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57637977
다수가 이용하는 공간에선 서로 지켜야 할 예절이란 게 있죠.
공항을 오가는 버스 좌석에 앉은 두 사람.
발을 하늘로 쭉 뻗어 앞좌석 머리 받침대에 올려놨습니다.
이들이 발을 뻗은 앞좌석은 바로 운전기사 자리였고요.
'공항 리무진 실시간'이란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을 올린 이는 "기사님 머리 위로 발이 보인다, 운전기사가 이상한 사람들이란 걸 알고 딱히 말을 얹은 것 같지 않다"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신경민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1580?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