지호 명예훼손 혐의 경찰 고발 10 11:38 1,469
305819 기사/뉴스 한음저협 "엠넷, 수십억 저작권료 미납…정당한 납부 촉구" 35 11:38 1,843
305818 기사/뉴스 ‘스우파’ 베트남판 통했다, 2회 만에 최고 시청률 7 11:34 2,378
305817 기사/뉴스 [속보] 산업장관 "전기요금 인상한다…폭염 지나면 정상화 노력" 133 11:31 7,113
305816 기사/뉴스 “정신 나간 건가?”…‘사건반장’, 딥페이크 제보 대응 논란에 사과 無→‘뉴스룸’, 성별 갈등 언급 256 11:24 16,526
305815 기사/뉴스 "자전거 타기 전 술 마시면 안 된다"…이영지, BTS 슈가 '저격'? 35 11:20 2,069
305814 기사/뉴스 '하이퍼포커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VR 콘서트' 유종의 미 10 11:15 456
305813 기사/뉴스 “여전한 마왕” 신해철 10주기 콘서트, 블라인드 티켓 매진 8 11:13 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