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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덬들이 도와주고 싶은 목소리들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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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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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고르기 누군가 당신을 부른다. 

 

ZwUetD

있잖아, 나를 좀 구해줘

 

잠이 든 당신의 귓가에 들려오는 누군가의 목소리

 

▂▂▂▂▂▂▂▂▂▂▂▂▂▂▂▂

목소리의 주인은? 

▂▂▂▂▂▂▂▂▂▂▂▂▂▂▂▂

1.

gmkNsf

있지, 난 뭐든 걸 가진 왕이었어

 

많은 것을 가졌지만, 난 다른 형제들이나 잔혹했던

아버지와 달리, 약자를 돌보며 나를 죽이려 했던

자들까지 용서하고 선정을 베풀었어

 

내가 작은 공주였던 시절 당했던 모욕과 고통들을,

난 다르게 살겠다는 마음으로 그들을 용서했어

 

그런데... 그런 나를 어느 날 신하들이 배신했어

내게 용서 받고 진심으로 죄를 뇌우치며, 앞으로

내게 충성 하는 척 해왔던 그들은 

 

내가 방심하던 사이 충성스러운 나의 측근들을

모두 죽이고 나를 지하에 가두어버렸지 

 

그렇게 그 안에서... 죽느니만 못한 온갖 모욕과

고문과 고통을 당했던 어느 날, 난 흐릿한

시야 사이로 검고 음울한 무언가 다가 오는 것을 보았어

 

그 것은 내게 손을 내 밀었지... 그리고 날 구할 

유일한 존재인 너를 소환 할 수 있게 해주었어 

 

너를 부르는 대가가 무언지 나는 알 수 없지만, 네가 날 도와 이 모든 복수를, 그리고 지금의 고통을 끝내줄 수만 있다면....

어떻게 되든  난 상관 없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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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심연 속을 떠도는 영혼이야 

 

커다란 나무 몽둥이가, 연약한 어린아이였던

내 작은 몸둥이에 매일 같이 날라오는 공포보다

더 컸던 고통은 

 

당장 무엇이든지 집어 삼킬 수 있을 정도로 

정신없이 밀려오는 굶주림이였어 

 

그 굶주림 때문이었을까... 항상 내 옆에서 나와 함께 구석에 숨어 있었던 동생이 안 보이게 된 날,

항상 내 눈물을 닦아주며 나를 안아주었던 착한 동생이 더 이상 내 곁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된 날...

 

나는 무서운 아버지가 술에 취해 잠이든 틈을 타 무작정 밖으로 도망쳤어 

 

그리고.. 그렇게 숨어 들어간 깊은 숲 속에서 그를 만났지.. 

 

내게 맛있는 음식을 주겠다며 나를 유혹한 두건을 쓴 사악한 남자는, 그렇게 자신을 믿고 따라온 나를 자신의 실험을 위해... 자신의 목적을 위해..

마음대로 이용했어 

 

손 하나 까딱 할 수 없었던 내 몸은, 그러나 의식 만큼은 살아 있던 내 몸은... 결국 그에 의해,

더이상 인간이 아니게 될 정도로 기이하게 변해가며 그 고통을 고스란히 느끼게 되었지

 

그리고... 그의 실험이 드디어 성공하여, 내 영혼과 몸이 분리되던 그 순간, 난 절망으로 가득찬 내 눈 앞에 스며드는 검은 그림자를 보았어...

그 검은 그림자가 내게 손을 내 밀때, 또 누군가를 쉽게 믿으면 안 된다는 걸 알았으면서도, 난

그를 붙잡고 이렇게 너를 불렀지.....

 

내 의식이 살아지기 전에, 내 영혼이 흩어지기 전에, 네가 나를 도와준다면.... 물론 그 후 저 검은 누군가가, 또 나를 어떻게 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래도 일단, 정말로 네가 내게 와주기만 한다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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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사랑을 따랐던 건 죄가 아닐 거야

 

하지만... 나를 해칠려는 자를, 나를 잔혹하게 배신하고 결국 저주 받게 만든 그런 자를 운명이라  생각했던 내 어리석음 과 경솔함은.. 결국 영원히 숲에 갇혀야 하는 내 고통을 만들었지

 

울면서 나를 찾고 있을, 평생 나를 찾다 미쳐버렸을.. 그렇게, 아마도 오래전 세상을 떠났을 나의 어머니, 나의 가족, 나를 사랑했던 사람들의 눈물과 슬픔이 매일 밤 내가 갇혀 있는 숲의 동굴 가득 울려와 

 

그리고 때론, 그 지독한 슬픔이 나에 대한 원망과 저주가 되어 내 살을 파고 들고, 찢고, 불태우는 극악한 고통을 선사하지 

 

강한 힘을 얻는 대가로 나를 숲에 바쳤던 그 잔인한 남자가 지금도 살고 있을지, 아님 결국 그 이기적인 욕심과 바램이 무색해지도록, 그저 인간의 주제로 살다 갔는지는 알 수 없지만...

난 아직도 그가 그 무언가의 모습이던 세상에 남아 있다는 건 알아 

 

이 오랜 세월과 지독한 고통속에서 내가 유일하게 바라던 것이 복수였으니까, 난 그가 있는 곳을 단박에 찾아 낼 수 있지 

 

아마 이 동굴을 나갈 수 만 있다면 난 내 손으로, 직접, 그를...

 

그런데 결국, 이런 내 복수에 대한 열망이 드디어 이루어지려는 걸까.... 난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난 검은 무언가에 곧바로 손을 뻗었어..... 그게 악인지 선인지 알 수 없었지만, 적어도 지금의 날 도와줄 존재라는 걸, 널 볼 수 있게 해줄 매개채 라는 걸 알았으니까.....

 

만약 네가, 날 외면하지 않고 내 복수를 도와준다면 , 날 여기서 나갈 수 있게 해준다면... 

난....너에게.... 어떤 보답을....무엇이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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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듯 날아오르네 찬란한 빛에 감싸여 

 

아득한 땅 속에 갇혀 잔혹한 모습으로 변한 이런 나도, 과거엔 너처럼 평범하게 세상을 살아가던, 누구보다 꿈 많은 사람이었다는 걸, 너는 믿을 수 있을까

 

내 앞에선 일부러 웃으려고 했던 그 얼굴조차 눈물 번지는 어머니의 슬픔을,힘들었던 가난을,

우리는 그렇게 서로의 사랑으로 이겨내려 했었기에, 늘 밝고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며 

함께 위로 했었다

 

그러나... 작고 낡은 오두막에 갑자기 들이닥친 그 자 들이, 내 눈 앞에서 어머니를 죽이고 

나를 팔기 위해 납치 하던 밤 

 

나는 내가 꿈꾸던 세상과, 매일 같이 불렀던 희망이 산산 조각 나는 절망을 비참할 정도로 깨달았지

 

그렇게 살아있으면서도 죽어 있는 인형 마냥,

나를 돈으로 사고 파는 자들의 의해 여기저기 떠돌던 난 드디어 

 

내 '주인'들 모르게 독약을 손에 넣었다

그리고 독약을 먹었지

 

하지만 그 뒤 내가 깨어난 세상은, 어머니가 

있는 천국도, 혹은 나를 구출 해준 따듯한 빛의 세계도 아닌 

 

그들이 아무렇게나 날 파 묻은 젖어있는 땅 속...

 

내가 정말 살았는지 죽었는지 난 아무것도 모르지만, 확실 한 건 함부러 목숨을 다루었기 때문에 내가 벌을 받고 있다는 것, 이렇게 땅 속에 갇혀 숨을 쉴 수 없는 고통을 영원히 느껴야 한다는 것.... 

 

그렇지만 이 고통도, 방 금 전 내게 나타난 저 검은 자에 의해, 그 자가 허락해준 너로 인해 끝낼 수 있겠지.... 

내가 나를 도와주기만 한다면, 이 곳에서 나갈 수 만 있다면.... 난 아마... 

 

 

'하지만 저들을 돕는 건 굉장히 위험할 거야'

 

안타까운 마음에 

자리에서 일어서는 당신에게 들려오는 

또 다른 누군가의 목소리....

 

▂▂▂▂▂▂▂▂▂▂▂▂▂

당신을 위협하는 방해물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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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여기 좀 보세요 

갇혀 있는 누군가 

 

목소리를 구하러 가는 당신의 앞에 늘어진 

철창 속 누군가 

 

안이 보이지 않는 짙은 어둠으로 인해 

얼굴을 확인 할 수 없지만, 

 

붙잡는 목소리와 새파란 손이 매우 소름 끼친다

 

그러나 그런 두려움과는 반대로, 자꾸만 가까이 가게 만드는 이상한 마력과 거부 할 수 없는 유혹의 말들 

 

저 가득한 살기로, 분명 자신을 해할 거라는 걸 알면서도 결코 피해갈 수 없는 이 괴기한 힘을 

이겨 낼 인간이 몇이나 될 까

 

갑자기 튀어나오거나 당장 당신에게 달려들어 

당신의 생명을 위협하진 않지만,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자칫하다간 홀리고 말지도 모른다

 

그렇게 만약, 멀리서도 느껴지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잔인한 쇳소리와 역겨운 피 냄새 가득한 저 철창 문을 열게 된다면..... 결국 당신이 그 마수에 걸린다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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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무덤에서 자라난 

식인 덤불 

 

수 많은 사람을 해친 악귀의 무덤에서 자라난 이 덤불은, 가까이 오는 인간은 누구라도 삼켜 그 피를 빨아 먹는 아주 무서운 괴물이다 

 

자라나 퍼지는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당신이 멍하니 길을 갈 때, 또는 잠이 든 한 밤 중에 갑자기 당신 주변에 나타나 당신을 덮칠지 모른다 

 

단 한 가지, 잔혹한 살인자에게서 났던 역겨운 피 냄새처럼, 저 괴물이 가까이 올 땐 반드시 그 냄새가 났기에 

 

항상 냄새에 집중 한다면,

덤불이 당신을 덮치기 전 피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인간인 당신이 잠 들지도 않고,

단 한순간도 방심하지 않은 채 

저 괴물을 피해 갈 수 있을지는.... 과연...

 

3. 

나는....애들아....착한 사람이란다

소환된 악마 

 

오래전 이 악마를 소환했다는 사악한 마법사는,

자신이 소환한 악마에게 희생 당했다 

 

그리하여,다시 돌려 보낼 방법이 영구히 사라진 것은 물론, 자신을 소환한 첫 인간을 시작으로, 오랜 세월 희생 시킨 인간들의 모습까지 모두 얻게 되었다는 악마 

 

때문에 여러 다양한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한 이 악마는, 끊임없이 당신의 앞에 나타나, 당신의 모습을 얻기 위해 당신을 유혹하려 할 것이다

 

악마가 건네는 그 어떠한 것도 받아서도 안되며, 이것만 지킨다면 악마는 당신의 손 끝 하나 건들릴 수 없다

 

그러나... 사람을 속이는 데에 아주 능한 악마는, 당신의 꿈속까지 나타나 당신을 속일려 들 것이고

사람의 약한 부분을 파고 드는 그 끝없는 속임수에서 당신이 무사할 수 있으리라고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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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귀 

 

자신의 욕심을 위해 한 소녀를 희생 시킨 끝에

여러번의 삶을 반복하는 법을 알게 된 남자는,

 

이어 더 큰 힘을 얻기 위해 순진한 여자를 꼬드겨

이용한 뒤 숲에 가두어 버렸다

 

이때 얻은 힘으로 한 나라의 군주를 모함하고 

권력까지 차지한 뒤, 모든 것을 누리게 된 영생이 

지루하단 이유로 

 

힘 없는 여자들을 납치하여 팔아버리고,

고문하고, 죽여버리는 끔찍한 악행들을 일삼아

 

그렇게, 그야 말로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악귀가 되어버렸다

 

어느 덧 인간이면서 인간이 아니게 된, 살아 있는 악귀인 남자가 

 

이번엔 단순히 심심하게 때문이 아닌,

목소리들의 해방이 두려워 하는 어떤.. 이유로...

당신을 죽이려 한다 

 

오랜 세월 축적한 모든 마력과 힘을 이용하여

당신이 가는 곳마다 잔혹한 마물을 소환하고, 함정을 설치하고, 어떻게 해서든 당신을 해치우려는 그 

 

비록 악귀이긴 하나 여전히 지상에 속한 인간이기도 했기에, 분명 약점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당신 하나를 잡기 위해 평생의 모든 것을 걸고, 또 잡은 후의 고문을 위해 당신만을 위한 각종 잔인한 도구가 가득한 지하실을 만들어 놓은  그의 끔찍한 집착을 

 

당신이 정말 빗겨갈 수 있으리라고는....

만약 그렇게 된다고 해도, 그가 미리 걸어 놓은 

저주까지 과연 피해 갈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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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앞으로도 영원히 모를 테지만,

난 악마가 아니란다 

그저 그가 나와 같이 되지 않길 바랄 뿐...

 

머뭇거리는 당신을 위해 결국 모습를 들어내며 

다른 조건을 제시하는 검은 그림자의 누군가

 

 

▂▂▂▂▂▂▂▂▂▂▂▂▂▂▂▂▂▂

당신을 도울자는?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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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오래전,선하고 정의로웠던 군주를 섬겼지만, 그 반대파에 의해 함정에 빠졌었다는 그는, 그의 동료들 중 유일하게 목숨을 건졌으나 다시는 걷지 못하게 되었었다고 한다

 

그렇게, 몰래 어둠의 숲으로 들어가 자신의 남은 수명을 담보로 그 전과 비교할 수 없는 힘을 손에 넣고 흑기사가 되어 돌아온 그

 

이젠 복수 밖에 남지 않은 차가운 마음으로, 그러나 여전히 자신의 주군을 위해 다시 뛸 순간만을 기다리는 뜨거운 심장으로  

 

이 누군지 모를, 그러나 분명 자신처럼 억울할 자의 복수에 동참하겠다는 그

 

만약 위의 목소리 중 선택 한 하나를 돕게 된다면, 흑기사가 되는 능력의 조건이었던 계약을 완료하여, 다시 수명이 회복된 그가 

 

과거 지키지 못했던 자신의 주군 대신 

평생 당신이 위험한 순간마다 소환되어 

당신을 지켜준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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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의 남자 

 

나와, 그렇게 함께 보았던 들판의 꽃 

그리고 증오스러운 자에 의한 무지막지한 공포 

 

그 살아있을 때의 고통과 슬픔, 그리고 그리움이 지금처럼 결국, 형체도 없이 이리저리 떠돌며 

그 어디에도 정착할 수 없는 저주를 만들었다고 한다 

 

오랜 시간, 인간도, 무엇도 아닌 모습으로 겪어왔을 자신의 고통만으로도 괴로웠을 텐데,

 

그는 살아 있을 적 분명 누구보다 마음이 따듯했던  사람이었다는 게 느껴질 만큼 

 

그렇게 누군가 자신처럼 되는 걸 원치 않는다는 마음으로, 지켜주지 못한 누나를 기억하기 위해서라며, 자신에겐 다행히 그런 힘이 생겼다며...

 

당신과 함께 목소리들 중 하나를 도우려 한다 

 

만약 그와 함께 목소리들을 돕는다면,

그 역시 저주가 풀려 원래의 형체를 찾는 것은 물론 다시 인간이 되어, 본래 누려보지 못한 많은 것을 얻게 된다

 

그 많은 것을 얻은, 이제는 힘이 있는 인간 상태에서도 그는, 본래 따듯한 마음으로, 그리고 고마운 당신에 대한 각별한 인연으로,

평생 당신에게 깊은 애정을 쏟는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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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마물 

 

원래 인간을 증오했지만,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살고 있던 숲의 동굴에 갇힌 그를 만나게 되었을 땐, 

 

태어나서 처음으로 미움과는 반대되는 감정, 

동정심과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고 했다 

 

인간을 피해왔던 스스로가 생각해도 이상스러웠던 그 마음은, 인간에겐 영원이나 다름 없는 오랜 세월, 크나 큰 고통을 겪으면서

매일 울부짖는 그 연약한 모습에 결국,가만히

있어선 안되겠다는 결심을 굳히게 만들었다

 

비록 그때 자신의 동굴 속의 그로부터 도망쳤으나,

 

세상 어딘가에 그처럼 억울한 인간이 또 존재한다면, 반드시 돕고 싶다는 그 

 

그는 여전히 망설이는 당신에게 손을 내밀며,

자신과 계약을 하고 힘을 얻으라 말한다

 

만약 그런 그와 함께한다면 

그는 당신에게, 당신이 쉽게 버릴 수 있는 조건으로 계약을 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힘의 일부를 나누어 준다 

 

그로인해 당신은, 평생 지치거나 피로해지지 않는, 또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인간 이상의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얻게 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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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의 왕

 

인간들은 아무도 모르는 깊은 땅 속, 지하 세계를 지배하던 그는, 오랜 시간 지상과 지하 경계에서 울부짖던 한 인간의 고통과 애환을 지켜봐 왔다고 했다

 

그 모든 것을 해결하고, 도와줄 능력이 있었음에도 

지상 세계에 관여하지 않으려 했었던 자신에게 

뒤 늦은 후회가 들었을 때, 

 

결국 처음으로 땅 속에서 나와 

당신 앞에 서 있다는 그 

 

만약 당신이 그와 함께 목소리들을 돕는 데에

성공한다면, 

그는 용감한 당신에 대한 증표로 

 

당신의 세계에선 굉장한 가치가 있는 

땅 속의 진귀한 보석을 몇 개 보내줄 것이다

 

+

ZwUetD

위의 모든 선택지에 포함되는 조건 

 

1

파트너와 함께 방해물을 제거 후

목소리를 해방시켜 준다

 

이렇게 한다면 

많은 위험이 따르겠지만 

대신 목소리는 편안하게 성불한다 

 

2

목소리를 먼저 해방시킨 후

목소리, 파트너와 함께

방해물을 제거 하고 목소리의 

개인 적 복수를 돕는다 

 

이렇게 하면 

오랜 세월 복수심으로 막강해진 목소리에 의해

털끝 하나 다치지 않고 안전하겠지만 

 

대신 목소리는 또 다른 악귀가 되어

영원히 성불하지 못한 채 또 다른 고통을 받는다

 

※1, 2번 중 무엇을 선택하든 

완료 후 파트너에게서 받는 보상은 동일

 

이제 덬들이 도와주고 싶은 목소리를 선택해주면 됨. 

 

스토리가 좋아서 들고 와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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