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제훈·구교환 '탈주' 박스오피스·좌석판매율 1위 동시 석권
9,076 4
2024.07.16 19:43
9,076 4

susSEO

YppPKA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탈주(이종필 감독)'는 전날 4만6999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좌석 판매율 역시 9.4%로 2위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김태곤 감독)'의 6.2%보다 3.2%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를 기념하고자 '탈주'는 규남(이제훈)과 현상(구교환)의 강렬한 순간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페셜 포스터는 탈주자 규남과 추격자 현상의 일촉즉발의 상황 속 긴장감이 흐르는 순간을 포착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규남의 포스터는 현상의 조준경을 통해 보여지는 모습으로, 현상의 총구를 노려보는 강렬한 눈빛에서 탈주를 향한 규남의 강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죽어도 내가 죽고 살아도 내가 산다'라는 카피는 죽음의 위험이 닥쳐도 피하지 않고 직진으로 마주하는 규남의 캐릭터를 명확히 보여주며 이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탈주의 열망을 분명하게 보여줘 기대를 더한다.

현상의 포스터는 규남을 향해 총구를 겨눈 현상의 차가운 눈빛을 담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비주얼에 더해진 '아무도 여기선 살아서 빠져나갈 수가 없어'라는 현상의 카피는 규남에게 비정하게 총을 겨누는 순간의 긴장감과 인물의 냉철함을 고스란히 반영해 눈길을 끈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 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401799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앰플엔X더쿠💛] 올여름 트러블 적중률 100% <아크네샷 앰플> 체험 이벤트 450 08.21 41,89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81,10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41,54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90,7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46,7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68,15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96,1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61,7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88,8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1 20.05.17 4,014,3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37,03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34,5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420 기사/뉴스 834억 마약 밀반입 사건 담당이 수사 외압 의혹을 제기하자 전례가 없던 지구대로 좌천성 인사 단행 2 16:38 180
305419 기사/뉴스 '생리대', 남자가 입어봤다[남기자의 체헐리즘] 53 16:23 2,424
305418 기사/뉴스 '영화 찍나?' 오타니 40-40 가입도 드라마, 끝내기 만루 홈런 '쾅'→9362억 몸값 증명 11 16:01 725
305417 기사/뉴스 폭염 속 이상 증세…에어컨 설치기사 마지막 모습 34 15:49 5,293
305416 기사/뉴스 조정석 "고경표, 군대서 래퍼 되겠다고 해" 폭소 2 15:47 1,624
305415 기사/뉴스 벤치에 앉아 있다가…순식간에 8m 싱크홀에 삼켜진 여성 13 15:24 6,454
305414 기사/뉴스 ‘명품백 사건’ 회부한 수심위 뭐길래?…투명성 말하면서 위원은 비공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 15:20 609
305413 기사/뉴스 화장품·식품도 고급화…프리미엄 전략 펼치는 롯데백화점 15:18 1,225
305412 기사/뉴스 나도 모르게 이뤄지는 불법대출 막는다...오늘부터 ‘안심차단 서비스’ 시행 26 15:16 2,443
305411 기사/뉴스 331억짜리 요트, 3분만 침몰…명문대 합격 재벌 딸, 결국 주검으로 11 15:15 5,499
305410 기사/뉴스 트랜스젠더 탈퇴시킨 호주 여성앱 패소…"성별은 바꿀 수 있어" 20 15:14 2,072
305409 기사/뉴스 축제 현장서 묻지마 칼부림… 3명 죽고 5명 중태 (독일) 2 15:14 2,370
305408 기사/뉴스 쓰레기통으로 포르쉐 ‘박살’… 경찰 수사 중 4 15:11 2,881
305407 기사/뉴스 주먹보다 큰 ‘2492캐럿 다이아몬드’ 발견…119년 만에 최대 사이즈 3 15:07 2,818
305406 기사/뉴스 [영상] 고속도로 끼어들다 무차별 폭행…"맞고도 욕 먹네" 왜? 24 15:07 2,858
305405 기사/뉴스 그날 ‘6300억원’ 주문 취소당했다···뒷골 잡는 거래소 답변 1 15:05 2,384
305404 기사/뉴스 10대女 성폭행·촬영까지 한 40대男…알고 보니, 자녀 5명 있는 ‘아빠’였다 33 15:05 3,035
305403 기사/뉴스 "너무 악랄" 판사도 치 떨었다···여고생들 성폭행 장면 SNS에 생중계한 고교생들의 최후 32 15:03 5,309
305402 기사/뉴스 듣도 보도 못한 처참한 환경···교토국제고 ‘고시엔 우승’ 비결은 5 15:01 1,873
305401 기사/뉴스 “스캔해서 그림판으로 뚝딱”…위조 외출증으로 PC방 간 군인 5 14:57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