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OwkWk2jV88?si=hHvpCyOoPuXZRjlo
쿠팡에서 일하다 스러져 간 많은 죽음들 가운데, 업무상 재해, 즉 과로사로 공식 인정된 건 2020년 고 장덕준 씨밖에 없습니다.
그조차도 쿠팡은 법적 책임을 질 수 없다며, 아직 유가족과 소송을 벌이고 있는데요.
"골프를 쳐도 그 정도는 걷는다"는 쿠팡의 주장대로 장덕준 씨는 전혀 힘들지 않은 일을 했던 걸까요.
MBC는 소송 증거로 제출된 CCTV 영상을 확보했습니다.
직접 확인해 보시죠.
MBC뉴스 차주혁
영상취재: 장영근, 소정섭 / 영상편집: 송지원 / 영상제공: 법무법인 여는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1532?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