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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20대 전 직장 동료 성폭행 후 도주한 5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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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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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가 용인에서 범행을 저지른 뒤 안성으로 이동한 사실을 확인했고, 안성의 한 노상에서 A씨의 휴대전화와 차량 등을 발견했다.

이어 경찰은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안성의 한 야산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야산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한다.

경찰은 강간 혐의를 받던 A씨가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해당 사건을 종결할 방침이다.


https://m.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4/07/15/20240715500181



너무 편하게 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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