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초대박 드라마 작가 사칭해 지인에 수억원 갈취(‘한끗차이’)
9,386 5
2024.07.17 09:17
9,386 5
wKxJct

17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국민 MC, 유명 아이돌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다가 7개월간 섬에 갇혀 직장도 잃고 빚쟁이가 된 사연을 소개한다. 피해자는 강아지 SNS를 운영하던 평범한 여성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먹방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제안받고 섬을 찾았다가 생각지도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됐다고 고백했다.

피해자에 따르면 그녀와 함께 강아지를 출연시키기로 한 친한 언니가 사실은 베일에 싸인 히트 드라마의 원작자였다는 것이 우연히 밝혀졌다. 해당 예능 프로그램 방송사의 사장이 자신에게 직접 연락을 해와 은밀한 부탁을 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졌다. 이에 '한끗차이'가 직접 피해자의 친한 언니가 진짜 초대박 드라마의 원작자가 맞는지 확인 절차에 나선다. '한끗차이' 제작진에게 돌아온 대답은 과연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드라마 작가 사칭범' 외에도, 집단 살인을 사주한 '4집 앨범 가수'의 정체와 그에게 완벽하게 조종당한 '살인범 소녀들'의 이야기도 다뤄진다. 여기서 MC들은 어릴 시절 선생님께 차별당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찬원은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부모님의 학력, 소득 수준 등을 적어서 내야 해 힘들었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kangsj@osen.co.kr


https://naver.me/FPnIqXwj


https://youtu.be/Xiy7luw55kg?si=49mheHzYNE7EwDFm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하루종일 촉촉한 브링그린 대나무 수분 세럼 🩵 <브링그린 대나무 히알루 수분 부스팅 세럼> 체험 이벤트 378 08.25 25,92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31,74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93,10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44,00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234,7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537,39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769,3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86,0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417,4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2 20.05.17 4,023,1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59,1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60,4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764 기사/뉴스 Thejapantimes 강렬하고 감동적인 '파친코'가 더욱 깊이 있게 돌아왔습니다. 2 00:34 724
305763 기사/뉴스 김포행 대한항공 여객기 이륙중 고장…제주공항 운항 중단 15 08.26 2,751
305762 기사/뉴스 ‘허미미 동생’ 허미오, 태극마크 달고 유도 선수권 대회 출전 “할머니 바람 이뤄드리고파” 8 08.26 1,950
305761 기사/뉴스 조윤희X김주령 '늘봄가든', 개봉 5일 만에 '20만' 관객 돌파…韓 공포 터졌다 12 08.26 3,087
305760 기사/뉴스 18세 양민혁 첫 '태극마크'…손흥민보다 '20일 빠른' 발탁 3 08.26 1,125
305759 기사/뉴스 김문수 “일제시대 조선인 국적은 일본”…역사관에 여야 공방 9 08.26 1,363
305758 기사/뉴스 "회사 취미로 다녀요"…월급 말고 부수입으로 연 2000만원 이상 버는 직장인 60만명 넘었다 30 08.26 6,562
305757 기사/뉴스 김문수 “일제시대 조선인 국적은 일본”…역사관에 여야 공방 16 08.26 1,181
305756 기사/뉴스 유인촌 장관, 정몽규 4선 도전에 난색… “공정위 작동하면 출마 어려워” 3 08.26 1,516
305755 기사/뉴스 윤다훈 “미혼부 고백 후 대한민국 난리…할아버지 됐지만 손녀보다 딸이 좋아” (‘4인용식탁’) 6 08.26 4,145
305754 기사/뉴스 인강 훔쳐보던 '누누스터디' 재등장… 15만원 내면 '프리패스' 까지 18 08.26 3,896
305753 기사/뉴스 해법 없는 대통령실, 의료대란 임박에도 "문제 과장 말라" 37 08.26 1,890
305752 기사/뉴스 [단독] "엄살이라며 땡볕 방치"…고대 럭비부 선수 '전지훈련 사망' 논란 25 08.26 3,209
305751 기사/뉴스 음료에 '체액 테러' 당했는데…고작 '컵 훼손' 재물손괴? 15 08.26 1,738
305750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40 08.26 5,142
305749 기사/뉴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차량 제작 착수… 28년 숙원 마침내 첫 삽 12 08.26 1,171
305748 기사/뉴스 강제동원 역사를 책으로 기록한 독일 기업‥"더 일찍 못해 후회" 6 08.26 1,319
305747 기사/뉴스 12살 여아 성매매 시킨 20대남 2명 각각 3년 6개월 실형 521 08.26 35,185
305746 기사/뉴스 안창호 "진화론 가설에 불과‥배울 필요 없어"‥추천위는 '면접 패스' 30 08.26 2,134
305745 기사/뉴스 딥페이크 공포 확산‥SNS 사진 내리고 국민 청원까지 13 08.26 2,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