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응복 감독 "송강·이도현 컴백한 '스위트홈3', 재미도 돌아왔으면" 셀프 디스
6,485 8
2024.07.17 11:40
6,485 8
이응복 감독이 '스위트홈2'의 혹평을 의식한 '셀프 디스'로 새롭게 돌아온 3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선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자 이응복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진영, 유오성, 오정세, 김무열, 김시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응복 감독은 '스위트홈' 시즌3에 이르기까지 대장정을 달려온 만큼 "마지막이 아쉽기도 하지만 많이 설레기도 한다"라고 남다른 감회에 젖었다.

그러면서 그는 "시즌3는 말 그대로 '컴백 홈', 마지막이기에 집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다. 괴물화로 헤어졌던 연인, 친구 혹은 동지들이 서로 조우하게 되며 벌어지는 전개다. 송강도 돌아오고 이도현 캐릭터도 돌아오고 모두 돌아오는데 재미도 돌아왔으면 좋겠다"라고 깨알 '셀프 디스'로 폭소를 유발했다.

'스위트홈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다. 오는 19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50971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브X더쿠] 다시 쓰는 <내 이름은 김삼순> 팬 시사회 스페셜 초대 이벤트 146 08.25 31,09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34,78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96,93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51,26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241,4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542,29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778,5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87,6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418,3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2 20.05.17 4,024,3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62,3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61,1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766 기사/뉴스 "제로 슈가..음주운전"..슈가 저격? 이영지에게 튄 애꿎은 불똥 '악플 테러'[종합] 23 04:30 1,904
305765 기사/뉴스 학폭·척수암에 자살 생각 子…오은영, 母에 "정신 차리세요" (결혼지옥) [종합] 42 01:00 6,974
305764 기사/뉴스 Thejapantimes 강렬하고 감동적인 '파친코'가 더욱 깊이 있게 돌아왔습니다. 5 00:34 1,742
305763 기사/뉴스 김포행 대한항공 여객기 이륙중 고장…제주공항 운항 중단 16 08.26 3,138
305762 기사/뉴스 ‘허미미 동생’ 허미오, 태극마크 달고 유도 선수권 대회 출전 “할머니 바람 이뤄드리고파” 10 08.26 2,260
305761 기사/뉴스 조윤희X김주령 '늘봄가든', 개봉 5일 만에 '20만' 관객 돌파…韓 공포 터졌다 12 08.26 3,336
305760 기사/뉴스 18세 양민혁 첫 '태극마크'…손흥민보다 '20일 빠른' 발탁 3 08.26 1,219
305759 기사/뉴스 김문수 “일제시대 조선인 국적은 일본”…역사관에 여야 공방 9 08.26 1,499
305758 기사/뉴스 "회사 취미로 다녀요"…월급 말고 부수입으로 연 2000만원 이상 버는 직장인 60만명 넘었다 31 08.26 6,962
305757 기사/뉴스 김문수 “일제시대 조선인 국적은 일본”…역사관에 여야 공방 16 08.26 1,275
305756 기사/뉴스 유인촌 장관, 정몽규 4선 도전에 난색… “공정위 작동하면 출마 어려워” 3 08.26 1,629
305755 기사/뉴스 윤다훈 “미혼부 고백 후 대한민국 난리…할아버지 됐지만 손녀보다 딸이 좋아” (‘4인용식탁’) 6 08.26 4,436
305754 기사/뉴스 인강 훔쳐보던 '누누스터디' 재등장… 15만원 내면 '프리패스' 까지 19 08.26 4,295
305753 기사/뉴스 해법 없는 대통령실, 의료대란 임박에도 "문제 과장 말라" 37 08.26 2,037
305752 기사/뉴스 [단독] "엄살이라며 땡볕 방치"…고대 럭비부 선수 '전지훈련 사망' 논란 26 08.26 3,397
305751 기사/뉴스 음료에 '체액 테러' 당했는데…고작 '컵 훼손' 재물손괴? 15 08.26 1,882
305750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40 08.26 5,402
305749 기사/뉴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차량 제작 착수… 28년 숙원 마침내 첫 삽 12 08.26 1,207
305748 기사/뉴스 강제동원 역사를 책으로 기록한 독일 기업‥"더 일찍 못해 후회" 6 08.26 1,393
305747 기사/뉴스 12살 여아 성매매 시킨 20대남 2명 각각 3년 6개월 실형 533 08.26 38,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