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장1절’ 포천 보트장, 장민호가 머뭇거렸다 왜?
12,194 1
2024.07.17 07:57
12,194 1
eIoBoW

‘2장1절’에서 장민호와 장성규가 보트장 엘비스 프레슬리(?)와 만난다.

17일 오후 8시 55분 방송하는 KBS2 ‘2장1절’에서는 장민호와 장성규가 경기도 포천의 한 보트장을 방문해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케 하는 보트 운전자와 모터보트를 타며 무더위를 날린다.

이날 장성규는 모터보트 운전자 때문에 ‘짠내’를 풍긴다. 모터보트 운전자의 의도치 않은 패스(?)가 장성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그를 보며 장성규는 “저는 안 보이시는지”라고 물은 것으로 전해져, 대세 MC 장성규의 ‘짠내’ 일화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장민호와 모터보트 운전자의 첨예한 진실 공방도 펼쳐진다. ‘2장 브라더스’는 모터보트 운전자의 이야기를 듣고 의문을 품는다. 급기야 장민호는 “섣불리 못 하겠다”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장민호를 머뭇거리게 만든 진실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모터보트 운전자의 아르바이트생 구인 방법은 ‘2장 브라더스’를 놀라게 한다. 모터보트 운전자는 색다른 방식으로 일할 사람들을 구했다고 전한다. 자칫 오해받을 수도 있는 모집 방법을 듣고 ‘2장 브라더스’는 “지금 TV 트신 분들 놀라겠어”라며 당황을 금치 못한다.

이 밖에도 장민호와 장성규는 포천시에서 유산을 지키는 다양한 시민들과 인터뷰하며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많은 시민 중 육군 사관학교 여생도 최초 1기 도전으로 매스컴을 탄 유명인까지 만났다는 후문이다.

한편, ‘2장1절’은 평범한 이웃들의 개성 있는 인생사와 노래 실력까지 소개하는 신개념 길거리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KBS2에서 방송한다.

https://naver.me/Gj6FbvvD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하루종일 촉촉한 브링그린 대나무 수분 세럼 🩵 <브링그린 대나무 히알루 수분 부스팅 세럼> 체험 이벤트 368 08.25 23,84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29,23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89,64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41,34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227,7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532,97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766,5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86,0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417,4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2 20.05.17 4,022,5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58,6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58,9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758 기사/뉴스 윤다훈 “미혼부 고백 후 대한민국 난리…할아버지 됐지만 손녀보다 딸이 좋아” (‘4인용식탁’) 21:50 221
305757 기사/뉴스 인강 훔쳐보던 '누누스터디' 재등장… 15만원 내면 '프리패스' 까지 14 21:30 2,015
305756 기사/뉴스 해법 없는 대통령실, 의료대란 임박에도 "문제 과장 말라" 27 21:22 957
305755 기사/뉴스 [단독] "엄살이라며 땡볕 방치"…고대 럭비부 선수 '전지훈련 사망' 논란 23 21:14 1,935
305754 기사/뉴스 음료에 '체액 테러' 당했는데…고작 '컵 훼손' 재물손괴? 14 20:57 1,334
305753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37 20:55 3,516
305752 기사/뉴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차량 제작 착수… 28년 숙원 마침내 첫 삽 12 20:55 922
305751 기사/뉴스 강제동원 역사를 책으로 기록한 독일 기업‥"더 일찍 못해 후회" 4 20:53 958
305750 기사/뉴스 12살 여아 성매매 시킨 20대남 2명 각각 3년 6개월 실형 312 20:42 16,080
305749 기사/뉴스 안창호 "진화론 가설에 불과‥배울 필요 없어"‥추천위는 '면접 패스' 30 20:39 1,828
305748 기사/뉴스 딥페이크 공포 확산‥SNS 사진 내리고 국민 청원까지 13 20:36 1,962
305747 기사/뉴스 태풍 '산산' 일본 관통‥우리나라 무더위엔 어떤 변수? 3 20:35 1,321
305746 기사/뉴스 '간이 스프링클러'라도 있었다면‥"정부·지자체 지원 나서야" 2 20:33 660
305745 기사/뉴스 초등학교 근처서 인도 돌진한 SUV에 봉사하던 70대 숨져 9 20:29 2,034
305744 기사/뉴스 김문수 "박근혜, 잘못된 것 있어도 탄핵될 정도 중범죄자 아냐" 20 20:27 1,363
305743 기사/뉴스 '7명 사망' 부천 호텔 업주 등 2명 입건‥안전 관리 제대로 했나? 1 20:21 848
305742 기사/뉴스 [속보] 전북 남원에 시간 당 110.0mm 집중호우 55 20:17 5,219
305741 기사/뉴스 MBC 방문진 이사 선임 제동‥"2인체제 위법성 다툴 여지" 2 20:16 574
305740 기사/뉴스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식당서 흉기로 남성 해친 50대 구속 10 20:14 1,856
305739 기사/뉴스 김문수 '쌍용차 노조 자살특공대 발언, 반성할 문제 아냐" 4 20:12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