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com/watch?si=q-LhBO38GDXZJe_2&v=X9rnV4aMcko&feature=youtu.be
고인의 목소리를 담자는 것은 카라 멤버들의 의견이 컸다. 구하라의 목소리를 담자는 아이디어 역시 멤버들의 적극적인 의견이었다고. 구하라의 유족 역시 멤버들의 진심이 전해져 흔쾌히 고인의 목소리를 담는 것을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알비더블유(RBW), DSP미디어 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 활동 당시 구하라와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느꼈다"라며 "이에 완전체 카라를 항상 변함없이 응원하고, 그리워해 주는 팬들을 위해 과거 함께 작업했던 '헬로'라는 곡을 6인 버전으로 완성하게 됐다"며 성사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