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본, 10년 사귄 남친과 결별 "결혼 얘기 나오자 '도망가야겠다' 생각" (돌싱포맨)[종합]
11,199 21
2024.07.16 22:53
11,199 21
biJUro
이본이 전남친과 결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이승연, 이본, 예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생략


이본은 "남자의 추진력을 많이 본다. '먹고 싶은 거 시키세요'라고 배려하는 스타일 말고 남자다운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다 같이 간 식사 자리에서 계산을 앞두고 신발끈 매고 뭉그적대는 남자는 탈락이다. 이미 계산을 끝낸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이본은 "나는 연애를 하면 오래 사귄다. 최장 10년이다. 장기 연애하는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오래 만나면 만날수록 상대방 단점을 찾지 않고 덮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10년을 만났는데 왜 헤어졌냐"는 질문에 이본은 "오래 만난 이 사람과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막상 결혼 얘기가 나오니 '나 빨리 도망가야겠다'는 생각을 처음 해 봤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본은 "10년 연애하면서 그런 생각을 안 해 봤는데 연인의 똑같은 실수가 너무 반복되다 보니 '이 배에서 내려야겠다'고 생각해서 끝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본은 "지금 연애 중"이라고 밝히며, "연애는 필수인 것 같다. 어떤 상황에 처해도 기죽지 않고 치고 나갈 수 있는 힘은 연애에서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749521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브X더쿠] 다시 쓰는 <내 이름은 김삼순> 팬 시사회 스페셜 초대 이벤트 136 08.25 24,83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20,29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79,88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35,50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214,0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524,49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753,0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82,2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412,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2 20.05.17 4,022,5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57,5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56,3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715 기사/뉴스 동거하던 아이돌지망생 연하男, 헤어지자 하니 "5000만원 달라" 1 17:01 178
305714 기사/뉴스 [단독] 황정민 아나운서, 31년 만에 KBS 떠난다…명퇴 신청 4 17:00 985
305713 기사/뉴스 '예비 신혼부부' 눈물의 합동장례…부천 화재 사망자 7명 모두 발인 2 16:59 550
305712 기사/뉴스 ‘민희진 가처분 패소’ 하이브, 재판기록 열람제한 신청했다 기각 24 16:51 1,142
305711 기사/뉴스 '김건희 명품백 조사' 권익위 국장에 '보복성 인사' 의혹 10 16:47 477
305710 기사/뉴스 고민시 "김혜수, '아없숲' 보고 칭찬…고민시의 시대 온다고" [인터뷰] 2 16:40 562
305709 기사/뉴스 고민시 "'서진이네' 계속 출연하고파, 이사 직함 욕심 있다" [인터뷰M] 19 16:40 1,114
305708 기사/뉴스 조정석 웃고, 전도연 울고…최고 '파일럿'·최저 '리볼버' 엇갈린 성적표 [ST이슈] 2 16:38 434
305707 기사/뉴스 ‘아없숲’ 윤계상 “노인 연기 위해 14kg 감량 22 16:33 2,654
305706 기사/뉴스 '3초' 본 뒤 환불요구…넷플릭스 "일단, 봤으면 환불 안돼" 17 16:32 2,180
305705 기사/뉴스 박서준, 도쿄 팬미팅 1만 1천명 운집… 현지 언론 집중 조명 2 16:29 394
305704 기사/뉴스 박명수·조세호·이은지·강지영, '극한투어' 나선다 3 16:28 604
305703 기사/뉴스 경남은행 3000억원대 횡령 도운 친형…2심도 징역 1년 6개월 13 16:26 1,084
305702 기사/뉴스 윤계상 “god 콘서트 어떻게 매진되는지, 나훈아·조용필 선배님도 아니고” 4 16:25 667
305701 기사/뉴스 윤계상 'god로 노래부르는 건 윤상계, 연기하는 건 나. 둘은 다른 사람" [인터뷰M] 10 16:25 1,086
305700 기사/뉴스 이규한·유정, 최근 결별…공개 열애 1년 마침표 3 16:22 3,011
305699 기사/뉴스 하이키 옐, 새로운 '워터밤 핫걸' 등극 "건물 부수고 피어난 장미" 7 16:20 1,436
305698 기사/뉴스 공정위, 무신사 현장조사‥입점업체 갑질 의혹 2 16:19 358
305697 기사/뉴스 한국사 빠진채 배달된 내년 교과서…‘뉴라이트’ 논란 의식탓? 7 16:17 941
305696 기사/뉴스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공개' 카라큘라에 벌금 50만 원 약식명령 3 16:17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