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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지금봐도 파격적이었던 그시절 일본 드라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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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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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교사(1993)

 

고교 교사와 제자의 금단의 사랑을 그린 작품.

동성애, 근친, ㄱㄱ, ㅈㅅ 등 다양한 금기를 다뤄 당시 사회현상을 일으킬 정도의 인기작이자 문제작이었음.

정상적인 등장인물이 극히 드물어 굉장한 전개를 보여준다.

결말을 두고도 말이 많았던 작품.

후에 우에토 아야를 주연으로 리메이크 됐다. 이쪽도 충격적이긴 매한가지.

 

 

일드리뷰] 인간 실격 (人間 失格) 리뷰 : 네이버 블로그

인간실격~내가 만약 죽는다면(1994)

 

명문사립학교를 배경으로 당시 사회문제가 되었던 학교 내 이지메, 체벌, 학대, 자살, 동성애 등을 다룬 작품.

간단히 말해 이정도지 정말 어마어마하게 충격적인 전개를 자랑한다..

굉장히 우울하고 꿈도 희망도 없는 내용이라 이중에서도 난이도 상급으로 꼽힘... 말그대로 인간 실격이다.

(다자이 오사무랑은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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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1995)

 

풍속점, 소년범죄, 매춘 등 사회적 문제를 테마로 제작된 작품.

포스터에서 보이다시피 사회에 반항기가 가득한 미자들이 나온다.

날것의 내용이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발군으로 보다보면 빠져듬. 옥상연설 신이 유명하다.

 

 

野島伸司】脚本のドラマ人気ランキングTOP34! 1位は「プラトニック」【2021年最新投票結果】(1/6) | ドラマ ねとらぼリサーチ

성자의 행진(1995)

 

지적 장애인들이 일하고 있는 공장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겉으론 착한기업을 표방하지만 속은 곪을대로 곪아있는 곳이 이들의 안식처..

묘사되는 폭력의 수위가 굉장히 높고 그 대상이 대상이다 보니 굉장히 심적으로 괴로운 드라마.

그럼에도 희망은 있다.

 

 

 

 

野島伸司 フジテレビ系「君が嘘を…:脚本家・私が書いた、あのドラマ 写真特集:時事ドットコム

작가는 전부 이 아저씨

노지마 신지

 

내용만 들으면 헉할 소재에 보고나면 마음까지 괴로운 작품들이지만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국내에도 팬층이 두터웠던 작가.

무엇보다 그냥 자극적이고 재미가 있다.

 

 

https://youtu.be/wI8rKIqR7bk?si=H4D3xUMSKoSDG-W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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