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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충남 청양 시간당 60㎜ 강한 비…세종 일부 도로 침수돼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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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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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yonhaptweet/status/1813191078033461527?s=46&t=L6i3-sQWCF3kp2MLrPu_ig


16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강수량은 서천 춘장대 100.5㎜, 청양 정산 92㎜, 세종 금남 87.5㎜, 보령 73.5㎜, 대전 오월드 72㎜ 등이다.


청양 정산에는 한 시간 동안 60㎜의 많은 비가 쏟아지기도 했다. 


이어 보령은 1시간 최대 강수량이 53.4㎜, 세종 금남·서천 춘장대 48㎜, 공주는 38㎜였다.


이에 따라 도로에 물이 들어차고 하천 수위가 급상승하면서 각 시군은 재난 문자를 보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세종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가람동 고속도로 송원교 하부도로와 감성리 도암1교 도로가 침수돼 도로를 차단하니 우회해달라"고 알렸다.


공주시는 "제민천 산책로 전 구간을 통제하고 있다"며 "위험지역 접근을 자제하고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산림청은 오후 8시를 기해 충남의 산사태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 단계로 상향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는 18일까지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30∼100㎜, 많은 곳은 150㎜가 내리겠다"며 "비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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