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지금봐도 파격적이었던 그시절 일본 드라마.jpg
10,269 28
2024.07.16 19:03
10,269 28

고교 교사(1993)

 

고교 교사와 제자의 금단의 사랑을 그린 작품.

동성애, 근친, ㄱㄱ, ㅈㅅ 등 다양한 금기를 다뤄 당시 사회현상을 일으킬 정도의 인기작이자 문제작이었음.

정상적인 등장인물이 극히 드물어 굉장한 전개를 보여준다.

결말을 두고도 말이 많았던 작품.

후에 우에토 아야를 주연으로 리메이크 됐다. 이쪽도 충격적이긴 매한가지.

 

 

일드리뷰] 인간 실격 (人間 失格) 리뷰 : 네이버 블로그

인간실격~내가 만약 죽는다면(1994)

 

명문사립학교를 배경으로 당시 사회문제가 되었던 학교 내 이지메, 체벌, 학대, 자살, 동성애 등을 다룬 작품.

간단히 말해 이정도지 정말 어마어마하게 충격적인 전개를 자랑한다..

굉장히 우울하고 꿈도 희망도 없는 내용이라 이중에서도 난이도 상급으로 꼽힘... 말그대로 인간 실격이다.

(다자이 오사무랑은 상관없다)

 


XTZrtA

미성년(1995)

 

풍속점, 소년범죄, 매춘 등 사회적 문제를 테마로 제작된 작품.

포스터에서 보이다시피 사회에 반항기가 가득한 미자들이 나온다.

날것의 내용이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발군으로 보다보면 빠져듬. 옥상연설 신이 유명하다.

 

 

野島伸司】脚本のドラマ人気ランキングTOP34! 1位は「プラトニック」【2021年最新投票結果】(1/6) | ドラマ ねとらぼリサーチ

성자의 행진(1995)

 

지적 장애인들이 일하고 있는 공장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겉으론 착한기업을 표방하지만 속은 곪을대로 곪아있는 곳이 이들의 안식처..

묘사되는 폭력의 수위가 굉장히 높고 그 대상이 대상이다 보니 굉장히 심적으로 괴로운 드라마.

그럼에도 희망은 있다.

 

 

 

 

野島伸司 フジテレビ系「君が嘘を…:脚本家・私が書いた、あのドラマ 写真特集:時事ドットコム

작가는 전부 이 아저씨

노지마 신지

 

내용만 들으면 헉할 소재에 보고나면 마음까지 괴로운 작품들이지만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국내에도 팬층이 두터웠던 작가.

무엇보다 그냥 자극적이고 재미가 있다.

 

 

https://youtu.be/wI8rKIqR7bk?si=H4D3xUMSKoSDG-W9

목록 스크랩 (1)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앰플엔X더쿠💛] 올여름 트러블 적중률 100% <아크네샷 앰플> 체험 이벤트 445 08.21 39,89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79,47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35,97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86,86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42,5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59,27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92,4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60,5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87,4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1 20.05.17 4,010,7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35,9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31,2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6265 이슈 테러다 vs 신곡홍보다 말 갈리는 QWER 실시간 근황 12:38 0
2486264 유머 의외로 뽕차는 서사.jpg 12:38 112
2486263 기사/뉴스 3대 흉가 '늘봄가든' 좌석 판매율 압도적 1위 2 12:34 835
2486262 정보 버튜버 팬들의 금기사항.ytb 1 12:34 451
2486261 이슈 자체 최저시청률 갱신한 서진이네2 시청률 추이.jpg 37 12:32 2,256
2486260 유머 박명수: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4 12:31 703
2486259 팁/유용/추천 나는 헛되이 싸워왔습니다. 더 이상 안됩니다. 나의 감정을 억누를 수 없습니다. 내가 얼마나 열렬히 당신을 존경하고 사랑하는지 말하게 해 주십시오. 4 12:31 558
2486258 이슈 특이점이 온 마트직원 6 12:31 783
2486257 기사/뉴스 롯데 '1-2-3선발' 내고 3연패, '최강야구' 좌완 루키 정현수 어깨가 무겁다... 그래도 "후회 없이 던질 것" 2 12:31 196
2486256 이슈 어느새 멜론 HOT100차트 46위까지 올라온 에스파 윈터의 하츄핑 OST 4 12:30 269
2486255 이슈 [살림남 선공개] 지영과 서진이 오열한 사연은? 12:30 132
2486254 유머 예랑가랑 가인아씨식 가부장제 존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6 12:29 1,122
2486253 유머 피지컬때문에 재능이 가려진 케이스 2 12:29 810
2486252 이슈 '미국인은 무식하다'는 말에 미국인의 반응.jpg 5 12:28 719
2486251 이슈 오늘 일부만 공개됐는데도 보통 슬픈 게 아닌 영화 <안녕, 할부지> 20 12:27 1,228
2486250 이슈 본인도 몰랐던 타투 스티커 알레르기를 빡쎄게 겪은 서인국 10 12:27 1,437
2486249 이슈 오늘 태어난 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 2세🎉 6 12:25 1,323
2486248 이슈 존잘이었던 케네디 대통령 아들 6 12:24 1,334
2486247 이슈 [한일 가왕전]우타고코로 리에 (歌心うた)-눈의 꽃(雪の華) 6 12:24 281
2486246 이슈 한국에서는 불법인데 외국에서는 가능한 행동 15 12:23 2,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