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본, 10년 사귄 남친과 결별 "결혼 얘기 나오자 '도망가야겠다' 생각" (돌싱포맨)[종합]
11,124 21
2024.07.16 22:53
11,124 21
biJUro
이본이 전남친과 결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이승연, 이본, 예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생략


이본은 "남자의 추진력을 많이 본다. '먹고 싶은 거 시키세요'라고 배려하는 스타일 말고 남자다운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다 같이 간 식사 자리에서 계산을 앞두고 신발끈 매고 뭉그적대는 남자는 탈락이다. 이미 계산을 끝낸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이본은 "나는 연애를 하면 오래 사귄다. 최장 10년이다. 장기 연애하는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오래 만나면 만날수록 상대방 단점을 찾지 않고 덮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10년을 만났는데 왜 헤어졌냐"는 질문에 이본은 "오래 만난 이 사람과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막상 결혼 얘기가 나오니 '나 빨리 도망가야겠다'는 생각을 처음 해 봤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본은 "10년 연애하면서 그런 생각을 안 해 봤는데 연인의 똑같은 실수가 너무 반복되다 보니 '이 배에서 내려야겠다'고 생각해서 끝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본은 "지금 연애 중"이라고 밝히며, "연애는 필수인 것 같다. 어떤 상황에 처해도 기죽지 않고 치고 나갈 수 있는 힘은 연애에서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749521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브X더쿠] 다시 쓰는 <내 이름은 김삼순> 팬 시사회 스페셜 초대 이벤트 117 00:58 15,82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00,56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58,33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11,76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82,0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94,90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720,7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68,1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404,76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2 20.05.17 4,017,1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46,43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50,0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573 기사/뉴스 “한 상자 1만원 하던 청양고추는 12만원”···추석 물가에 하소연만 나온다 3 18:11 476
305572 기사/뉴스 [단독] 주취자 뺨 8차례 때려 해임된 경찰, 끝내 복직 30 18:10 1,537
305571 기사/뉴스 타구 직격→다량 출혈 "24시간 내 수술 필요" 급박했던 그날 밤, KIA는 어떻게 움직였나[창원 비하인드] 15 17:55 2,330
305570 기사/뉴스 황석영 “일제 근대화? 그냥 몰상식…도둑놈이 사다리 두고 간 것” 51 17:28 2,675
305569 기사/뉴스 “장례식 말고, 내 일기장 버려”…엄마는 딸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줄 수 없었다 16 17:25 4,542
305568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슈가가 한국 언론의 표적? 프랑스 언론의 오만함과 왜곡된 '톨레랑스' [TEN스타필드] 30 17:16 1,511
305567 기사/뉴스 “한국, 이러다 망하는 거 아니야?”...부채 ‘3000조’ 시대 개막 50 17:00 3,084
305566 기사/뉴스 검찰총장 후보자 딸이 받은 서민대출 30 16:44 5,432
305565 기사/뉴스 청년층 덜내는 연금개혁안...尹대통령, 이번주 공개 16 16:41 1,435
305564 기사/뉴스 [속보] 당정 "전기차 배터리 정보공개 의무화…배터리 시범인증제 조기시행" + "전국 모든 소방서에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 전진 배치" 3 16:29 1,040
305563 기사/뉴스 [속보] 당정 "76주년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470 16:24 32,819
305562 기사/뉴스 [속보] 당정 "신축건물 지하주차장에 습식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 7 16:23 1,887
305561 기사/뉴스 [속보] 당정 "소상공인·중소기업에 40조원 이상 명절자금 신규공급" 27 16:20 2,443
305560 기사/뉴스 [속보] 당정 "배추·사과 등 추석 성수품 역대 최대규모 17만t 공급" + "연휴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KTX·SRT 역귀성 할인" 3 16:18 1,442
305559 기사/뉴스 실수로 버린 1500달러… 2톤 쓰레기 뒤져 찾아준 안동시 공무원들 557 16:11 33,048
305558 기사/뉴스 '나무젓가락' 오래 사용했다가... 4인 가족 잇따라 간암으로 사망 240 16:11 46,299
305557 기사/뉴스 [단독] 현역 군인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으로 체포...시민들에게 덜미 27 16:07 2,515
305556 기사/뉴스 최유나 변호사, 6년간 집필한 '굿파트너'..."장나라 연기 구경 행복" [종합] 1 16:04 2,084
305555 기사/뉴스 가수 데뷔한 기안84…오늘 데뷔곡 '민들레' 공개 "장르는 포크" 1 16:00 1,178
305554 기사/뉴스 [단독] 코카콜라, 9월부터 가격 5% 인상…1년 8개월 만에 올려 8 16:00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